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티스 (문단 편집)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 [[파일:테티스.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jpg|width=100%]] || [[파일:IMG_5028.jpg|width=100%]] ||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구판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 [[홍은영]] 작가가 그린 구판에선 작가의 착각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동명이인인 티탄 신과 님프를 동일 인물로 설정했다. 그래서 '바다의 여신 테티스'라고 나온다. 티탄 신족인 테튀스를 생략한 게 아니라 칼리스토 이야기[* 남편 오케아노스도 등장.]와 오디세우스 이야기에서 확실히 티탄 신족인 테튀스가 등장하는데 [[님프]] 테티스와 외모가 똑같다.~~중복 출연~~[* 동일 인물로 설정한 것이라면 명백한 오류이다. 1세대 티탄이자 가이아의 직계 자손인 테튀스의 위계로 보나 신격으로 보나 감히 제우스가 인간 남성과의 결혼을 결정할 위치의 신이 아니다.] 대부분 상술한 님프 버전과 비슷하며 차이점이라면 [[펠레우스]]와 금슬 좋은 부부로 나온다는 점 정도. [[아킬레우스]]를 낳았을 때도 펠레우스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실 어차피 둘 다 신화에서는 등장 빈도가 높지 않은 조연들이니 아동용 대상 작품에서 굳이 둘의 사이가 나쁘다고 묘사할 필요나 이유는 없겠지만.[* 다만 이후 서영 작가가 그린 신판 특별편이서는 펠레우스가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줄로 묶고 그녀는 도망치려고 난리치는 등 원전대로의 묘사가 나왔다. 그리고 거기에 지치고 질렸는지 결혼을 승낙한다. 그야말로 최악의 첫인상(...). 그래도 [[스톡홀름 증후군|펠레우스를 보고 속으로 다시 보니 멋진 남자라고 독백한 걸 보면 나름 반한 걸로 나오긴 했지만.]] --나름 해피 엔딩?--] 애니판인 [[올림포스 가디언]] 역시 마찬가지.[* 다만 여기서는 결혼식 때의 외모와 아킬레우스 편 외모가 다른 오류가 있는데 결혼식 편에서는 금발이었지만 아킬레우스 편에서는 청발로 나온다.] 심지어는 [[파리스]]가 미래에 어떤 여자([[헬레네]])와 결혼할 거란 예언을 듣고 펠레우스에게 '''우리처럼 멋진 [[부부]]가 되겠죠?'''라는 대사마저 하는데, 파리스와 헬레네 커플 때문에 트로이 전쟁이 벌어지고 그 전쟁에서 그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물론 그걸 노리고 집어넣은 대사일 수도 있겠지만. 또한 아킬레우스 편에서도 아킬레우스에게 새로운 무구를 가져다주면서 펠레우스를 닮았다고 속으로 독백하기도 한다. 그 외에 여신임에도 남편이라고 인간인 펠레우스에게 존대를 한다. 근데 결혼식서 엄연히 자신보다 상위 신, [[올림포스 12신|올림포스 12주신]] 중 하나인 [[헤파이스토스]]에게는 그냥 존칭 없이 이름으로 부른다. 물론 이후 대화할 때는 자체는 존댓말을 사용했고, 34화에서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새로 만들어 달라고 했을 때는 '헤파이스토스 님'이라고 부르고 존댓말을 사용했다. 원전대로 아들인 아킬레우스를 대단히 아껴서 트로이 전쟁 편(10권~14권)에선 등장이 많은 편. [[아가멤논]]이 아킬레우스도 [[트로이 전쟁]]에 참전시키려고 하자 아들에게 넌 영웅으로서 짧게 살거나 평범한 사람으로서 오래 살거나 할 운명을 타고났다고 예언하며, 이 어미로서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영웅으로서 짧게 사는 것보다 평범한 사람으로서 오래 살기를 바란다고 설득하며 트로이 전쟁의 참전을 완강하게 반대한다. 뒤이어 이번 전쟁에 나가면 아킬레우스는 영웅이 되겠지만 반드시 죽을 거고 널 죽음의 전쟁터로 보낼 수 없으니 여장을 하고, 스키로스의 왕 리코메데스의 공주들과 함께 지내라고 해서 아킬레우스는 어머니의 말대로 하지만 [[오디세우스]]의 계략으로 정체가 들통나 트로이의 전쟁터로 향하게 된다. 결국 13권에서 아킬레우스가 유일한 약점인 발뒤꿈치에 [[파리스]]의 화살을 맞아 사망하자, 먼저 죽은 [[파트로클로스]]와 합장된 아들의 무덤 앞에 나타나 "운명인걸...!"이라고 한탄하며 애통하게 눈물을 흘린다. 이후 아가멤논에게 아킬레우스의 황금 갑옷과 투구, 칼 등을 비롯한 무장들을 아들 다음으로 훌륭한 그리스의 영웅에게 양도하겠다고 한다.[* 이 무장의 소유권에 대해 오디세우스와 대 아이아스가 다투고 결국 아이아스가 자살하는 엄청난 소란이 일어난 끝에 오디세우스가 가지게 되었고, 이후 그는 아킬레우스의 아들이자 테티스의 손자인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저 무장들을 양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