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역사 (문단 편집) === 최전성기 (2002~2008) === [[파일:2004년 투니버스 편성표.jpg]] 2004년 당시 투니버스 편성표. [[파일:2006년 투니버스 주간 편성표(7.17~ 7.23).jpg]] 2006년 당시 투니버스 편성표. [[파일:1000001272.jpg]] 말기인 2008년 당시 투니버스 편성표. 1998년 10월 [[김대중]] - [[오부치 게이조|오부치]] 공동선언 이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일본 만화가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고 그 인기는 투니버스의 주 연령층인 어린이~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었다. 특히 일본 만화계의 손꼽히는 명작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국내에서도 방영이 시작되어 이 시기는 일본 만화와 한국 만화 둘 다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시기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로고 위치를 보았을때 초창기에는 로고가 오른쪽 상단에 붙어있기도 했다.[* 개국 당일인 [[1995년]] [[12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까지 방송 중에 로고가 보이지 않았으며, [[1999년]] [[1월 1일]]부터 방송 중에 로고가 화면에 나타났다. 이후 2005년 4월까지 오른쪽 상단에 위치해 있었으며,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왼쪽으로 옮겨졌다.] 온미디어 당시엔 같은 계열사 채널이었던 '''[[OCN]]와 함께 케이블에선 시청률 1~2위를 다투는 효자 채널'''로 당시 라이벌이었던 [[애니원]]과는 비교가 불가했으며, 2002년 3월 1일 위성 채널 [[스카이라이프]] 개국에 맞춰 위성에도 송출했는데 이때 위성 시청률은 같은 계열 라이벌인 [[OCN]]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케이블과 위성 모두에서 본좌급을 달성했다. 하지만 SO와 PP의 이윤관계 때문에 얼마 못가 송출을 중단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012418|2002년에도 시청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3022102010756606001|당시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모회사인 온미디어에게 있어서 OCN과 함께 거의 효자 채널의 역할을 했었다.]] 2004년에는 골든타임 블록 '파워존'을 'Z-ZONE'으로 바꾸었고, (주)투니버스 법인이 온미디어에 합병되었다. 그리고 2004년에는 케이블 시청률 상위 10에 투니버스 방영 프로그램이 무려 8개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0/0000275680|진입했다.]] 2005년에는 '''4시엔 투니버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3시간동안 투니버스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짱구, 아따맘마, 케로로, 이누야샤, 마루코는 아홉살 등을 집중적으로 편성해주는 일종의 골든타임과도 같은 시간대였다. 4시에 시작하는 골든타임을 상징하는 로고인 투니 '''Z-ZONE'''을 골든타임 송출시간에 맞춰 화면 오른쪽에 워터마크를 표시했으며 투니존 로고를 확인하면 당시 어린이들은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만화를 집중적으로 시청했었다. 골든타임 시간대가 아니면 워터마크는 별도로 사용하지 않았었다. 투니존 로고는 4시엔 투니버스를 홍보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정확히는 2009년 2월까지 사용했다.] 약 4년간 본방송에서 사용하다가 2009년 3월부터 투니존 로고를 본방에서 폐기하고, 해당 애니메이션 전용 로고를 워터마크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6년에 기존 '엄마랑 아가랑'을 '크레용하우스', 2007년 1월부터 심야시간대 블록 'Nitetoons'를 '투니 익스프레스'로 각각 바꾸었고, 동년 12월 3일부터 '닉툰' 블록까지 신설하여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처음엔 [[챔프TV|챔프]] 더빙판을 틀어줬다가, 이후엔 닉 코리아판 버전으로 바꿨다. 