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너먼트 (문단 편집) ==== 장점 ==== [include(틀:스포일러)] * 싸우는 이유를 정당화할 수 있다. 액션물이나 배틀물에선 상대방과 싸울 때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악당이 나쁜 놈이라 그렇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니면 반대로 주인공이 악하고 악역(?)이 선하다든가.] 하지만 무술대회 전개에선 굳이 상대방을 나쁜 놈으로 설정할 필요없이 다양한 인간 군상이 나올 수 있다. * 주인공에게 보상을 줄 수 있다. 대회 우승상품 받았다고 하면 되니까. 픽션이 대리만족을 주기 위한 것인데 보상이 없으면 독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배틀물에선 설정에 따라 보상을 주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악당이 부자가 아니라서 이겨도 얻는게 없다거나.] 무술대회 전개면 그럴 염려가 없다. *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기 쉽다. 그냥 '''모르는 캐릭터가 대회에 참여했다'''고 하면 되니까. * 동료들끼리 힘 서열이나 기술을 보여줄 수 있다. 액션물, 배틀물이면 같은 편이 싸우는 건 [[팀킬]]이 되는데 무술대회는 같은 편끼리 싸우는 전개가 가능하며 동료들중 누가 강한지 쉽게 알 수 있다. * [[한 번에 한 놈 법칙]]을 정당화할 수 있다. 한 번에 한 놈 법칙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배틀물에선 악당이 여러 명인데도 주인공과 1 대 1 전투를 벌이는 괴상한 전개가 나올 때도 있는데[* 반대로 주인공 일행이 여럿 임에도 악당과 1 대 1을 고집하거나.] 무술대회면 1 대 1이 규칙이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전개하면 된다. * 주인공의 패배를 보여줄 수 있다.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액션물, 배틀물에선 주인공의 패배는 곧 주인공의 사망이므로 보여주기 힘든 전개다. 하지만 무술대회는 "대회 규칙상 살인은 불가능." 이라 하면 되니까 주인공이 져도 죽지 않는 전개가 가능하다. 하지만 살인도 가능한 대회거나, 악당이 규칙을 무시하고 죽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규칙조차 무시하는 정신나간 악당" 이란 연출을 보여줄 수도 있다. * '''그냥 인기가 좋다'''. 작가 입장에선 비판, 문제점 둘째치고 이걸로 장땡이다. 실제로 드래곤볼, 유유백서, 나루토, 유희왕 등 일본 소년만화들은 토너먼트 에피소드 때 인기가 좋았다.[* 그렇지만 이 작품들은 토너먼트 에피소드 당시 스토리가 재밌었기 때문에 인기가 좋았던 것이지, 무작정 토너먼트가 나왔다고 인기가 오른 게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 만화 [[파이트 볼]]도 등장인물들이 미래로 가 토너먼트를 벌이지만 딱히 인기가 높아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