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투(가수) (문단 편집) === 오지훈 === 1기의 리더이자 투투 1기와 투투 2기의 음악적 기둥이었던 오지훈은 군 복무를 마치고 1997년 유현재와 함께 여성 멤버 이삭을 픽업해 얍(YAB, Young & Alternative Beaux)이란 그룹을 만들어 '개성시대'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나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다.[* TV가요20 마지막회인 1998년 1월 마지막주 출연(50위), 1998년 2월 4일자 가요톱10 출연.] 이후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태사자(아이돌)|태사자]] 3집 타이틀 곡 '회심가'와 태사자 3집 수록곡인 'Vanesa, 작은 바램'을 작사하고, 듀크 2집의 '승수야 미안해'를 작사, 작곡하고, 각종 CF 음악도 작곡하는 등 본인의 재능을 나름대로 펼쳤다. 2001년에는 인터넷방송국 ni21에서 음향 감독을 맡았으며, 신인 솔로 가수 [[춘자|뉴리안]]의 앨범 작업과 프로듀싱, 2003년에는 그룹 퍼니의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변신하기도 했으나 별 성과는 얻지 못했다.[* 프로듀서 [[김창환(작곡가)|김창환]] 사단의 오지훈(오훈) 작곡가와는 동명이인이다.] 2003년부터 갑작스레 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등 건강 이상 징후가 보여 식구들이 살고 있는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현지에서 병원 검사 결과 '''희귀병 진단'''[* 장 안에 바이러스가 발생해 신체가 허약해지는 병이었다. 수백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병이었던 것.]을 받았다. 결국 체중이 39kg까지 빠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지만 가족들의 극진한 간호를 통해 3년간 일본에 머물며 병을 치료를 마쳤다. 한 측근의 말에 따르면 죽을 고비도 수차례 넘겼다고 한다. 2007년에 완전 회복 진단을 받은 후 그는 작곡 활동과 뮤지컬 제작 등을 했지만, 2010년에 제작하던 뮤지컬이 무산되자 어머니가 계신 천안으로 이사갔다. 이후 작사, 작곡을 활동을 계속하면서 음악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막내 누나의 병간호도 하면서 직장인 밴드 교육에도 나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