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아레그족 (문단 편집) === [[말리]]와의 관계 === [[1962년]]에 [[프랑스]]에서 독립한 [[말리]] 정부에 대해 [[1962년-1964년 투아레그 반란|반란]]을 일으켰고, 그 이후로 [[투아레그 반란|여러차례 반란]]을 일으켰다. [[1990년대]]에는 제2차, 제3차 투아레그 반란이라고도 불리는 [[1990년-1995년 투아레그 반란]]이 일어났고, 10여년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007년-2009년 투아레그 반란|반란]]이 또 일어났다. 대부분의 반란은 이웃국가인 [[니제르]]에서도 같이 일어났다. [[아랍의 봄]] 이후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다시 한번 반란이 일어났다. 리비아 내전에서 카다피가 비참하게 몰락하자 리비아에 들어갔던 투아레그 용병들은 카다피가 지원해준 각종 군수품을 들고 그대로 해외로 도피했다. 이중 약 2~4천 정도의 병력이 말리 북부까지 도피했는데, 이들이 말리 정부와 내전을 벌이던 토착 투아레그족에 합세하면서 순식간에 엄청난 군세로 변한 것이다. 투아레그 반군은 아자와드독립 민족운동(Mouvement National pour de Liberation de l'Azawad,MNLA)를 결성해 [[2012년 투아레그 반란|말리군과 전투]]를 벌인 끝에 말리 북부 대부분을 장악했다. 말리 군인들은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패했고, 분개한 이들은 정부가 제대로 된 군수지원을 해주지 않은 탓에 국토를 빼앗겼다면서 3월 22일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를 뒤엎었다. 카다피와 투아레그의 끈질긴 인연이 말리를 반으로 가르고 20여년을 이어진 말리 민주정부가 또다시 군사정부로 회귀하는 [[나비효과]]를 낳은 것이다. 그리고 2012년 4월 6일 말리 북부에서 투아레그족을 주축으로 [[아자와드]] 공화국을 선포했다. 말리 측은 [[알 카에다]]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미국과 유럽, 아랍연맹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실제로 알카에다는 마그레브 지역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었고, [[알제리인]]들과 투아레그족들을 세력에 유입시키면서 [[사헬 지대]] 여러 지역에서 혼란을 일으켰고 결과적으로 [[사헬 내전]]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되려 알 카에다와 [[물]]과 [[기름]]같은 이들은 오래전부터 말리 및 니제르와 내전 당시부터 미국이나 서방에서 자금이나 무기지원까지 조사했음에도 알 카에다 지원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었기에 투아레그 독립 세력을 그 어떤 테러범 목록에 올리지 않았었다. 사하라 사막에 널리 퍼진 전투민족 투아레그 족과 갈등이 빚어지면 미국이나 [[NATO]]도 골치 아파진다. 이들을 적으로 돌리자면 사하라 사막 여러 나라에 병력을 분산시켜야 하지만 그런다고 언제 전쟁을 끝낼지 누구도 장담못하고 골치 아파지기에 그냥 아자와드를 [[미승인국]]으로서 계속 누구도 지원하지 않고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 2013년 들어서 프랑스가 [[말리 내전]]에 참전하면서 큰 불은 어찌어찌 진정되긴 했다. 자세한 것은 [[말리 내전]]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