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슬리스 (문단 편집) == 개요 == [[드림웍스]]의 애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래곤. 파트너는 [[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히컵]]이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스트라이크 계열#s-3|나이트 퓨어리]] (Night Fury)[* 더빙판과 일부 자막판에서는 '나이트 퓨어리'. 더빙판의 경우 [[드래곤 길들이기|드래곤 길들이기 1편]] 한정으로 '야간 분노'로 번역되었다.] 종의 드래곤으로, 초반부에서 마을을 습격한 드래곤 중 하나다. 작중 '''최강 최악의 드래곤'''이란 묘사답게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작중의 드래곤 사전에서도 이름과 함께 '''번개와 어둠이 낳은 죽음의 자식'''이니, '''마주치면 숨어서 들키지 않길 기도하라'''느니 하는 말만 짤막하게 적혀 있을 뿐, 그림이나 속도와 크기 등 기본적인 정보도 전혀 안 나와 있다. 직접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죽은 자는 말이 없다|모습을 직접 보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알려진 것은 날 때 나는 바람소리와 브레스를 뿜기 직전에 내는 울음소리. 바이킹들은 이 소리들로 나이트 퓨리가 있음을 파악한다. 그런 '''초위험 생물'''들을 모조리 박멸시킨 [[그림멜]]의 스펙이 얼마나 뛰어난지 놀라울 따름. 다만 3편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그림멜은 기습과 함정을 통해 생물을 잡는 전형적인 현실 사냥꾼의 모습이고 스토이크처럼 전투력이 탁월한 캐릭터는 아니다.] '''작중 최강의 귀염둥이'''이기도 하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행동이나 풍부한 표정[* 현실의 파충류는 안면 근육의 움직임이 제한적이라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없지만, 투슬리스는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는]] 판타지 생명체라 그런지 표정이 굉장히 다양하고, 풍부하다. 표정만 봐도 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이 갈 정도다. 사실 라이더 6인방의 드래곤은 다들 표정이 다양하지만 비중이 제일 높은 투슬리스가 유독 눈에 띄는 것도 있다.]이나 기타 여러 가지가 정말로 '''무지막지하게 귀엽다'''. 투슬리스 귀여워 죽겠다는 팬들이 넘쳐날 정도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치도록 귀여운 녀석이다. 그러나 귀여운 면과는 별개로 전투력이나 비행력은 무시무시하며 비행 중의 포스나 카리스마는 그야말로 [[폭풍간지]]를 보인다. 브레스로 발사하는 플라즈마탄의 파괴력과 속도도 상당하며, 명중률도 높다. 이 브레스를 쏘기 전에 플라즈마가 끓어오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높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 가운데에선 몸집이 조금 작은 편[* 다만, 크기가 작은 건 나이가 어려서일 수도 있다. 발카의 언급에 의하면 투슬리스의 나이는 히컵의 또래, 즉 2편 기준 20살 정도다. 아직 다른 나이트 퓨리가 등장하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는 없었는데 [[그림멜|누군가]]에 의해 투슬리스를 제외한 모든 나이트 퓨리들이 전부 다 멸종된 상태인데다가 시리즈가 완결되어 더 이상 확인할 수는 없게 되었다.]에 속하고 오히려 날렵한 인상이지만 나이트 퓨리 종족 특성 그대로 작중에서 최강으로 묘사될 정도의 엄청난 파괴력을 겸비하였다. 투슬리스를 암컷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컷이다. 항상 남성 3인칭 대명사(he-his-him)로 지칭된다. 알려진 것과 달리 온순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에, 어린애 같은 데가 있어서 삐치기도 잘 하지만[* 히컵이 비행 중에 실수해서 여기저기 부딪히니까 제대로 하라고 귀로 뺨을 찰싹 친다든지, 아스트리드가 자기를 위협했다고 보복으로 [[롤러코스터]] 비행을 한다든지 tv판 '버크의 수호자' 1화에서는 좋아하는 저녁 비행을 못 하게 되자 달이 중천에 뜨도록 골을 내며 히컵을 졸라 댔다. 2편에서도 그 성격 어디 안 가서, 히컵이 자신의 솔로 비행에 대해서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하자 삐쳐서 돌을 던지고 토라지다가 히컵이 장난으로 싸움을 거는 시늉을 하며 매달리니까 절벽 아래로 떨구려고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나왔다.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하자 히컵을 째려보더니 꼬리로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도 했다. [[세상 끝으로 가자]] 8화에서 [[고버]]가 드래곤 성질이 더럽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바로 얼굴을 찡그리더니 꼬리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사과하면 금방 풀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