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이메이커 (문단 편집) === [[닥터 후 60주년 기념 스페셜]] 3편 === || [[파일:Neil Patrick Harris in Doctor Who.jpg|width=300px]] || [[파일:Neil Patrick Harris on Doctor Who - Costume 2.jpg|width=300px]] || ||<:>가게에서의 모습.||<:> 연미복을 입은 모습||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닥터후의 최종보스)] 스페셜 3부작 중 2부인 <와일드 블루 욘더>의 끝자락에 토이메이커로 인해 사람들이 이유없이 싸우거나 비행기가 추락하는 등 아수라장이 된 런던의 모습이 나왔다. 첫 등장으로는 소호에서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그에게 장난감을 사러 온 [[존 로지 베어드]]의 조수가 스투키 빌을 사려고 하자 그 인형만을 사가면 다른 스투키 가족들이 슬퍼할거다. 등의 말을 하다가 상사가 원하는것이다. 텔레비전이라는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려고 하고 있다라는 말을 하자 그를 보내주면서 흥미로운 게임이 될거라고 중얼거린다. 이후 런던의 혼란에서 닥터와 부딪히면서 등장, 자신을 못 알아보는 닥터에게 함께 춤추지 않겠냐고 말한 뒤 그가 거절하고 [[UNIT]]과 같이 사라지자 인사를 한다. 그리고 사실 그는 스투키 빌 인형을 조수가 사간 순간부터 공작을 펼쳐서 모든 인류가 화면을 볼때마다 스투키 빌 인형이 불타는 장면을 보게하며 전 인류를 미치게 했고. 그 상황을 파악하고 주범을 찾으러온 닥터와 도나가 장난감 가게에 오자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눈다. 처음에는 독일 억양이 강한 영어로 인류의 공놀이의 역사를 말하면서 저글링을 하면서 닥터에게 공을 하나씩 던지다가[* 잘 보면 공 갯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정확히는 도나가 말 할 때쯤 돼서야 공이 다 사라진다.] 도나가 잡자 그녀를 알아보고, 닥터가 자신이 누군지 알고 도나에게 돌아가라고 하자 다음과 같은 대사를 한다. [youtube(Z6DXUOsZavQ)] > '''Oh, but he is recognising me.''' > '''Are you not ge-pleased, Herr Doctor,''' > '''to see me again after so many years?'''[* 이 때 닥터와 토이메이커의 '천상의 장난감장이' 에피소드 시절의 모습이 교차되는 연출이 나온다.] > '''We meet again, Doctor.'''[* 이 한 줄 대사를 (옛날 [[1대 닥터]] 시절 [[마이클 고프]]의 것과 같은) 정상적인 [[용인발음]]으로 전달함으로써 앞에서의 유럽 억양들이 페이크였음을 입증한다.] >아, 나를 알아본 모양이군. >기쁘지 않나, 닥터 선생,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나를 만났으니? >다시 만나는군, 닥터. 이후 인류의 첫 게임이 공놀이면 두번째는 숨바꼭질이라고 말한 뒤, 장난감 가게 뒤편으로 돌아간 뒤 끝없는 복도로 바꿔버린다. [youtube(PIng9ClWclw)] 닥터가 [[존 로지 베어드]]의 조수가 변해서 만들어진 인형을 만나자 그 인형을 가지고 장난친 뒤 인형의 얼굴을 닥터의 얼굴로 바꿔서 닥터가 했던 말[* "내가 똑똑한 줄 알았다". 닥터가 도나에게 토이메이커와 처음으로 맞붙었던 때를 말해 줄 때의 말이었다.]을 웃기게 말하며 놀린 다음, 닥터와 도나가 다시 만나자 그들을 인형극에 초대해서 닥터가 도나와 헤어진 이후 만났던 [[에이미 폰드|에이미]], [[클라라 오스왈드|클라라]], [[빌 포츠|빌]]의 최후와 [[플럭스]]에 대해 얘기해주고, 닥터가 반박할 때마다 "그럼 그런 거고!(Well, that`s alright then!)"라고 비꼰다.[* 해당 클립에서 " 하지만 [[로리 윌리엄스|로리]]가 죽어버렸지!"라고 말하자 닥터가 "걔는 매번 [[사망전대|죽어버렸어.]]"라고 반박하는 드립성 댓글도 있다. ~~옆에 있던 도나 표정이 가관이겠는데~~] 화가 난 닥터가 게임을 신청하자 그의 게임을 받아주면서 자신이 이 우주에서 한 일들을 말해준 뒤[* 놀랍게도 '''[[마스터(닥터후)|마스터]]와도 게임을 했으며, 그가 패배하자 자신의 금니 속에 영원히 가두었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마스터는 패배 직후 한 판만 더 하자며 애원했다고...][* 그 뿐만 아니라 '''은하로 [[팽이]]를 쳤으며 닥터의 역사를 [[직소 퍼즐]]로 만들어 노는''' 범우주적 스케일의 깽판을 저질렀다고 한다. 후니버스를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신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기다리는 자'''를 제외하고는 모두와 싸웠다고 말한다.