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문단 편집) === 스포츠 === || [[파일:토론토 블루제이스 엠블럼.svg|width=120]] || [[파일:토론토 랩터스 로고.svg|width=120]] || || [[토론토 블루제이스|'''{{{#ffffff 토론토 블루제이스}}}''']] || [[토론토 랩터스|'''{{{#000000 토론토 랩터스}}}''']] || || [[파일: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로고.svg|width=120]] || [[파일:토론토 FC 로고.svg|width=140]] || ||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ffffff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 [[토론토 FC|'''{{{#ffffff 토론토 FC}}}''']] || || [[파일:Toronto_Rock_logo.svg.png|width=120]] || [[파일:151px-Argonauts_Logo.svg.png|width=120]] || || [[토론토 락|'''{{{#ef3e33 토론토 락}}}''']] || [[토론토 아고노츠|'''{{{#000031 토론토 아고노츠}}}''']] || 스포츠팀으로 [[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년 12월, [[류현진]]과 4년 계약한 그 팀이다.], [[농구]]팀 [[토론토 랩터스]], [[아이스하키]]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축구]]팀 [[토론토 FC]]가 있는데 캐나다 스포츠팀은 잘하지 못한다는 향간의 인식과는 달리[*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2-93시즌, 93-94시즌 월드시리즈를 우승했다.] 2010년대 들어 약속이라도 한 듯 선전하는 중이다.[* 4대 스포츠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과거 캐나다 팀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세금]]을 미국에 비해 많이 내야 하는 편이라 세후수익이 많이 줄어 버리기 때문에 그다지 선수들 입장에서 선호하는 팀들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게다가 블루제이스의 경우에는 같은 지구에 있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쇼미더머니]]를 외치고 [[탬파베이 레이스]]까지 갑툭튀한 탓에 [[호세 바티스타|MLB 최강의 홈런타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3'''론토로 불리고 있었다. [[지못미]]] 대표적으로 블루제이스의 간판이자 MLB의 대표적인 반미주의자였던 [[카를로스 델가도]]는 FA 자격을 얻었을 때 심정적으로는 블루제이스로 남고 싶어했으나 이놈의 세금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다른 팀을 알아본 결과 고향 [[푸에르토 리코]]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히스패닉들이 많이 사는 [[마이애미 말린스|참치네]]로 이적했다. 실제로 랩터스의 선전을 비롯 메이플리프스, 블루제이스가 오랜 암흑기를 거쳐 부활한 2010년대, 토론토의 스포츠 열기는 북미 전체를 통틀어 최고라고 볼 수 있는 편. 농구와 야구의 경우 단순히 북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토론토 팬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는 것도 모자라, 3000만명이 넘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 실제로 토론토 스포츠 팀들의 평균 티켓 가격은 매우 비싸며, 돈을 주고 사려고 해도 이미 매진되어버린 경우가 허다하다. 팀이 잘하든 못하든 경기장을 찾아 홈팀을 응원하는 토론토(혹은 캐나다)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감동해서 토론토에 오래 남고 싶어하는 스포츠 스타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토론토]]는 1976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고지 이전을 고려했을 정도로 캐나다에선 [[몬트리올]]과 더불어 야구 인기가 제법 많은 도시다. 비록 자이언츠 연고지 이전 유치전에는 실패했지만, 이게 계기가 되어 1977년에 맥주회사 라바트(Labatt)의 주도로 신생팀을 창단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생팀답게 고생도 했지만, 1984년 첫 포스트시즌 진출로 80-90년대 AL 동부지구를 대표하는 강자로 올라섰고, 기어코 1992 시즌, 1993 시즌 연속으로 [[월드 시리즈]]를 우승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그러나 2연패 이후로는 상기한 선수들의 세후수익 문제와 팜 출신 선수들의 정체로 어려움을 겪다,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이 구단을 인수한 이후 공격적인 투자로 2015 시즌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토론토는 물론 캐나다 야구팬들을 흥분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몇년은 내리막길--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2004 시즌을 끝으로 [[워싱턴 DC]]로 연고이전한 후부턴 명실상부한 '''유일무이 캐나다 메이저리그 팀'''이라는 기믹까지 붙은 상태. 게다가 한국인들에겐 '''[[류현진]]이 2019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이적 계약을 체결'''하면서 더 알려지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2017년 [[오승환]]이 6개월 정도 짧게 뛴 적이 있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1995년에 창단된 팀으로, 에이스 [[빈스 카터]]와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동력이 되어 2000-01~2001-02년에는 NBA 관중 동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현재 유일한 캐나다 팀[* 같은 해 창단된 [[멤피스 그리즐리스|밴쿠버 그리즐리스]]는 2001년에 멤피스로 이전.] 그 후 지속적인 침체를 겪는 중이다. 이는 역시 주로 선수 수급 문제 때문인데, 앞서 언급된 세금 문제와 더불어 토론토가 흑인 인구 비중이 매우 낮은 도시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적을 기피하여 일어나는 문제이다. 그러나 2013-14 시즌부터 [[루디 게이]]를 트레이드하여 팀을 교통정리하고 [[카일 로우리]]와 [[더마 드로잔]]이라는 강력한 백코트진이 중심으로 하여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 중 하나로 올라섰다. 이에 토론토 랩터스에 대한 토론토 시민들의 열기도 다시 올라가는 중[* 2016년 5월 2일(한국시간) 1라운드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89:84로 제압,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5월 16일(한국시간)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7차전으로 제압함으로서 팀 사상 첫 컨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17-18시즌엔 클리블랜드, 보스턴을 넘어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수성중이다. 