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NCT) (문단 편집) === 보컬 === 청아하고 깨끗한 미성 그리고 넓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 데뷔 후 가장 도드라지는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데뷔 전 〈SM ROOKIES SHOW〉를 통해 선보인 무대에서 보컬 파트를 담당해 청아한 미성을 뽐내곤 해, 팬들은 앞으로 보컬로서의 텐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를 고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데뷔 후 1년 만에 SM STATION 2를 통해 발표한 솔로곡 〈夢中夢 (몽중몽; Dream In A Dream)〉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곡에 잘 어우러지는 보컬을 소화해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간 보컬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고 데뷔곡 〈일곱 번째 감각〉에서 랩 파트를 맡아 텐의 포지션을 래퍼로만 알고 있는 팬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夢中夢 (몽중몽; Dream In A Dream)〉에서 들려준 깔끔하고 맑은 음색을 듣고 노래 부르는 목소리에도 반전이 있다고 놀라거나 신선하면서도 듣기 편안하다는 감상을 표한 팬들이 많았다. 그로부터 또 약 1년 후, NCT U로 컴백해 〈Baby Don't Stop〉으로 활동하면서 텐의 보컬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때 들려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보컬 스타일이 아주 큰 호평을 받았다. 강렬한 비트와 미니멀한 사운드 위로 흐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텐의 미성이 곡에 밸런스를 잡아주어 세련미를 더해주었다는 반응.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곡 안에서 재즈 스캣, 그루브 창법, 공기를 많이 사용해 속삭이듯 부르는 창법 등 다양한 종류의 보컬 테크닉을 능숙하게 구사해, 공백기 동안 보컬의 테크닉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크게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년여 만에 컴백한 활동 첫 주이자 마지막 주에 격한 안무를 추면서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그동안 보완점으로 꼽혀왔던 한국어 발음의 미숙함을 극복해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한국어 가사 전달을 보여준 것 역시 회자되었다. 텐의 부단한 노력과 연습의 흔적이 여실히 묻어나는 부분들. 그리고 또 다시 약 1년만에 발매한 WayV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ke Off에서 상당 분량의 보컬 파트를 소화하고 고음부를 도맡아 부르며 고음셔틀, 보컬 포지션에서의 영역을 안정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에 발매한 3장의 정규앨범에서는 '''본격적인 보컬 자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으로 팬덤 안팎을 막론하고 어엿한 보컬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게 되었다. [[Super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Super One#s-2.7|〈One(Monster & Infinity)〉]]과 엔시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인 [[NCT RESONANCE Pt. 2#s-3.1|〈90's Love〉]]에서 팀의 쟁쟁한 메인보컬들과 함께 후렴구 애드립으로 실력을 뽐내었다. 더불어 하이노트 더블링으로 타이틀곡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슈퍼엠을 통해 텐을 처음 인식하거나 약 2년 여만의 엔시티 활동으로 오랜만에 텐의 무대를 접한 팬들에게는 댄서로서의 출중함과 강한 인상이 이미 깊게 자리잡고 있었던 탓에, '원래 춤을 잘추는 멤버이지 않았냐', '언제부터 보컬을 이렇게 잘했나', '보컬까지 이렇게 잘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또한 몇 달 간격으로 새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직전 앨범에서보다 더 탄탄한 음색과 안정적인 테크닉 등 뚜렷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어, 텐의 성장을 꾸준히 지켜봐온 팬들조차도 그의 잠재력을 미처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