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런 (문단 편집) === 신체적 특징 === 기본적으로 인간형이지만 눈동자에 얼룩무늬 같은 것이 있고 두개골 모양이 인간과 좀 다르다. 그리고 귀도 더 크고 뾰족한 편. 사실 이것도 지구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모습이고 실제 모습은 투명한 몸에 보라색 파란색 광섬유같은 것들이 비쳐 보이는 형태다. 신체가 에너지로 이루어진 종족이라 본모습이 이런 것. 이런 종특덕에 에너지 및 통신 분야에 굉장히 능하다. 수명은 (지구 기준으로) 대략 2500~3000년 가량. 다른 생물로부터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 덕분에 엄청나게 오랫동안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 사실 이들은 [[아타부스]]와 뿌리가 같은 종족으로, 아타부스가 테일런의 조상이다. 이 때문에 shaqarava 기관을 통한 에너지 흡수같은 능력을 공유한다. 다만 지적인 테일런들은 야만 종족인 아타부스가 선조라는 사실 자체를 굉장히 수치스러워 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어떻게든 숨기려고 애쓴다. 참고로 성별도 없고 생식도 전혀 못한다.[* 작중 목소리는 남자와 여자의 중간 쯤 되는 톤의 목소리. 그렇다고 인간 목소리처럼 안 들리는 건 아니고 확실히 '지적인' 목소리라고 생각하면 적당하다.] ~~[[고자라니]]~~ 고향 행성에서는 자리디안이라는 [[전투종족]]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점점 더 수가 줄어들자 테일런은 밀리기 시작, 본성에서 도망쳐 지구에 도착하여 지구인들을 납치, 개조하면서 자리디안에 대항하기 위한 병사로 만드는 실험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처음부터 지구인을 테일런군으로 모병하기 위해 온 것이나 다름없었다. ~~역시 지구인이 전투종족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덤으로 수를 불리기 위해 테일런/지구인의 혼혈을 제조하는 실험도 했던 모양으로, 3시즌 주인공 리암 킨케이드가 이 실험으로 탄생한 혼혈이다.[* 하지만 후에 시즌이 진행되면서 리암은 키메라라는 독자적인 종족과 인간의 혼혈이라는 걸로 설정이 변경된다. 정확히는 3종족의 혼혈이다. 키메라/테일런/인간 이 때문인지 리암의 유전자는 3중나선으로 되어 있으며 가지고 있는 신분 또한 3개 등 3이라는 숫자와 리암을 연계시키는 일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