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찰 (문단 편집) == [[洞]][[察]] == 사전적 의미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봄.' 일상에선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능력, 다른 사람이 못본 사람의 성격과 능력이나 사물의 용도, 성질을 보는 관찰력 등의 의미로 쓰인다.[* 순욱이 말했다. "원소의 병력은 많으나 법령이 정비되어 있지 않소. 전풍은 강하나 윗사람을 거스르고, 허유는 탐욕스러워 다스리지 못하오. 심배는 제멋대로 하여 지모가 없고, 봉기는 과감하나 스스로를 판단하니, 이 두 사람을 남아 뒷일을 처리케 한다면, 허유의 가족들이 법을 범하여 풀려나지 못하면 허유는 변란을 일으킬 것이오. 안량과 문추는 한갓 필부의 용맹일 뿐이어서, 한번 싸워 사로잡을 수 있소." 당시 열세인 조조군에게 순욱이 원소군의 약점을 말했는데 정말로 이렇게 되었다. 단적으로 통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예이다. 다만 순욱이 보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자신이 섬긴 조조의 야심이었다.''' 참으로 아이러니. 원래 거울이 없으면 자신의 얼굴은 못 보는 이치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