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박이 (문단 편집) === [[경기도]] === [[인천광역시|인천]]의 경우에도 서울과 비슷하게 토박이가 거의 없는 편인데, 그나마 적은 수의 토박이들 중에서는 [[충청도]] 출신이 가장 많은 비율[* 인천 사람 10명이 모이면 혈통을 따질 때 충청도 출신이 4명일 정도로 충청도 출신이 많다. 특히 [[내포지방]]이라고 부르는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 출신이 절반을 차지하며 그 다음이 내포지방 바로 옆인 천안-아산권 출신이다. 의외로 [[대전권]], [[충청북도]], [[충청남도]] 동부 출신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오히려 이들은 [[송파구]]나 [[수원시|수원]], [[용인시|용인]], [[성남시|성남]] 등지에 상당히 많이 모여 거주한다.]을 차지한다. [[전라도|호남]], [[미수복 경기도]], [[이북 5도]] 출신이 많다. 다만 도서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은 예외적으로 인천 본토에서 떨어진 [[오지(지리)|오지]]인데다 노년층 비율이 높으므로 토박이가 '''50% 이상'''으로 많다. 그래도 여기도 [[황해도]], [[미수복 경기도]] 출신 실향민이 많이 거주한다. [[경기도|경기]] 북부 지역의 경우에는 전방과 가까워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 많은 관계로 경기 남부보다는 토박이들이 많은 편에 속한다. 다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인 [[남양주시|남양주]][* 이 지역에서는 주로 [[양정동(남양주)|양정동]], [[일패동]], [[이패동]], [[삼패동]], [[금곡동(남양주)|금곡동]], [[화도읍]], [[와부읍]], [[별내면]] 청학리, 광전리 등에서 3대 이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계속된 개발로 인해 지금은 토박이 비율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토박이들은 [[양평군|양평]], [[가평군|가평]], [[포천시|포천]], 심지어는 [[춘천시|춘천]]까지 밀려난 상태. 화도읍, 와부읍에서도 외진 산골 마을로 들어가야 토박이들이 많으며, [[평내동]]과 [[호평동]], [[도농동]], [[별내동]], [[다산동(남양주)|다산동]]은 거의 대부분이 외지인으로 채워진 신도시라고 봐도 된다.]와 [[의정부시|의정부]]에서는 3대째 이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의 비율이 '''10~15%''' 정도밖에 안 된다.[* [[의정부시]] 지역도 생각보다 의외로 토박이가 있다. 특히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10대 이상을 대대로 살아왔다 하니 [[의정부시]]의 가장 대표적이고 진정한 의정부 토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도 그는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살고 있으며, 원래 고향은 경기도 양주군 의정부읍(구 시둔면) 가능리(현재의 가능동)이다. 또한 빅뱅의 [[태양(BIGBANG)|동영배]]도 3대 이상 살아왔으며, 그 역시 진정한 토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양주시 남부지역 출신도 의정부 출신으로 보면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 경기 북부의 제3의 도시인 [[양주시|양주]]의 경우는 본토박이의 비율이 전체의 '''35~40%''' 정도 된다. 그리고 [[김포시|김포]]의 농어촌 지역 역시 토박이가 많이 거주한다.[* 아울러 경기 북부의 제2의 대표도시인 [[양주시]](양주군 포함, [[남양주시]], [[구리시]] 제외) 출신까지 토박이로 본다면 [[의정부시]] 지역 주민 중 약 35% 정도 이상 된다. 결국 광의의 의미로 보면 양주 본토박이가 상당히 많으며, 순수 경기 북부 출신(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및 토박이를 다 합쳐도 의정부시 전체 인구의 50%가 된다.] [[가평군]][* 춘천 사람들도 가평군에 많이 거주하며, 광의로 보면 춘천 출신도 약간이나마 있고, 가평과 춘천은 과거에 같은 [[강원도]]였고, 행정상으로는 비록 이곳은 [[경기도]]라 할지라도 춘천 사람들도 가평에서 터를 잡아 사는 경우도 많은지라 두 지역은 상당히 각별한 사이임은 분명하다. 2022년 11월 25일 기준으로 가평의 본토박이/외지인 출신지 분포를 보면 토박이랑 외지인이랑 반반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그렇지만 [[강원도]] 연고 출신이 제법 많다. [[6번 국도]]([[경춘로]]) 연선인 [[남양주시]], [[구리시]], [[중랑구]] 일대에서 살다가 가평으로 이주한 사람들도 제법 있다. [[포천시]]나 [[양평군]] 출신도 인접한 편이라 약간이나마 있다.]