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박이 (문단 편집) == 설명 == 보통 토박이로 인정해줄 때는 '''3대째 이상''' 대대로 해당 지역 내 거주한다는 조건이 전제된다. 본인이 태어나서 줄곧 살았다 하더라도 부모 또는 조부모의 고향이 다를 경우 그 지역 토박이라고 부를 수 없다. 현대에는 고향의 의미로 변질되어 쓰이기도 하지만 엄연히 틀린 용례이다. 이 문서에서는 한 지역에 3대째 이상 살고 있는 본토박이들을 토박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부모 세대가 타 지역에서 온 경우에는 토박이에서 제외된다.[* 즉 자신이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경기도]] [[평택시|평택]]에서 태어났다면 토박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조부모가 서울 종로에서 태어나서 부모, 본인까지 살아왔다면 당연히 진정한 서울토박이지만, 본인이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토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말이 되지 않으니 토박이라고 절대 우기지 않길 바란다.] 또한 뉴스 기사에서 얘기하는 토박이의 수치는 대부분 3대째 이상이 아닌, 그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의 비율만을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 문서에 각 지역의 토박이 수치를 기록할 때, '''반드시 3대째 이상인 경우에만 기록하길 바란다.''' 참고로 토박이 비율과 [[방언|방언(사투리)]] 간의 관련성은 상당히 깊다. 다양한 지역 출신이 모이는 곳에서는 모두 다 알아들을 수 있는 [[표준어]]가 우세해질 수밖에 없는데, 대표적으로 현재 [[서울특별시|서울]]에 거주 중인 사람들 중 전통적인 [[서울 방언]] 구사자의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이 그 예시이다.[* 물론 'ㅗ'를 'ㅜ' 발음하는 것(뭐하고 놀래? → 뭐하구 놀래?)과 'ㅏ'를 'ㅐ'로 발음하는 것(거지 같아 → 그지 같애)처럼 일부 발음이 남아있기는 하나, 미싯가루(미숫가루), 빈자떡(빈대떡), 코보(코주부), 도야지(돼지), 우렁쉥이(멍게)처럼 많은 서울 방언들이 지방 방언(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로 등재된 단어)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방언의 쇠퇴로 인해 모든 지역에서 사투리가 점차 사라지고 있기는 하지만, 토박이 비율이 낮은 지역일수록 사투리가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다. 반대로 토박이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그 속도가 느리며, 현재까지도 그 지역 사투리를 젊은 세대도 구사할만큼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