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리코(TVA) (문단 편집) == 평가 ==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그림을 비교했을 때 애니메이션 쪽 작화가 훨씬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카가와 히사시]]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는데, 이 사람은 원래 [[마법소녀물]] 애니메이션 전문 애니메이터였지만 이 작품의 히트를 계기로 아예 근육맨 전문 애니메이터로 변신하기까지 한다. 《[[진격의 거인]]》 만화와 애니메이션 정도의 수준의 차이는 아니지만 여성 캐릭터의 작화나 기본 묘사는 상당히 차이 나는 편. 또한 원작에선 꽤 고어한 연출들이 다수 순화되었다. 예를 들어 [[가라라 악어]]전에서는 원작에서는 토리코가 포크로 때려눕히고,나이프로 '''그대로 목을 베어버렸는데''' 애니에서는 그냥 제압한다. 애니메이션 1화를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스페셜로 내보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잡지와 제작사가 같고 작가들끼리 친한 관계다.] 그리고 2013년 4월에는 《[[드래곤볼]]》까지 포함해서 콜라보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 3개 만화의 주인공은 전부 다 [[먹보]] 캐릭터들이다. 중간에 괴물이 나타나 3명이 함께 쓰러뜨린다. 그리고 크리링도 살짝 나오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크리링과 루피의 성우는 같은 [[타나카 마유미]]다. 애니메이션은 각 화를 시작하기 전, "누군가 말했다 - (식재에 대한 설명 후) (식재의 이름)이 있다고... 세상은 구르메 시대 - 미지의 맛을 추구하며 탐구하는 시대."[* 한국판의 경우 자세히 들어보면 '''구흐메'''라고 한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구자형]]이 블로그에서 밝힌 바로는 [[프랑스어]]기 때문에 그 발음을 살려 구르메가 아닌 구흐메라는 발음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프랑스어의 /r/은 보통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다. ~~정발 만화에서는 가차없이 영어식으로 읽어서 고메라고 했다는 것이 유머. 번역자의 기본적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도입부에 언급되는 식재들이 정작 본편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말 그대로 환상적인 조합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일품.[* 예를 들어 [[잠자리]] + [[마시멜로]]인 '잠자리멜로'라든가 말이다.] 또한 도입부에 나오는 식재들의 이름의 대부분이 [[말장난]]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특기점.[* 참고로 초반엔 실제 작가가 구상한 듯한 식재들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매주 팬들에게서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그 아이디어로 식재를 만드는 모양. 일본판 인트로 부분을 보면 식재 이름 옆에 XX현 XXX씨 라고 아이디어 준 사람의 거주지 & 펜네임이 나온다. 그 중에는 코코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보낸 것도 있었다!(!!!)] 다만 더빙판에선 이 말장난을 대부분 살리진 못했다. 애니메이션 142화를 기점으로 원작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작에선 해당 화 시점에서 토리코가 처절하게 당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서로 비긴 상태로 죠아의 등장이 진행되며 이후엔 다시 원작과 같은 진행으로 돌아왔다. 토리코가 크게 당하지 않은 시점이기에 원작과는 다른 결말을 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다만 그 영향인지 140화 이후의 작붕이 가히 눈뜨고 못 봐줄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고, 그나마 141화에선 [[시다 나오토시]]가 콘티와 원화를 맡고, [[코야마 야스노리]]가 연출을 맡았으며 [[타메가이 카츠미]]가 작화감독을 맡아서 다시 일정하게 준수한 퀄리티로 나오는 듯 했으나 142화부터 다시 작붕이 정점을 찍게 되었다. 