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로터 (문단 편집) == 파생형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TH_Christoph_Hansa_06.jpg|width=6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OH-1_JGSDF_20080518_3.jpg|width=600]] 60년대부터 페네스트론(Fenestron, 프랑스어로 창문이란 뜻)이라는 방식의 테일로터가 사용되고 있다. 영어로는 덕티드 팬(Ducted Fan) 등으로 부르는데, 작은 테일로터 주변을 구조물로 감싼 형태이며, 보통 수직꼬리날개에 일체형으로 파묻힌 형태로 개발된다. 이 방식은 사람이 테일로터에 갈려 죽을 확률이 대폭 줄어드는게 가장 큰 장점. 또한 테일로터 자체의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소음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 본래 로터의 크기가 작아지면 같은 힘을 낼 때 더 빠른 RPM으로 돌아야 하기에 연료효율 면에서 안좋은데, 페네스트론(덕티드 팬)의 테일로터를 감싼 구조물은 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RAH-66]]과 [[OH-1]]과 같은 군용헬기와 [[EC130]] 같은 민간헬기가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돌출된 구조물을 줄여 [[스텔스]] 성능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로도 이 페네스트론 방식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국군의 [[LAH]] 시제기도 페네스트론 방식의 테일로터를 채용하고 있다. 허나, 이 방식은 내야 하는 힘이 크면 클수록 비효율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전히 대형 헬기(더 큰 메인로터 반동=더 큰 테일로터의 힘 필요)에는 쓰이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