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투(가수) (문단 편집) === [[김지훈(가수)|김지훈]] === 군 복무를 마친 김지훈은 1997년 하반기에 '익숙해진 슬픔'[* 투투 2집 후속곡 '니가 내것이 되갈수록'을 작곡한 유정연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이라는 락발라드 앨범으로 솔로 데뷔를 하였으나 주목 받지 못하고, 소속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앨범 활동을 접어야 했다.[* 김지훈이 예능감을 폭발시켰던 [[서세원쇼]]의 토크박스에서 '주제 파악 못하고 낸 앨범이라 방송 2번 하고 접었다.'고 자폭 개그 요소로 써먹었지만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때 소속사 문제도 있었고 매니저가 홍보비만 받고 홍보를 하지 않아서 방송에 많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사실 노래 자체가 대중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이유도 어느정도 있었던 것 같다.] 어느 정도였냐면 그가 2000년대에 [[듀크(가수)|듀크]]로 인기를 끌자, 그의 솔로 활동 경력 사실을 몰랐던 일부 기자들은 군 입대후 3년 이상 활동을 하지 않다가 듀크로 데뷔하였다고 기사들을 쓰기도 했을 정도였다. 듀크의 전성기 때에도 팬들은 '김지훈이 솔로 경력이 있다곤 하는데 노래가 남아 있질 않으니...' 상태였다가 모 유저가 익숙해진 슬픔 MP3를 올리자 충격의 도가니에 휩싸였던 적이 있다. 이때 만난 작곡가 최재은과는 후에 듀크의 1, 2집에서 함께 작업을 했다. 이후 뉴 투투 멤버였던 [[김석민]]과 뭉쳐 듀크를 결성하면서 재기에 성공했으며 이후 시트콤 [[뉴 논스톱|논스톱 2]]와 [[논스톱3]] 및 각종 예능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듀크 2집 음반이 비해 선주문량이 많았던 3집 음반은 정식 판매 전에 불법으로 복제된 음반으로 유포되었고, 결국 3집은 예상했던 판매량보다 음반이 안 팔렸을 뿐만 아니라 음반으로 수입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저조하게 팔렸다. 음반 판매량 부진으로 소속사가 2003년에 9월에 최종 부도처리되면서 수익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 새로 옮긴 소속사에서 냈던 4집 때도 정산을 제대로 못받은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예전에 비해 듀크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해체 이후에 2009년 약물 문제가 터지면서 방송출연 정지까지 당하고 세간의 관심에 잊혀졌다. 그러다가 2010년에 뮤지컬에 도전했지만 뮤지컬 제작 발표일을 5일 남겨두고 이혼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나면서,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제작 발표일 전날인 12월 14일에 자진 하차하고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2012년에는 가수 [[이은하]]의 재즈 음반에 삽입된 '[[https://youtu.be/UC_y6iNEG7o|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를 피쳐링하기도 하였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UC_y6iNEG7o)]}}} || 그러다 2013년 12월 12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목을 맨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김지훈의 2009년 7월까지 소속되었던 마지막 기획사인 [[GF엔터테인먼트]][* GF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였던 김지훈은 2009년 7월에 퇴사했다.] 측에서는 우울증으로 1년 간 치료를 받았으며 자살로 추정된다는 공식발표를 한 후 곧바로 장례를 치렀다. 또한 사망하기 약 1주 전에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투투 이후 약물 복용과 이혼 등 굴곡졌던 삶을 살았던 김지훈이었기에 안타까운 소식이다. 2023년이 김지훈의 10주기가 되는 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