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박이 (문단 편집) === [[강원도]] === [[강원도]]는 아무래도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지역이 많다보니 대체적으로 토박이가 많은 편에 속하는데, 그중에서도 [[영동]] 지방의 토박이 비율이 상당히 높다. 우선 [[영서]] 지방의 대표 도시인 [[원주시]]의 경우 [[23부제]], [[13도제]] 시행 이후 쇠락하던 도시가 [[6.25 전쟁]] 이후 [[제1야전군사령부]], [[캠프 롱]] 등의 [[군부대]]가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성장했고, [[영동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중요성이 커졌다. 근대화 이후 강원도 외부와의 편리한 이동,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인접 지역이라는 특성이 맞물려 적었던 토박이 수 + 많은 이주민 수로 3대 이상 살아온 토박이가 강원도에서 가장 드물다. 원주시 전체 인구의 '''5%''' 정도만이 3대 이상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래서인지 원주가 외지인 유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서울특별시|서울]] [[노원구]]에서 집값을 피해 이사 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최근에 [[강원원주혁신도시]]나 기업도시나 새 아파트에 노원구 출신이 많이 사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그 외지인들도 [[원주시|원주]], [[횡성군|횡성]]에 기반을 둔 사람들이 [[서울특별시|서울]], [[경기도]]에 살다가 다시 귀향하는 케이스가 많다.] 그래도 원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의 토박이 비율이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부울경]], [[충청도]]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강원도 영서 북부의 중심도시이자 강원도의 수부 도시인 [[춘천시|춘천]]의 경우 '''35~40%''' 정도가 3대째 이상 살아온 토박이다. [[화천군|화천]]의 경우에는 '''40~45%''' 정도가 본토박이다. 영동 지방의 경우 영서 지방보다 토박이 비율이 높은데, 강원도 영동 북부의 [[속초시|속초]][* 소도시이지만 토박이가 상당히 많다. 외지인이라 착각할 수 있으나 외지인들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며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는 [[양양군|양양]], [[고성군(강원도)|고성]] [[토성면]]까지 포함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은 과거 모두 다 양양군이었기 때문이다.]의 전체 인구 중 '''35~40%''' 정도가 3대째 이상 살아온 토박이다. 본토박이가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강릉시]]의 경우에는 전체 인구 중 '''65~75%''' 정도가 대대로 살아온 본토박이다.[* 강릉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 가문들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고 있고 대를 이어서 끊임없이 거주하고 있다고 강릉에서 수십 대째 살아온 토박이가 증언했다.] 이 외에도 [[삼척시|삼척]]과 [[양양군|양양]]은 '''50% 이상,''' [[고성군(강원도)|고성]]은 '''60% 이상'''으로 토박이 비율이 높다. 이 지역의 외지인들도 [[미수복 강원도]] 출신이고, 영동 북부 지역 출신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토박이로 간주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