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 (문단 편집) == 튀르키예가 무대로 등장하는 작품 == ※ 해당국의 작품은 제외한다. *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앞서 말한 [[욜]]과 함께 튀르키예 군부 정권의 더러운 실태를 고발한 대표적인 영화였다. '''[[마약]] 밀매'''를 해서 구속, 수감된 [[미국인]]이 당시 [[미국]]과 마찰이 있던 튀르키예의 [[교도소]]에서 고생하다 탈옥한다는 줄거리인데, 영화적으로 대단히 호평을 받은 것과는 별개로 실제 피해당사자 조차도 너무 심하게 과장됐다며 진화에 나섰을만큼 당시 서방 국가들이 갖고 있는 오스만 제국의 이미지를 그대로 투영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당연히 튀르키예인과 당국의 심각한 분노를 일으켰으며 30년 뒤 피해당사자는 튀르키예로 가서 눈물의 사죄를 한다. * [[다잉 라이트]] 튀르키예의 도시 하란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다만 유적지가 즐비한 현실과 달리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된 모습. * [[위기일발]], [[언리미티드]], [[007 스카이폴]] 위기일발에서는 제임스 본드가 임무 수행을 위해 이 나라에 갔다 본드걸 타티아나를 만난다. 언리미티드에서는 본드가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는 송유관을 폭파시키려는 르나드 일당과 싸우고 M을 구출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가 튀르키예다. 본드가 활동하는 곳이 스카이폴에서는 시작부터 본드가 강으로 떨어지는 부분까지가 튀르키예다. 세 영화 다 [[이스탄불]]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 엑시덴탈 스파이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진 곳이자 [[성룡]]의 결전무대. * 미치고 싶을 때([[독일어|Gegen die Wand]], [[영어|Head-On]]) [[튀르키예계 독일인]] 감독인 파티흐 아큰(Fatih Akın)이 제작했으며 [[2004년]]에 개봉되어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 제목은 "벽을 향하여(Gegen die Wand, Duvara karşı)"이고, 미치고 싶을 때는 국내 개봉명. 독일에 이주한 튀르키예인들의 삶을 리얼리즘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독일 함부르크를 무대로 하지만, 후반부에는 이스탄불로 무대가 바뀐다. 튀르키예계 독일인 배우인 시벨 케킬리(Sibel Kekilli)가 출현했다고[* 영화 중간에 거의 [[포르노]]에 가까운 베드신이 나온다. 중후반부에 시벨이 [[아편]]에 취해서 쓰러진 사이에 [[강간]]당하는 장면도 논란거리. 원래 포르노 배우 출신의 영화배우인 데다가 감독인 파티흐 아큰도 과거 튀르키예 정부에 대해 굉장히 반대하는 입장이라 이쪽 관련 영화를 많이 찍었다.] 2004 유럽필름 여배우상을 수상했지만, 튀르키예를 방문했을 때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예술성은 인정받았는데, 튀르키예에서도 내용 하나 안 잘리고 개봉되었다. 영화 속에서 독일로 이주해서 살고있는 튀르키예 사람들이 유럽의 문화와 튀르키예 문화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자세히 묘사하기 위해 좀 과격한 표현들을 일부러 넣었다고 감독 코멘트에서 밝힌 바 있다. * 7월에 한국에 개봉되지 않은 독일 영화로 미치고 싶을 때와 마찬가지로 파티흐 아큰이 제작했다. 원제목은 Im Juli (영어, 튀르키예어 제목은 각각 In july와 Temmuz'da) [[2000년]] 개봉, 영화에서 주인공 다니엘은 '7월'이라는 의미를 가진 율리라는 여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홀려서 [[태양]] [[심벌]]을 가진 여자를 찾던 도중에 멜렉이라는 튀르키예 여자를 알게 되고, 그녀에게 홀린 나머지 뜬금 없이 [[이스탄불]]로의 여행을 준비한다. 