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슬리스 (문단 편집) == 여담 == 그림 그리기가 특기다. 1편에서 히컵과 친해질 당시 자기 얼굴을 끄적이는 히컵을 유심히 보더니 자신도 나무로 땅에다 히컵의 얼굴을 휘갈겼다. 이때 히컵이 자신의 작품을 밟자 화를 내고 히컵이 그림을 그리는 행동을 보고 따라했다는 것에서, 자신도 히컵의 초상화를 그린게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림이 모델을 닮지 않아서 딱히 부각되지는 않았는데, 3편에서 라이트 퓨리 앞에서 나름 필살기랍시고 다시 한번 시전하며 그림을 그릴 줄 안다는 게 확정되었다.[* 참고로 파트너인 히컵 역시 손재주가 좋기로 유명하고, 그림이나 도안을 썩 잘 그린다.] 3편에선 그림 실력이 훨씬 좋아졌다. 투슬리스의 모델이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도마뱀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한국 내에 퍼진 근거없는 [[카더라]] 통신 루머일 뿐이다. 오히려 해당 영화의 슈퍼바이저 애니메이터는 투슬리스의 실제 모델이 파충류가 아닌 자신이 키우던 얼룩고양이를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독인 딘 드블 로이스는 개를 더 선호했고 최종적으로 고양이를 기본으로 개가 합쳐진 생물이 되었다고. 그냥 투슬리스는 투슬리스다.[* 생긴 것이나 행동거지가 고양이(그 중에서도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지, 고양이에 투슬리스를 빗대는 짤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근데 3편에서 짝이 되는 라이트 퓨리의 경우 생긴 것이나 행동거지나 하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게 많다.] 외형으로는 박쥐,[[아홀로틀]],개,고양이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타액에 해독 효과가 있는 것이 버크의 라이더에서 밝혀졌다. 스낫라웃이 독이 있을 수도 있다는 히컵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기가 따온 베리를 먹다가 혀가 마비되어 말하기 힘들어했는데, 그걸 본 투슬리스가 타액을 뱉어내 마비된 혀에 담그게 한 것. 드래곤 길들이기 2에 따르면 히컵과 동갑이라는 모양이다. 발카가 턱밑의 돌기를 보고 히컵과 똑같은 나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 몇몇 드래곤은 돌기 수를 보고 나이를 알 수 있는 듯하다. 드래곤의 특성이 아마 브레스가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잘 겁먹는 듯해서[* 드라고 블러드비스트가 훅 팽을 길들일 때도 그랬고 두 비윌더비스트가 싸울 때도 서로에게 브레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손쉽게 알파의 자리를 차지하여 드래곤의 왕이 되고 모든 드래곤들의 경배를 받는다. 다만 비윌더비스트와 투슬리스가 싸울 때 비윌더비스트는 자신의 브레스가 투슬리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도 맹렬히 공격했고, 투슬리스의 브레스에 맞아 뿔이 부러진 이후에야 달아났기 때문에 단순히 브레스가 통하지 않아서 쫀게 아니라 '''투슬리스가 강해서''' 이긴 것이다.[* 심지어 정면에서 브레스 화력대결로 이겼는데, 3편에서야 각성한 번개 특수능력이 있었다면 전투력이 더 올라갔을 것이다.] 잠을 잘 땐 꼬리를 이용해 어딘가에 거꾸로 매달리거나,[* 박쥐가 천장에 매달리는 것을 연상시킨다.] 그냥 적당히 평평한 곳에 고양이의 [[식빵자세]] 비슷한 포즈로 자리를 잡거나 한다. 땅에 자리를 잡을 때는 입에서 브레스를 약하게 뿜어 앉을 자리를 데우는 습관이 있다. 뒷목 주변에 척추를 눌러주면 등에 작은회전 날개가 솟아난다. 2겹이며 1겹으로 만들 수 있고 접었다 펼 수 있다. 짧게 회전하기 좋다고 한다. TV판에서 자주 언급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드길 2의 발카의 언급도 그렇고 어째 갈수록 투슬리스가 '나이트 퓨리'의 [[마지막 생존자|마지막 개체]]일 가능성이 커져 갔는데, 3편 개봉 후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3편의 메인 빌런인 [[그림멜]]이 왕년에 나이트 퓨리를 멸종시킬 작정으로 보이는 족족 죄다 잡아 죽이는 바람에, 정말로 투슬리스 하나만 남고 멸종했다고. 3편에 등장한 하얀 드래곤은 나이트 퓨리의 [[알비노]] 혹은 [[백변종|루시스틱]] 개체가 아니라 '라이트' 퓨리라는 별개의 종이다. 영화상 설정으로는 '''드래곤 계의 페라리'''라 할 정도로 간지나는 최강 최고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 드래곤으로 나오지만[* '''강력한 브레스로 비윌더비스트를 말 그대로 혼자서 관광태워버렸다.'''] 사실 원작 소설에서는 엄청 평범한 빨간색과 녹색 컬러링의 잉여 드래곤에 가깝다. 크기도 매우 작고 이빨이 아직 자라는 중이라 '''진짜로 이빨이 없다.''' 원작의 이미지 자체는 영화 내에서 히컵이 어떤 섬에서 만난 테러블 테러에 가깝다.[* 정확히는 영화 내의 테러블 테러가 원작의 투슬리스를 모티브로 하여 창작된 종이라고 한다.] 영화의 나이트 퓨리라는 종명과 모습은 영화에서 새롭게 각색한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동인계에선 히컵과 커플링으로 나온다. --시리즈로 나온 망가도 있다-- 사실 영화 마지막편(3편)이 되어서야 짝이 될 라이트 퓨리가 추가되었고 그 전까진 확실히 엮일만한 녀석이 가장 가까운 사이인 히컵밖에 없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실제로 구글에 영어로 toothless x라고 붙혀도 라이트퓨리가 아닌 히컵이 첫 문장에 뜰 정도다. 거기다가 히컵과 사랑을 나눈다는 설정의 창작물이 엄청 많아서 놀랄수도 있다. 여담으로 서치 작동 안되면 19금 짤도 간혹 [[Yiff|나오니]] 주의.] 간혹 창작물에선 히컵을 살짝이라도 건드리려는 사람들에게 무서운 눈빛을 보내거나 공격하는 [[얀데레]]모습도 보인다. 참고로 라이트퓨리와의 사이에서 새끼를 총 3마리 뒀는데, 나이트 퓨리나 라이트 퓨리나 성장주기와 번식주기가 굉장히 길어서[* 즉 새끼들이 자라는 속도도 느리고 번식을 자주 하지도 않는다는 것.][* [[파일:드래곤 길들이기.투슬리스.라이트 퓨리.새끼.jpg]] 새끼들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부모의 특징을 적절히 반반씩 닮은 모습이다. 그외 자세한 특징들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 문서의 '나이트 라이트' 문단 참조.] 히컵이 나이먹고 애까지 볼 정도로 시간이 흐른 다음에야 겨우 세 마리의 어린 새끼를 둔 것일수도 있고, 그 전에도 새끼들을 뒀지만 그놈들은 이미 독립해서 안 나온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히컵과 또래인 투슬리스가 홈커밍 시점에선 30대 초반인데도 한창 때라는 점, 그리고 20세 시점인 2편에서 자신의 등 비늘의 존재도 모를 정도로 아직 어린 (인간의 20세와 비슷한 정도의) 청년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냥 두 종의 성장 주기가 인간과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까만 털과 똘망한 눈을 가진 고양이들을 투슬리스와 비교하기도 한다. 실제로 엄청 닮았다. --용껄룩-- [[분류: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