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보사우루스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external/dinosaurios.org/21-Torvosaurus-attack.jpg|width=500]] || || [[미라가이아]]를 사냥하는 토르보사우루스 || 북아메리카, 유럽(쥐라기 시대에는 연결되어 있었다)에 걸쳐 서식했던 쥐라기 후기의 육식공룡. 모식종이자 북미의 [[모리슨 층]]에 살던 종류인 탄네리 종의 경우 몸길이는 약 9m에 몸무게는 '''2~3t'''으로 알로사우루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크고, 유럽의 포르투갈 [[로리냐 층]]에 살던 종류인 구르네이 종의 경우 몸길이는 약 10~11m에 몸무게는 '''4~5t'''으로 추정되며, 쥐라기 시대의 가장 큰 수각류이다. 그 외에 [[우루과이]], [[독일]], [[탄자니아]] 등에서 토르보사우루스의 것과 유사한 형태의 이빨 화석들이 보고되었다. 특징으로는 거대한 두개골이 있다. 관골(臗骨)이나 간악골(間顎骨)등이 눈에 띄게 거대하며 두개골의 다른 뼈들과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강한 힘을 내기에 좋은 구조였다. 거대한 덩치와 강력한 턱으로 어린 용각류나 [[스테고사우루스]] 등의 검룡류나 [[캄프토사우루스]]같은 조각류, [[미모오라펠타]], [[가르고일레오사우루스]]같은 곡룡류 등의 먹잇감을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였으리라 간주된다.[* 턱 힘이 강했던 만큼 곡룡류의 골편도 부술 수 있었을 것이다.] 동시대에 살았던 [[알로사우루스]]와 비교했을 때 늘씬한 알로사우루스보다 훨씬 더 다부지고 튼튼한 형태를 보인다. 또 초원을 선호하는 알로사우루스와 달리 [[케라토사우루스]]처럼 숲을 선호했을 것이다.[* 물론 알로사우루스와 대립하는 일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며, 로리냐 층의 구르네이 종의 경우 큰 덩치를 이용해 알로사우루스를 쫓아냈을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타르보사우루스]]와 비슷하기도 하고 둘 다 수각류였다는 점에서 이름을 헷갈리는 이들도 있는데, 토르보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로라시아 대륙(현재 북미와 유럽)에 서식했었던 중대형 수각류이고 타르보사우루스는 훨씬 먼 시점인 백악기 후기의 마스트리히트절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중형 수각류이다. 중대형 수각류인 토르보사우루스가 몸집이 더 크고 중형 수각류인 타르보사우루스가 몸집이 더 작다. 그리고 토르보사우루스는 메갈로사우루스아과, 타르보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아과로서 속해 있는 분류가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