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퇴계로(서울) (문단 편집) == 개요 ==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성동고교사거리에서 끝나는 도로. 길이는 4.4km, 왕복 6차선이다. 이름은 [[율곡로(서울)|율곡로]]처럼 퇴계 [[이황]]이 이 근처에 살았다는 데에서 이황의 호를 따와서 지었다.[* 서울 도심부의 남쪽과 북쪽을 동서로 지나는 주요 도로의 이름이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의 호를 따와 지은 셈.] [[을지로]]와 만나는 한양공고앞삼거리부터 종점까지는 [[60번 서울특별시도]] 구간이다. 또한 [[서울역]]부터 퇴계로2가까지는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의 일부이다. 또한 [[서울특별시]]의 상습 정체구간 중 하나.[* 강남에 [[테헤란로]]가 있다면 강북에는 퇴계로가 있다. 공교롭게도 이 두 도로 모두 지하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간다.] 기점인 [[서울역]]에서는 [[통일로]], [[세종대로]], [[한강대로]], [[만리재로]], [[청파로]]와 만나고 종점인 성동고교사거리에서는 [[왕십리로]]와 직결되고 [[난계로(서울)|난계로]]와 만난다. 한양공고 삼거리~성동고교 사거리 구간은 원래 [[왕십리로|왕십리길]] 구간이었으나, [[2010년]] 이후 [[도로명주소]] 개정을 통해 이 구간을 퇴계로로 편입하였다. 해당 구간에서는 왕십리로에 이어 [[가변차로제]]가 시행 중이었지만 2018년부로 가변차로제가 폐지되었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가변차로제가 시행되는 곳은 [[소공로]] 중에서 조선호텔에서 한국은행 사거리까지가 유일하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이 도로 이름은 대화정라고 불렸다. 그러다가 [[1937년]] [[쇼와|昭和]]通(쇼와도리. 한국식 한자음으로 '소화통')이라고 이름을 바꿨다가 [[1946년]] 퇴계로로 이름이 바뀐 것이다. [[1945년]] [[조선총독부]]가 [[미군]]의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공습을 대비해서 [[서울역]]부터 [[회현역]]에 이르는 구간을 너비 40m로 확장하였다.[* 이 공습 대비 소개구역은 동서 구간인 퇴계로와 더불어 남북 구간도 있었는데, 이곳은 해방 후 판자집들이 들어섰다가 1968년에 [[세운상가]]로 재개발된다.] 지도 참고(https://museum.seoul.go.kr/archive/archiveView.do?type=C&arcvGroupNo=3124&arcvMetaSeq=21779&arcvNo=67551#layer_exhibit)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이 도로 지하를 통해 뚫려 있다. [[회현역]], [[명동역]], [[충무로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도 퇴계로 지하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