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크노 (문단 편집) === 일본에서 === 과거 [[쇼와시대]]인 70년대 중반부터 [[일본]]에서는 서구권의 [[Devo]]와 [[크라프트베르크]], [[장 미셸 자르]]등의 아티스트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 컴퓨터의 기술('''Techno'''logy)을 빌려 만든 전자음악을 죄다 싸잡아 테크노뮤직이라고 말하는 경향이 강했고 이 때 한 시대를 장식했던 [[P-MODEL]], 히카슈, [[YMO]]등 여러 아티스트가 테크노뮤직을 한답시고 데뷔를 하여 많은 인기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까보면 현대관점으로 [[록 음악]]이 대부분이였고 그나마 엔도 미치로등이 현대에는 미니멀 테크노나 앰비언트 테크노라고 불릴만한 음악을 하였다. 이어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이 흐른 뒤 80년대에 일본에 록 음악에 대한 정의가 자리잡자 활동하던 아티스트들도 테크노라는 명칭을 버리고 록 음악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이 때문에 일본의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아직도 록 음악이나 전자음악을 보고 '''테크노'''라고 부른다.] 덴키 그루브 등 진짜 테크노를 하던 여러 아티스트들이 이어서 테크노를 고수하였고 이들에 의해 나름대로의 발전을 거친 J테크노(일본 현지에서는 이 J테크노가 ガチテクノ라고 불리는 경향을 보여주기도 한다.)라는 독자적인 씬을 만들어냈다. 특히 J테크노에 가장 큰 공을 준 아티스트가 [[YMO]]의 후예중 하나인 [[켄 이시이]]다. 유명 아티스트로는 90년대 활동하던 [[덴키 그루브]] 등이 있다.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서구권의 [[EDM]]이 대거 유입되었고 서구권의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뮤직페스가 속속 주최되고 속속 일본의 아티스트들도 이러한 장르를 선보여 일본의 주류 장르가 되어 전체적인 일렉트로닉 뮤직에서는 수요층이 [[하우스(음악)|하우스]], [[드럼 앤 베이스]], [[유로비트]]와 [[하드코어 테크노]] 계열에 밀린다. 여담으로 [[덴키 그루브]]의 리더인 [[이시노 타큐]]가 J테크노가 아닌 세계적 주류인 진짜 테크노를 하는 몇 안되는 일본 테크노 아티스트이다. 또한 타큐는 테크노 뿐 아니라 [[트랜스(음악)|트랜스]]도 다루기 때문에 서양의 여러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 [[올리버 헬덴스]] 등]와 같이 협업을 자주 하기도 하였으며 2000년대 초중반 테크노와 트랜스가 글로벌 트랜드이던 시절 해외의 EDM 페스티벌([[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Mayday, [[Tomorrowland]])에서도 라이브를 선보인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