의 경우는 그나마 좀 많은 편인데, 전체 6만 2천 인구 중 '''50%''' 정도가 본토박이라고 한다. 전방 지역인 [[연천군]]의 경우에는 '''약 60~65%''' 정도[* 이 지역이 과거 북한 땅이었을 때부터도 포함된다. 즉 삭녕군, 마전군 시절부터 살아온 토박이도 당연히 포함한다는 것이다.]이며, [[포천시]]의 경우에는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북부의 두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지역보다도 더 많은 '''70~75%''' 정도가 본토박이로 '''경기 권역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서울특별시|서울]], [[경기도]], [[강원도]] 지역으로 한정해 보면 강원도 [[강릉시]], 경기도 [[포천시]]는 토박이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텃세]]가 상당히 심한 지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경기 남부 지역은 토박이가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는 편인데, 경기 남부는 산업화 이후 인위적으로 개발된 주택지구에 거주하는 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서울에 거주하다가 [[2000년대]] 이후에 경기 남부로 이사왔거나 타 지역에서 이사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성시]]와 [[평택시]]는 그래도 인구의 '''40% 이상'''이 3대 이상 살고있는 토박이로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토박이 비율이 매우 높다. 그리고 [[수원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도 본토박이들이 그나마 많이 거주하는 편[* 수원문화원의 2012년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의 수부 도시인 수원시의 3대 이상 대대로 살아온 인구는 '''20~25%''' 정도에 이르며, 과거 수원군 영역이었던 [[화성시]]와 [[오산시]] 출신 인구를 더하면 그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천, 여주도 토박이 비중이 '''30~40%''' 정도 된다. 다만, 양평의 경우 舊 양근군^^양평읍 이서 지역, 즉 양평읍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말한다. [[설악면]]도 과거 양평군이었기에 설악면을 포함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지금은 [[가평군]]으로 추산한다.^^과 舊 지평군^^용문면 이동 지역, 즉 용문면을 포함하여 지평면(지제면) 기준의 동쪽과 동북, 동남쪽 지역이다.^^ 시절부터 살아온 토박이 비율은 '''50% 이상''' 된다.]이며, [[용인시]][* 전체의 '''10~15%''' 정도가 3대 이상 살고 있는 본토박이로 추정되는데, 최근 개발이 지속됨에 따라 토박이 숫자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난개발이 심한 [[수지구]], [[기흥구]]와 달리 도농복합 지역인 [[처인구]]는 토박이의 비율이 높은 편.]와 [[광주시]]의 경우에도 본토박이 비율이 두 자리 수로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과거 근대적 고도성장기에 정부 주도로 개발된 [[성남시]][* 舊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분당신도시의 서현동, 수내동 일대), 낙생면(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정자동, 금곡동), 중부면(현재의 구성남, 즉 수정구, 중원구 일대)의 토박이들은 경기도 광주군(현 경기도 광주시) 출신이니 경기도 광주시 출신 역시 이 지역의 토박이로 봐도 될 것이다. 이는 광의의 성남 토박이의 기준이다. 현재 진짜 성남 토박이 비율(경기도 광주군 중부면(성남출장소 지역),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 남부 지역 출신자)은 약 3~4%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단, 광의의 토박이 비율인 광주시 출신을 합치면 10% 정도 된다고 한며, 경기 남부권까지 합치면 약 15% 정도가 된다.], [[부천시]], [[과천시]][* 단, [[주암동]]이나 [[문원동]] 일대는 토박이가 약간은 있다고 한다.],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안산)|수암동]], [[반월동#s-1|반월동]] 및 [[단원구]] 선부동, [[신길동(안산)|신길동]] 일부, 그리고 실질[[월경지]]인 [[대부도]]에는 토박이가 남아있다.]의 시민들은 백이면 거의 백 외지인이라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