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텔페리온 (문단 편집) === 님로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mloth_rings of power.gif]]}}} ||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에서 묘사된 님로스 || 켈레보른의 씨앗은 [[제2시대]]에 [[누메노르]] 왕가에 선물로 전해져 그곳에서 누메노르의 백색나무 '''님로스(Nimloth)'''로 자라난다. 해가 지면 꽃을 피우고 어두운 밤에 향기를 내뿜는 나무였다고 한다. 누메노르인들이 점차 신실함을 잃고 타락해갈 때 [[사우론]]이 왕 [[아르파라존]]을 꾀어내어 이 나무를 베어내라고 부추겼다. 처음에는 아르파라존도 ~~마지막 양심은 있어서~~ 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으나 [* 선왕 [[타르팔란티르]]가 "님로스가 죽으면 누메노르의 왕조도 끝이 나리라!"는 예언을 남겼기 때문.], 곧 사우론에게 넘어가 나무를 베어내었다. 그러나 아르파라존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실두르]]가 경비병들을 뚫고 나무의 열매를 따왔기 때문에 흰 나무의 명맥이 보존될 수 있었다. 사우론은 누메노르에 멜코르를 숭배하기 위한 신전과 제단을 지었는데, 제단의 첫 불을 '''베어낸 님로스의 가지로 지폈다'''. 불을 지피자 엄청난 악취가 났고, 구름이 7일 동안이나 온 땅을 뒤덮다가 서서히 서쪽으로 물러났다. [[아칼라베스]]에서 [[엘렌딜]]이 [[이실두르]]가 따온 열매에서 키워낸 묘목을 가지고 탈출해서 곤도르의 백색 성수의 기원이 된다. [[타르팔란티르]]의 예언도 그렇고 [[아칼라베스]] 이후 님로스가 심긴 [[곤도르]]는 어찌저찌 살아남았지만 [[아르노르]]는 결국 멸망하여 천백년 뒤에야 곤도르와 통일됨으로서 부활한 걸 보면 님로스 자체에 확실히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요정 [[님로스]]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