[* 그와는 싸울 엄두가 나지 않아 그대로 도망쳤다고 한다.] 기다리는 자가 누구냐는 말에는 네가 알 바 아니라고 흐지부지하고 넘어간다. 닥터가 게임 전에 2023년의 사람을 이상하게 만든 이유를 물어보자, 현대의 인류가 하는 게임은 자기 말이 옳다고 싸우는 게임이기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말하면서 모두가 승자가 되게 만들었다고 해준다. 닥터가 모두가 패자가 되었기도 하다고 말하자 그냥 게임이나 정하라고 하고. 카드 뽑기로 종목이 정해진다. 도나가 토이메이커가 부정을 하는게 아니냐고 하자,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말하면서 카드뽑기를 해서 이기고 보상을 기다리지만, 삼세판이니까 과거에 이긴 자신과 지금 이긴 토이메이커가 한번 더 해야한다고 말하고.[* 어찌보면 앞에서 말한 마스터와 같은 맥락이지만 마스터와는 다르게 예전에 한판을 이겼던 상태이기 때문에 토이메이커도 열만 받았지 군말없이 받아들인걸로 보인다.] 그 말에 열받은채로 다음은 2023에서 하자고 말한 뒤 사라진다. 그리고 그들이 있던 토이메이커의 가게가 우그러지더니, 닥터와 도나가 아슬아슬하게 탈출하자마자 종이마냥 차곡차곡 접혀 작은 인형 상자가 된다.[* 이 상자는 현재로 돌아온 닥터가 잠시 멜에게 맡긴다.] 그 후에는 [[UNIT]]의 본부에서 [[스파이스 걸스]]의 노래를 부르면서 깽판을 치고,[* 음악단장 복장을 입고 여기저기 나타나며 케이트 스튜어트, 멜 부시와 춤을 추며 그들의 혼을 빼놓고, 공격하는 군인들을 공들로 바꾸거나 그들의 총탄을 꽃잎으로 바꾸어 버린다.] 사라진 뒤 갈바닉 빔을 조종사 복장으로 조종한 뒤 닥터가 주변 사람들을 대피시키려고 하자 게임에는 관중이 필요 하다며 갈바닉 빔으로 위협한다. [* 이때 원래 사람들은 어디갔냐고 묻자 아래를 바라보면서 아직도 떨어지고 있을거라고 말한다.] 화가 난 닥터가 대체 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선한 일은 안하고 쪼잔하게 구냐고 묻자. 자신에게 있어서 선과 악은 의미가 없고, 모든 존재는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한다. [* 토이메이커가 근원적인 개념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에게는 당연한 말이다. 그는 선과 악의 화신이 아니라, 꿈 또는 게임의 화신이니까.] 이후 닥터가 이런 세상을 떠나서 예전처럼 타임로드와 토이메이커의 끝나지 않는 천상의 게임을 하자고 말하자, 나는 이 행성의 인류들이 온갖 게임을 한다는 사실에 이 인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거절한다. 그러면서 갈바닉 빔을 위협 사격으로 닥터 일행 주변에 쏘아 대며 다음은 누구를 죽일지 광소한다.[* 도나, 케이트, UNIT 과학 고문 셜리 앤 빙엄, 그리고 멜을 차례대로 겨누며 '컴패니언, 군인, 과학자, 그리고 고아'라고 표현한다.] 이에 울분에 찬 닥터가 '네 상대는 나'라고 소리치며 새로운 게임을 하자고 하지만, 토이메이커는 닥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빔을 그의 가슴에 적중시킨다. 그러면서 [[1대 닥터|첫 번째 닥터]]와 첫 게임을 했고, [[14대 닥터|이번 닥터]]와 두 번째를 했으니, 다음 게임은 다음 닥터와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결국 닥터는 도나와 멜을 옆에 두고 재생성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재생성 에너지가 사라지고, 닥터는 이번엔 뭔가 다른 것 같으니 양옆에 있던 도나와 멜에게 자신의 양팔을 당기라고 한다. 의아해하면서도 두 사람이 닥터를 당기자, '''14대 닥터의 몸에서 [[15대 닥터|새로운 닥터]]가 떨어져 나오는 이중 재생성이 일어난다.''' 이런 난데없는 상황에 토이메이커마저도 당황하지만, 이내 오히려 닥터를 무한히 증식하여 영원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겠다고 좋아한다. 그러자 두 닥터는 삼세판을 명목으로 다시 정식으로 게임을 제안한다. 반칙이라고 항의하는 토이메이커였지만, 엄밀히 말해 그런 것도 아니었는지라 마지막 게임인 '공 던지기'가 시작된다. 서로가 공을 던져 주고받으며 공을 놓치는 쪽이 지는 게임으로, 두 닥터와 토이메이커는 현란한 손동작으로 게임을 한다.[* 이때 15대 닥터는 14대 닥터에게 공을 넘기다가 실수를 한다. '내 편 아니냐?!'며 따지는 14대의 모습이 백미.] 그러다 결국 토이메이커가 공을 놓치게 되고, 이에 그는 패배의 대가로 온몸이 종이처럼 납작해져 차곡차곡 접힌다. '나의 군대가 올 것이다'라는 경고를 마지막으로 그는 멜이 맡아 두고 있던 상자 속에 갇히고, 케이트 스튜어트는 군인들에게 UNIT 본부 지하에 보관하고 소금을 두르라고 명령한다. 이후 바닥에 남은 토이메이커의 금니[* 마스터가 봉인된 바로 그 금니.]를 누군가가 가져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