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슨 (문단 편집) == [[크로아티아]]의 록밴드 == [[크로아티아]]의 국민가수. 위 항목들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 보컬과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마르코 페르코비치의 이름을 붙여 Marko Perkovic Thompson이라고도 한다. 민족주의적, 애국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 예를 들어 명실공히 톰슨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1998년작 Lijepa li si(그대는 아름답다)는 크로아티아의 강토[* 가사에 자고라, [[달마티아]], 벨레비트 산, 네레트바 강, 이스트라 반도 등의 지명이 나온다. 문제는 Herceg-Bosna, 즉 [[https://ko.wikipedia.org/wiki/헤르체그보스니아_크로아티아인_공화국|이것]]도 나온다는 것. [[http://www.balkaninsight.com/en/article/croatian-leaders-sing-praises-for-herzeg-bosnia-05-30-2017|관련기사(영어)]]]에 찬사를 보내는 노래이며,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응원가로 쓰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종교 등을 다룬 노래가 많다. 한편 톰슨은 [[파시스트]] 논란이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논란의 시발점이 된 것은 데뷔곡 Bojna Cavoglave(차보글라베 대대). [[유고슬라비아 전쟁]] 중이던 1991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에서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군복을 입은 남자들이 "Za dom, spremni!"라는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나왔다. 이 구호가 다름아닌 [[우스타샤]]의 경례 구호였기 때문에 이를 문제삼는 목소리도 있었다. 그밖에도 콘서트에서 우스타샤를 찬양하는 굿즈를 걸친 팬도 일부 눈에 띄는 등 의혹의 근거가 되는 것들이 몇 가지 더 있다. 그 때문에 [[http://www.balkaninsight.com/en/article/slovenian-city-bans-croatian-nationalist-singer-concert-05-17-2017|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슬로베니아에서 톰슨의 공연이 금지된 적도 있었고]], 대표곡 Lijepa Li Si도 이런 논란 때문에 이스라엘 등 특정 국가와의 A매치에서는 부르지 않기도 한다. 이 논란에 대해 페르코비치는 한 콘서트에서 "우리는 파시스트가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애국자일 뿐이다"라고 발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