근데 재방영 당시 판권이 꼬여서 5기 중후반부부터 방영되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 [[대니 팬텀]], [[아바타 아앙의 전설]] 등 [[니켈로디언]]의 프로그램들을 편성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일본처럼 오프닝-본편-엔딩-예고-광고 시스템을 처음으로 구축하고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 중 비제작 스태프(편성, 운행 등)를 음양대전기를 시작으로 최초로 기재한 시기도 이 시기부터 시행되었다.[* 이후 방영된 대부분의([[짱구는 못말려]] 같은 예외가 있었다.) 투니버스 작품 [[엔딩]] [[스태프롤]]에는 기획, 책임 프로듀서, 편성, 운행, 온라인팀 등 투니버스 식구들 전부가 기재되고 있다. 타 채널들의 경우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에서는 2009년부터 비제작 스태프 표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원방송]]은 보유 채널이 세 개([[애니원]], [[챔프TV]], [[애니박스]])나 되기 때문에 시행하기 힘든지 우리말 제작 스태프만 기재하고 있었으나 2010년 후반 이후 신 [[도라에몽(애니메이션)|도라에몽]] 등에서 기재가 되고 있다.] 개국 초창기 부터 틀어주던 [[드래곤볼]]은 [[드래곤볼 Z]] 1기 까지만 한정으로 비디오판으로 방영하다가[* 드래곤볼을 주구장창 재방영을 해줬는데 꼭 프리저편까지 방영하고 도돌이표여서 은근히 원성이 자자했는데 프리저편 이후를 처음으로 방영할 때 이를 자체적으로 엄청 홍보를 했을 정도.] 인기가 좋아서 [[드래곤볼(애니메이션)|드래곤볼 오리지널]]부터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드래곤볼 Z 마인 부우 편]]까지 더 질이 좋아진 더빙과 번역으로 새로 갈아엎어 방영했다.[* 다만 [[드래곤볼 GT]]는 베이비 편만 방영하고 종영.] 그 예로 [[무적코털 보보보]], [[에어마스터]]에 게다가 일본에서도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았던 [[아침 안개의 무녀]]까지 방영했다. 심지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어나더 데이]]는 더빙으로,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코믹 메이플스토리]]도 애니화가 이루어질 뻔 했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 전자는 [[SNK|해당 회사]]의 강한 반대 때문에, 후자는 [[대원방송]]과의 트러블로 작가가 무산시켰다.] 2006년 상반기까지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등의 [[특촬물]]도 방영하였다. 그러나 오래 전부터 [[토에이]]와 제휴 관계였던 [[대원미디어]]가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 시리즈의 국내 방영 판권을 가져가면서 2007년 1월부터 이 두 시리즈는 [[대원방송]] 계열에 방영되고 있다.[* 중간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파워레인저 매직포스]]는 [[재능TV]]에서 방송되었다.] 한편 이 시기에는 [[대원방송]]에서 방영된 작품을 역으로 들여오기까지 했다. 대표적인 예가 '''[[이누야샤]]'''인데 TV판 전편은 물론이고 아예 극장판 시리즈까지 잽싸게 판권을 가져와서 일부 성우 교체를 감수하고 방영할만큼 꽤나 열성적이었던 게 특징.[* 이누야샤는 TV판 1기의 판권을 경우 대원과 공동 구매하였고 그나마 당시 애니원이 송출된 위성의 경우 심의가 많이 관대한 편이라 이쪽에서 선 방영하게 되었으며 이후 일본 문화 개방으로 인해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할 수 있게 된다. 이건 후르츠 바스켓도 마찬가지. 참고로 2기부터는 아예 대원이 독점방영하려 했으나 일본 측의 입김으로 인해 TV판 선방영은 대원이, 이후 투니에서도 방영하는 체제가 되었다. 당시 이누야샤의 인기는 2004년 투니버스에서 마련한 애니 시상식 중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2004년 당시에는 [[이용신]]을 알려주었고 [[초월 더빙]]으로 호평받았던 [[신동식]] PD의 [[달빛천사]]가 방영되고 있던 시기다.) 