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르크멘 (문단 편집) == 분파 == [include(틀:서아시아의 민족)] [include(틀:캅카스의 민족 목록)] [[이라크]]·[[시리아]]의 투르크멘인들은 때때로 "투르코만(Turcoman·Turkoman)"으로도 불린다. 이들은 이라크 북부, 시리아 북부 등 서남아시아 북부 일대에 거주하는 튀르크계 민족으로, 사실상 [[튀르키예인]]에 가깝다. 이란 동북부의 투르크멘인들과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인들이 제2언어로 각각 러시아어와 이란어를 사용하는 것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에 비해, 이란 투르크멘을 제외한 서아시아의 투르크멘인과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인은 차이가 더 크다. 상술했듯이 튀르크계 민족이기 때문에 언어는 [[튀르키예어]]·[[아제르바이잔어]]를 쓰는데, 정확히는 이들이 쓰는 방언이다. 아랍 국가들인 시리아, 이라크의 동화정책으로 아랍어를 쓰는 사람들도 있고, 이들이 있는 곳이 [[쿠르디스탄]]에 해당되다보니 쿠르드화된 이라크와 시리아의 투르크멘인들은 [[쿠르드어]]도 쓰는 사람들도 있다. 이라크와 시리아 뿐 아니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 [[이집트]]와 [[리비아]], [[알제리]] 등에 사는 튀르키예계 주민들도 투르크멘이라고 부르나 이라크와 시리아를 제외한 튀르키예계 주민들을 투르크멘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잘 없다. 이라크 투르크멘과 시리아 투르크멘의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와도 연관 있되, 아제르바이잔인은 아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 호라산, 아프간 북부를 제외한 다른 서남아시아 및 인근의 일부 투르크멘인들은 튀르키예계 주민들에 더 가깝다. 즉, 튀르키예 공화국 밖의 튀르키예인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북아프리카, 레바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투르코만들은 이라크 투르코만, 시리아 투르코만과 달리 그냥 튀르키예인의 일부로 여긴다. 이들은 오스만 제국 시절에 거주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이들은 [[호라산]] 등 중앙아시아 서부(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인과는 다르며, 투르크메니스탄 일대의 투르크멘인들과 직접적 관계가 없으나 딱히 식별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이란에서 '투르크멘'이라 불리는 튀르크 제민족은 주로 호라산 지방의 투르크멘인들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투르크멘'이라는 민족명은 호라산 일대의 투르크멘인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후에 카스피해 호수를 경계로 투르크멘인들은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졌다. 특히 카스피해 남부가 페르시아령이 되면서 투르크멘 민족들은 단절되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투르크멘인이라는 혈통은 같아도 문화가 달라진 것이다.(물론 카스피해 서부는 백인계 민족들이 많아서 거의 백인처럼 되었고, 카스피해 동부도 백인계와의 혼혈이 많았지만 황인계 혼혈의 후손들이 더 많다보니 일부분 황인계 민족들과 비슷한 외모를 유지한 경우에 해당된 사례이다.) 즉,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은 동오구즈, 이라크·시리아의 투르크멘인들은 튀르키예처럼 서오구즈 튀르크인에 속한다. 그 외에도 [[러시아 연방]] [[북캅카스 연방관구]]의 [[스타브로폴#s-2|스타브로폴 지방]]에도 '트루흐멘인(Трухмены, Ставропольские туркмены)'이라고 불리는 투르크멘계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인접한 [[노가이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17세기말에서 18세기 초에 흑해 연안으로 이주해왔다. 북캅카스에는 트루흐멘인 이외의 투르크멘인들도 있는데 이들은 이란 동북부 호라산에서 북캅카스로 이주해온 투르크멘인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