분량을 죄다 따라잡고 종영이 확정되어 오리지널 스토리를 진행하게 될 수 없게 되었는지 엄청난 설정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가령 텟페이 따위를 진압하는데 지로가 개고생한다든가, 토리코와 스타쥰의 싸움에 죠아가 난입한다든가... 최종화(147화)에선 작화가 극장판급으로 상승...이 아니라 아예 극장판의 오마주나 패러디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자코 아키후미]]가 콘티, 연출을 맡고, [[카가와 히사시]], [[타테 나오키]], [[토미타 요시카즈]] 등이 원화를 맡아 작화 퀄리티가 급상승했다. 극장판이 나온 뒤로 극장판 BGM을 깔더니, 이내 마지막에 각성한 토리코가 죠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무한 대못 펀치를 날릴 때 금빛으로 빛나는 모습과 대못 펀치에 맞고 하늘로 치솟는 죠아의 모습, 그리고 BGM까지 극장판과 판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마지막 부분에서 인간계 복구 뉴스를 할 때 나오는 티나의 모습은 아예 극장판의 영상이었으며, 토리코와 코마츠가 그루메계로 향할 때 입은 옷은 극장판에서 입던 옷이다. 초반~중반까지 엄청난 작화로 방영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후반 사괴수편~쿠킹페스티벌 편에서 움직임이 어색해지면서 작붕이 정점으로 발생하여 최종적으로 용두사미로 평가가 정리된다.현재는 아이스 헬편에서 구르메 피라미드편까지를 토리코의 퀄리티 전성기로 여기고 있다. 이처럼 극장판과 동일한 부분이 많은 만큼 전개도 많이 달라졌다. 우선적으로는 [[이치류]]가 생존했다는 것과, 텟페이가 [[죠아|세뇌되기는]] 커녕 멀쩡하게 재생가쪽에 있고, 미티어 스파이스도 애니에선 위력이 많이 줄어들어 인간계가 건재하고, 마지막에 이치류, 지로, 미도라가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한 것과 토리코가 코마츠와 함께 그루메계로 향한 것 등등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되었던 원작보다는 훨씬 희망 있는 전개다. 유일한 원작과의 공통점은 [[죠아]]와 [[네오(토리코)|죠아의 세력]]이 건재하다는 것.--일단 삼제자가 다 살아 있고 무엇보다 저 중 '''[[이치류]]가 살아있다는 점에서 [[돈 슬라임|아카시아가 나오더라도 끝이다.]]'''-- ~~원작도 결국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끝났으니 그냥 이대로 끝내도 딱히 이상하진 않다~~ 하지만 칭찬 받아야할 점이 있다면 원작에서 설렁하게 넘어갔던 음식들의 조리방법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다 설명함으로써 분위기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현실감을 부여해서 음식의 퀄리티를 더 돋보이게 한 점은 칭찬 받아야하긴 하다. 특히 사괴수편에서 약선떡을 만드는 과정은 원작에서는 설렁하게 넘어갔지만 애니메이터들의 노력으로 자세한 과정을 재현하여 감동과 함께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원작에는 없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등장한 '''구르메 스파이서'''라는 물건은 굿즈 판촉을 위해 작중에서 마구 푸시받고 정작 해당 완구는 문제점[* 19개의 파츠라는 지나치게 복잡한 구조, 사용 상의 까다로움, 플라스틱이기에 완구 자체의 강도 문제 등이 있다. 아동용 판촉 완구로서는 완전히 실격 수준이다.]이 엄청나게 많은 쓸모없는 물건 그 자체였기 때문에 일본 온라인 상에서는 구르메 스파이서의 토리코가 등장하는 광고 및 완구의 존재 자체가 [[밈]]이 되어 영상물 및 패러디가 쏟아져나오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의 혹평 요소 중 하나. 그러나 오히려 이 때문에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묘하게 인기가 있어서]] 이후 이 구르메 스파이서 관련 굿즈가 계속 나오고는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토리코, version=453)] [[분류:토리코]][[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2011년 애니메이션]][[분류:2012년 애니메이션]][[분류:2013년 애니메이션]][[분류:2014년 1분기 일본 애니메이션]][[분류:모험 애니메이션]][[분류:판타지 애니메이션]][[분류:일본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분류:토에이 애니메이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