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빨(소설)/설정/클래스 (문단 편집) ==== 크러셔 ==== 소유자: [[템빨(소설)/등장인물#그 외 플레이어|부바트]] 제 1회 국가 대항전에서 터키 대표 부바트가 획득한 것으로 밝혀진 클래스로 Satisfy 내의 무수한 클래스 중에서도 으뜸가는 방어력과 탱킹력을 지닌 클래스이다. 허나 '분쇄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러셔의 진정한 힘은 바로 '진형 파괴'에 있다. 상대를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로 만드는 효과를 가진 스킬들을 소위 [[CC기]]라 부르는 군중제어와 일정 거리 안의 상대에 무조건 접근하며 도발하는 등, 말 그대로 전장 등의 대규모 전투에서 상대 진형을 와해시켜 버리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로 작중 부바트는 Satisfy 최고의 이니시에이터로 불리운다. 그의 길드 야크 길드는 승리의 야크 등으로 불리는 등 영광을 맞았으나, 이런 위명들이 무색하게도 국가 대항전 당시 한국 대표로 참가한 레전드리 클래스 파그마의 후예 그리드에게 처참히 패배했는데 이는 레전드리 클래스의 여러 전용 패시브중 CC기를 포함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이후 파리에서 열린 제 2회 국가 대항전에서 재등장한 부바트에 의해 클래스에 관한 정보가 더욱 추가됐는데, 일단은 레전드리 클래스의 모든 상태이상 면역 패시브를 무시하는 스킬을 습득했다는 점, 그리고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최대 생명력의 일정 비율 이상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당시의 부바트는 자신을 무시해 지나쳐가는 그리드를 도발, 비록 사망했지만 일정 데미지를 무시하는 극(極)과 그리드의 단일기 최고 계수 공격력을 자랑하며 방어력 무시의 극살(極殺)에 얻어맞고도 살아남았으며 이야루그트의 귀속 스킬인 나락의 검을 맞고서야 사망했다. 이는 당시 그리드의 공격력이 비록 50%밖에 적용되지 않았다지만 그리드의 스킬을 유저가 2대나 맞고 버틴 경우는 지금까지 중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었다. 그리드에게 2연속으로 패배하고 위상이 많이 죽어버린 클래스이나 반대로 매우 유용하고 강력한 클래스라는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