그리고 율리도 우연을 가장하면서 자신도 이스탄불로 간다며 다니엘의 차를 타게 되고 함께 여행을 하는 이야기. 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유럽 대학생들의 여행에 대한 환상과 갖은 우여곡절들을 [[판타스틱]]하게 표현했다. 영화 중간에 [[루마니아]] 국경 경찰로 감독인 파티흐 아큰이 직접 출연하고, 튀르키예 경찰로 파티흐 아큰의 형이자 배우인 젬 아큰(Cem Akın)이 출연한다. 파티흐 아큰이 [[여권]]을 잃어버려서 난감해 하는 다니엘에게 수작을 걸어서 타고 온 [[버스]]를 따내는 게 개그 포인트. * 터치 오브 스파이스 그리스의 영화 감독인 타소스 불메티스(Τάσσος Βουλμέτης)가 제작한 영화로 이스탄불 에서 살다 강제 추방된 그리스인들의 이야기와 튀르키예 소녀 사이메와 사랑에 빠졌으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소년 파니스에 대해 다루고 있는 영화. 그리스어 제목은 'Πολίτηκη κουζίνα(이스탄불식 요리, 혹은 정치적인 요리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제목)'로 이스탄불식 요리가 메인 소재로 나온다.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3명의 배우가 동일인물을 연기하는데, 셋 다 묘하게 닮았다는 것이 포인트. 파니스의 할아버지가 말하는 명언들의 향연도 볼만하다. 그리스와 튀르키예 양쪽에서 모두 히트를 쳐서 양국 국민 화해에 기여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튀르키예 제목은 'Bir tutam baharat(양념 한 줌)'. 영화에서 튀르키예어와 그리스어가 모두 사용되다가 마지막에 파니스가 이스탄불로 가서 사이메와 재회하는 장면부터는 영어로 대화가 이어지는 대목도 인상적인데, 여전히 화해하지 못하고 앙금이 남아있는 양국의 관계를 상징한다고 한다. 실제 그리스인, 튀르키예인 배우가 모두 등장하며 사이메의 배역으로 튀르키예 국민배우 바샤크 쾨클뤼카야(Başak Köklükaya)가 연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도 개봉되었으며, DVD로도 구할 수 있다. * [[테이큰 2]] 튀르키예 이스탄불이 주 무대로 나온다.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영화의 주 배경은 영국이지만 리키 타르가 사건을 겪는 곳은 이스탄불이다. * [[꿈의 물방울, 황금의 새장]] 시노하라 치에가 그린 [[일본 만화]]. [[오스만 제국]]을 배경으로 [[쉴레이만 대제]]의 황후 [[휴렘 술탄]]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2010년]]부터 연재 중. * [[워터 디바이너]] [[러셀 크로우]] 주연, 감독의 영화로 [[갈리폴리 전투]]로부터 4년 후, 아들 셋을 갈리폴리 전선으로 보낸 아버지가 아들들을 찾으러 당시 영국군이 주둔해 있는 [[오스만 제국]]으로 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오리엔탈리즘]] 화풍스러운 몽환적인 조명과 당시 [[이스탄불]]의 모습, 비록 서로 적이지만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아들의 행방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하산 소령(이을마즈 에르도안 분)과 남편을 갈리폴리 전투에서 잃은 아이셰(올가 쿠릴렌코 분)와 주인공의 우정과 애정이 입체적으로 표현된다. 영화중에 하산 소령이 가담한 쿠바이 밀리예(Kuva-i Milliye)와 [[튀르키예 독립전쟁]]도 다루고 있다. 튀르키예 개봉 제목은 'Son Umut(마지막 희망)'.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DLC#s-2.6|흑해로 가는 길(Road to the Black Sea) DLC]]에서 이스탄불을 포함해 유럽 영역인 [[트라키아|동트라키아]] 지역이 무대로 나온다. 2019년 12월 6일 출시.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오스만 제국이 주 무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