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문단 편집) == 관광 ==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CN-Tower_0.jpg|width=100%]]}}} || || '''{{{#fff 토론토의 랜드마크 CN 타워}}}''' || 관광지로는 보통 '''[[CN 타워]]'''와[* 휴일 방문시 엄청난 인파를 각오해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만 대략 두어 시간 이상 계산해야 할 정도. 토론토 아쿠아리움도 CN 타워 근처에 있다. 참고로 CN 타워 입장료가 38 캐나다 달러로 만만치 않다.][* CN타워에는 엣지워크라는 체험프로그램이 존재하는데 마카오 타워처럼 고층 타워의 난간을 걸어다니는 체험이다.] 그 옆의 [[로저스 센터]], [[토론토 대학교]], [[오캐드 대학교]] 및 부속 박물관, 카사 로마(Casa Loma),[* 대략 20세기 초에 건설된 성이라고 보면 된다. 평소에는 관광용으로 개방되어 있고, 가끔 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한다.] 온타리오 과학센터 및 [[아이맥스]] 영화관, 센터 아일랜드, 토론토 동물원, 캐나다 원더랜드[* 캐나다 최대의 테마파크로, 정확히는 토론토의 위성도시인 본에 있다.] 등이 꼽힌다. 2층짜리 버스로 시내 투어를 하기도 한다. 북미권 도시들의 관광 바우처 Citypass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걸로 CN타워, 박물관, 카사 로마, 온타리오 미술관, 리플리 아쿠아리움[* CN타워 옆에 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세금 포함 39달러다. 입장료가 비싸다. 다만 프레소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많이 할인되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아쿠아리움 내부 자체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 놓았기에 해양 생물의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다. 따라서 애들 놀기 좋은 편.], 온타리오 과학센터, 토론토 동물원(과학센터와 동물원 중 택1)의 6곳을 싸게 방문할 수 있다. 티켓팅 기다리는 시간도 생략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하버프론트에서 배 타고 토론토 도시가 보이는 토론토 아일랜드 공원도 들러볼만 하다. 다만 섬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길도 은근 복잡하니 가기 전 유의하자.[* 아무 생각 없이 길 걷다가 저녁 시간 쯤 되면, 항구까지 찾아가는 길이 은근 복잡하다. 어떤 길은 우회해야 하는 곳도 있다.] 도시 여행이 싫다면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보러 갈 수도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나이아가라 폭포]]. 폭포까지는 자차 기준 편도 1시간 내외면 충분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략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린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시내의 [[유니언역(토론토)|유니언 역]](Union Station)에서 기차를 타거나, 다운타운 기준 지하철로 세 정거장 가량 북쪽에 있는 던다스 스퀘어(Dundas Square) 뒷편의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토론토 한인타운 근처의 핀치(Finch) 역에서 출발하는 카지노 버스라는 것도 있는데, 왕복 기준 28달러면 안내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영어 및 중국어로 진행된다. 사실 이용객의 대다수가 중국인이다.] 나이아가라로 갈 수 있다. 나이아가라 일대는 세계적인 아이스와인 제조지역으로도 유명하며 여름에는 와이너리 투어도 매우 인기가 많다. 다만 버스나 기차를 탈 경우 와이너리를 들릴 방법이 없으니, 방문을 원한다면 차를 렌트하거나 토론토 현지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코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여행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소형차 기준 하루 $40 밑으로도 렌트를 할 수 있으니 참고. 시간이 충분히 남는다면 토론토 근교의 브루스 반도(Bruce Peninsula)에 있는 해안/해상 국립공원도 좋은 선택지고,[* [[김연아]] 선수가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아갔다는 토버모리 (Tobermory)가 위치해 있다. 한인 여행사에서 여름 시즌에 당일코스로 운행하는 인기있는 곳 중 하나.] 알곤퀸 주립공원(Algonquin Provincial Park)도 차로 두 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다른 도시로 넘어가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버팔로(미국 도시)|버펄로]] (2시간), [[디트로이트]] (4시간), [[몬트리올]] (5시간 반) 으로의 여행을 고려해봐도 좋다.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는 차로 약 4시간 반 거리이며, 미국의 [[뉴욕]]이나 [[시카고]]는 약 8시간 거리에 있다. 자차가 없다면, 매일 [[플릭스버스]](FLiXBUS)[* Greyhound를 인수한 시외버스 회사.]나 [[메가버스]](Megabus)[* 현지에 사는 한인에 의하면 지연도 잦고 비싼 그레이하운드보다는 일찍 예매하면 할수록 더 싸고 버스도 제시간에 오는 메가버스가 더 쓸만하다고 한다.]에서 운행하는 야간 버스를 편도 60~80 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탈 수 있다. [[퀘벡 시|퀘벡 시티]]도 차로 약 8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스턴]]은 9시간, [[워싱턴 DC]]까지는 대략 15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다만 상술한 운전 시간은 교통정체가 없을 때 한정이니 주의하자. 자금 여유가 있다면 그냥 비행기를 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