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표폐색 (문단 편집) == 여담 == 국내의 의왕시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에는 '''[[대한제국]]''' 시대에 사용했던 통표폐색기를 볼 수 있다. [[일본]]의 철도박물관에서는 직접 통표폐색을 체험을 할 수 있다. 의왕 철도박물관에 있는 [[디젤동차]](일명 [[니가타 동차]])의 운전실 옆을 보면 창문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네모난 격자가 하나 용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낚아챈 통표휴대기가 관성으로 부딪히기 때문에 차체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휴대기 자체는 가죽 재질이나 통표 자체가 쇳덩이인데다 열차의 속도 때문에 해머로 차체를 가격하는 수준이어서 차체가 찌그러지거나 반복된 충격으로 도장이 깨졌고, 무엇보다 '쿵' 소리에 승객들의 민원이 제기되어서라고 한다.[* 경원선 구간을 다닌 동차에는 이 격자가 붙어있지 않다. 당시 통표폐색은 의정부 이북에서 실시했기 때문이다.] [[황석영]]이 쓴 소설 '철도원 삼대'에서도 이 통표폐색에 대한 언급들이 드러나는데, 과거 미숙한 기관수들이나 숙련된 기관수들도 가끔씩 통표를 잘못 회수해서 통표주머니 끈에 팔을 직격으로 맞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기관수들 사이에서는 이를 일종의 영광의 상처로 본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