인기가 대단했으며, 이후 극장판 시리즈 4편은 전부 투니버스에서 수입/배급을 맡아서 대원방송 1~6기에서 맡았던 성우진들과 투니버스 자체 성우진들을 섞은 [[신길주]] PD의 노력으로 훌륭한 더빙으로 호평받았다.] 그 외에도 [[기동전사 건담 SEED]], [[후르츠 바스켓(2001년 애니메이션)|후르츠 바스켓]], [[디지몬 프론티어]], [[블랙 잭(만화)|블랙 잭]], [[금색의 갓슈벨]] 1기가 있다.[* 김정규 피디와 뉴타입 잡지 내용에 따르면 후르츠 바스켓, 건담 SEED, 디지몬 프론티어의 경우에도 이누야샤와 같은 이유로 위성인 애니원에서 선방영 후 케이블인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다.] 2002년 2월 설립된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활발한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 계약 체결 및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사에 판권 판매 덕분에 저연령층부터 고연령층 대상 애니까지 풍부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대부분 우수한 더빙 퀄리티로 방영하였고, 창작 주제곡도 활발하게 제작되었으며 이들을 수록한 음반인 [[WE(투니버스)|WE]]는 3집까지 나왔다. 2004년부터 [[서울문화사]]-[[손오공(기업)|손오공]] 합작사 에스에스애니멘트와도 공급계약을 맺었다. 2004년 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케이블의 심의도 관대해지면서 천지무용, 마스터 키튼으로 간보던 때에서 진화해 [[건퍼레이드 마치]]는 투니버스 최초로 무로컬라이징 더빙 방영 되면서 화제가 됐고 몇년전까지라면 꿈도 못꿨을 [[나루토]], [[사무라이 참프루]], [[GTO(만화)|GTO]] 같은 왜색이 짙은 애니메이션의 방영도 가능해지면서 방영 작품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그리고 이 당시에 [[은영선]], [[박신희]], [[정훈석]], [[이장원(성우)|이장원]], [[정재헌]], [[전태열]] 등 타사 성우들이 투니버스에 첫 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면서 성우 캐스팅 폭이 한층 더 넓어지게 된다. 참고로 이 시기때 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계약은 해놨지만 왜색 문제로 방영이 미뤄졌던 애니메이션들과 어차피 다양한 신작들을 많이 수입할 수 있어서 투니버스가 줄창 재탕때리던 1990년대 [[리리카 SOS/애니메이션|리리카 SOS]]나 [[천사소녀 네티]], [[인형공주 리카]] 같은 지상파 방영 출신 애니들과 [[학교유령]] 같이 [[VHS]]로 출시했던 애니들[* VHS 출시 애니메이션들은 진짜로 VHS판을 틀었는지 화질이 워낙 안 좋아서 화질이 안 좋다고 항의하는 시청자들이 매우 많았다.]과 [[슬레이어즈]], [[환상게임]], [[신비의 세계 엘하자드]], [[총몽]], [[도쿄 바빌론|바빌론 수호자]], [[3×3 EYES]], [[카우보이 비밥]], [[스타오션 EX]], [[괴짜가족]], [[사랑은 정말]], [[마스터 키튼]], [[다!다!다!/애니메이션|다!다!다!]], [[신의 괴도 잔느]], [[엔젤릭 레이어]] 같은 수많은 구작 애니메이션들의 판권 갱신을 2004~2007년에 대거 종료하기도 했으며[* 이중 일부 애니는 2007년 이후에도 재방영을 하긴 했고, 이젠 OTT나 VOD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워낙 방영할 신작들이 넘쳐나다보니 파푸아[* 2003년 9월부터 2004년 3월까지 방영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같이 녹음은 2004년에 시작해서 2005년 초에 작업까지 다 끝마쳤는데 방영은 2006년 5월에 하게 된[* 이마저도 원래는 2006년 4월 신작으로 방영하려다 밀려나서 5월에 방영하게 된 거다.] [[창고 영화|극단적인 케이스]]도 있었다. 이 무렵, 2007년 9월과 2008년 8월에 각각 방영을 개시한 [[닌자보이 란타로]]나 [[캐릭캐릭 체인지]] 등의 어린이 작품들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200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작품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졌으며, 이들 작품 방영의 대부분은 투니버스의 경영 방침이 완전히 변한 2011년부터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