게다가 팬들은 올해는 클리블랜드를 제치고 창단 첫 NBA 파이널 진출을 바라고 있다. --덕분에 티켓값은 폭등했다, 오죽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원정경기 가서 보는게 훨씬 싸게 먹힐 정도다-- 2018-19 시즌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밀워키 벅스]]를 2패후 4연승으로 꺾고 마침내 창단 최초 [[NBA 파이널]] 진출까지 달성했다. 2019년 토론토 랩터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파이널에서 110:114로 승리하며 최초로 우승을 했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는 '오리지널 6'[* [[뉴욕 레인저스]],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보스턴 브루인스]], [[시카고 블랙호크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불리는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며, 도합 13회 우승에 빛나는 경력을 자랑한다. 다만 문제는 마지막 우승이 [[1967년]][* 오리지널 6팀으로 운영되던 마지막 해였었다.]이라는 점 --그럼에도 어언 반세기가 되어간다는 건 함정--... 현재 NHL에서 가장 오랫동안 우승 못해본 팀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다. [[시카고 컵스|그래도 100년은 안됐으니 위안을 삼아야 할지도]]. --그런데 [[시카고 컵스|이 팀]]은 [[2016년 월드 시리즈|2016년 드디어 우승을 해버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NHL]]에서 가장 팀 자산가치가 높은 팀이다![* 2위 [[뉴욕 레인저스]], 3위 --철천지 원수--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캐나다인의 하키 사랑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메이플 립스는 토론토라는 대도시를 끼고 있어서 그 상승 효과가 더욱 크기 때문. 어느 정도 인기냐면 [[2002년]] 10월 이후로 홈 경기 전석 매진을 기록중이다. [[1999년]] 이전에 쓰던 메이플 리프 가든의 매진기록은 이와는 비교도 안되는 거의 엽기적인 수준인데 '''개장한 [[1946년]]부터 폐쇄한 [[1999년]]까지 54년 동안 전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이러고도 우승 못 하는 게 신기할 지경.[* 2012년에는 7년 연속으로 중간만 해도 가는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 진출 실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리고 1967년에 창단한 LA 킹스가 2012년 드디어 스탠리컵을 들어올리고 온타리오주 라이벌인 오타와가 좋은 성적을 거두자 하키 팬들은 토론토를 실컷 비웃고 있는 중이다. 2013년에는 8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 했으나 역시 토론토 팀 답게 광탈했다.] 이런 리프스 팬들의 [[하키]] 사랑은 --북[[대륙의 기상]]-- 상상을 초월해서, 근교의 [[버펄로 세이버스]]는 물론, [[오타와 세너터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즈]] 홈구장도 립스와 경기하면 중립적인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그 외에도 웬만한 토론토 출신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들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2,000km 나 떨어져 있는 비 인기팀인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홈 경기에서도 토론토 원정 팬이 탬파 팬 보다 더 많이 구경온다는 농담--은 무슨, 엄연한 사실-- 이 있을 정도다.[* 실제 비행기값에 호텔값을 더해도 [[탬파베이]] 원정 경기를 구경하는게 토론토 홈 게임보다 싸게 먹힐 경우도 종종 있다! 게다가 [[플로리다]]에는 캐나다의 겨울을 피해서 수많은 --하키팬--캐나다인들이 휴가를 가있다. --어어?! [[시카고 컵스|어느 야구팀]] 팬들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랬는데]]] 토론토 시에 한정해서 리프스는 사실상 한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치를 점하는 셈라고 보면 딱 들어맞는다. NFL같은 경우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버펄로 빌스]]를 응원하는게 대부분인데 그 인기에 힘입어서인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로저스 센터]]에서 빌스의 홈경기가 한 경기씩 열렸다. 매해 갈수록 인기도 식고, 토론토에는 [[버펄로 빌스]] 말고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들도 많아서 중립적인 분위기가 되고, 버펄로 팬들의 반응도 그닥 좋지않고 그 외의 여러가지 이유로 2013년 이후로 중단되었다. 토론토에서도 [[NFL]] 프랜차이즈를 유치해볼려고 노력은 했으나 번번히 밀렸다. 한편, CFL의 [[토론토 아고노츠]](Toronto Argonauts)와 MLS의 [[토론토 FC]]도 토론토 내에서 나름 입지를 구축했다. 고로 북미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북미 4대 스포츠 중 NFL을 뺀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NFL를 대체할 만한 CFL, 그리고 MLS 구단까지 있으니 토론토도 북미 내에서는 손에 꼽을 수 있는 스포스 시장성이 큰 도시라 할 수 있겠다. 또한 [[NLL]](National Lacrosse League)에서 6번 우승을 기록한 토론토 락이라는 라크로스 팀이 존재한다. 2015년에는 [[2015 토론토 팬아메리칸 게임]]을 개최했다. 토론토 프로스포츠팀들의 우승기록 *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13회 (1918, 1922, 1932, 1942, 1945, 1947, 1948, 1949, 1951, 1962, 1963, 1964, 1967) * [[토론토 블루제이스]] 2회 (1992년, 1993년) * [[토론토 랩터스]] 1회 (2019년) * [[토론토 FC]] 1회 (2017년)[* 정규시즌 우승과 플레이오프 우승을 둘 다 이루었다.] *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s-8.1|토론토 말리스]][* NHL의 마이너리그 개념인 AHL팀이다. 아이스하키에 미쳐버린 나라인 캐나다에서는 하부리그인 AHL도 꽤나 인기가 있다.] 1회 (2018년) * [[토론토 아고노츠]] 17회 (1914, 1921, 1933, 1937, 1938, 1945, 1946, 1947, 1950, 1952, 1983, 1991, 1996, 1997, 2004, 2012, 2017) * [[토론토 락]] 6회 (1999, 2000, 2002, 2003, 2005, 20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