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가메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external/media.animevice.com/442607-screenshot214.jpg|width=100%]] || 애니메이션에서는 평상시엔 양쪽 모두 자주색이지만, 야심에 불타오르거나 진지해지면 왼쪽 눈이 보라색 십자 눈동자로 변하는 [[오드아이]]. 원작 소설 삽화는 기본 오드아이, 원작에서 특별한 변화 묘사는 없다. 애니메이션에선 수시로 변하지만 특히 두드러지는 건 토가메의 사망 장면이다. (염도에 맞은 후) 원래 눈 → (변체도 수집이 끝나면 시치카조차 제거했을 거라는 생각을 털어놓을 때) 오드아이 →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그래도, 나는 그대에게 반해도 좋은가?"라 말하고 사망한다. [[쇄골]]이 [[성감대]] 쪽으로 약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은근히 색기가 짙어졌다. 거기다 왠지 모르게 제대로 가리는 것도 없는 엉덩이가 자주 강조된다. 덤으로 은근 가슴도 있는 편.[* 6화 목욕신과 12화를 잘 살펴보다 보면 알 수 있다.] 장발일 적엔 머리칼 묘사가 그닥 섬세하진 않았는데, 단발이 되고 나선 앞머리칼도 뒷머리칼도 묘사가 섬세해진 신기한 케이스. 상징하는 동물은 [[뱀]][* 그 중에서도 백사(白蛇)]인 것으로 추측된다. 소맷단에도 몸을 둥글게 만 뱀으로 추측되는 고리 무늬가 하나 있고, 2기 오프닝에서도 그녀와 히테이히메가 등지고 선 장면에서 그녀 쪽엔 몸을 둥글게 만 뱀 무늬가 늘어져 있으며, 12화에서도 그녀의 몸을 흰 뱀이 감싸며 혀를 낼름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 외에 뱀이 서브컬처에서 교활한 이미지를 지닌 동물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까지 생각해 보면.. 목적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건 다 하는 편이며, 사람을 굴리는 것도 험하고 [[열정페이|심지어 부려먹어 놓고서 '''보수도 제대로 안 준다''']]. 사실 마니와 닌자군에게 통수 맞은 이유도 바로 이것으로, 과거 잘 써먹었던 아군이었던 그들이 떠나가서 대립하게 된 것은 순전히 토가메의 자업자득 겸 실책이다.[* 마니와 닌자군은 당시 조직 유지를 위해 돈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들의 고용주인 토가메가 돈을 제대로 주지 않으니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거기에 별 반성은 없는 모양.[* 마지막 화에서 시치카한테 칼 회수가 끝내면 버리려고 했다고 고백하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이란 말을 덧붙였는데.. 아무래도 마니와 닌자군도 토사구팽시킬 속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마니와 쪽이 토가메의 속셈을 빨리 눈치채고 먼저 통수쳤다 볼 수 있을 듯.] 이건 본인의 성격 문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자기 스스로도 복수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구제불능이라 인정했고, 자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를 무보수로 따라준 시치카를 갖다가 복수를 다 달성하고 나서 필요 없어지면 죽이려고 생각했으며, 자기 자신조차도 이용의 대상으로밖에 보지 못할 정도로 '''지나치게 목적 달성 지상주의였다'''.[* 어찌 보면 이기주의와도 맞닿아 있다.] 그러다 보니 타인을 쥐어짜낼 수 있을 때까지 쥐어짜내고 필요 없으면 내쳐버리는 방식을 택할지언정 사이좋게 교류하거나 최소한 줄 건 줘야 한다는 방식을 택하질 못했던 모양. 물론 본인도 죽기 직전 시치카에게 자기를 자조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 걸로 봐서, 성격에 문제가 있음은 지각하고 있던 모양.[* 아마도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복수를 인생 목표로 삼아 밑천 없이 꾸역꾸역 살아오면서 현재의 입지를 다졌기에 저런 성격이 된 것일수도 있다. 정체도 숨겨야 하고,[* 들키면 토가메는 죽음이 확정될 것이고, 작중에서도 실재로 정체를 들켜서 사망했다.] [[히테이 공주|가장 강력한 정적]]은 아무리 자기가 실각시켜도 귀신같이 부활해서 다시 관직을 꿰차며 자기와 또 대립각을 새우고 하니 성격에 날이 안 서는 게 더 이상할 것이다.] 작가가 책사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발언이 있어서 그런지 [[헛소리 시리즈]]의 [[하기하라 시오기]]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책사를 자처하고 뛰어난 지능과 [[살해|최후]]에 대한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일부 독자들은 한때 책사를 자처한 [[이야기 시리즈|작가의 다른 작품]]의 [[센조가하라 히타기|여주인공]]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다. 같은 작가가 쓴 [[이야기 시리즈]]의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꿈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면서 기책사를 자칭하기도 했다. 이후 [[오시노 시노부]]도 따라했지만 이쪽은 [[귀신 이야기|시대가 겹친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애니가 완결했을 당시에는 토가메가 시치카한테 거짓말을 했을 거란 반응도 있었다. 그러니깐 자신이 죽을 것은 확실한데, 이대로 죽어버리면 시치카가 [[자살|100% 자신 따라 죽을 것이 확실하니]] 최후의 최후까지 책략을 짜서 거짓말을 했고 결과적으로 시치카가 계속 살았다는 결말을 맺게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위의 오드아이 묘사[* 책략을 쓸 때마다 한쪽 눈이 오드아이로 변하는데, 시치카가 죽어가는 토가메를 안고 같이 지도를 만들자는 건 거짓말이었냐며 외칠 때, 토가메의 눈이 오드아이로 변한 후 거짓말이었다고 말한다.]와 연결 지어 생각해 보면 꽤나 그럴듯한 추측. 결말에 가서는 시치카를 들어 '단기간이든 장기간이든 분명히 살아있었다.', '싸우다 죽었거나 여행의 행선지를 바다 너머로 정했을지도 모른다' 등 열린 결말로 제시를 하였기 때문에, 토가메도 마찬가지로 해석의 여지를 남긴 채 죽었다고 보도록 하자. [[분류:칼 이야기/등장인물]][[분류:라이트 노벨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