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사기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 ==== 2013년, 군단의심장이 나오고 나서 또다시 사기 소리를 들었다. 신유닛인 땅거미 지뢰와 화염기갑병을 활용한 빌드가 많아졌기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지뢰드랍이나 기갑병드랍 등... 테저전에서 [[땅거미 지뢰]]를 사용하는 마이오닉이 테저전의 양상을 바꾸었지만 이젠 감시군주의 이동속도 상향과 거머리 지뢰의 역대박과 저그의 수비지형을 뚫기에는 탱크보다 약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기갑병의 변신과 지옥불 너프, 그리고 지뢰의 방사피해 하향 등으로 2014년 시즌 2까지 테프전 승률이 10퍼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테란에게 가장 큰 문제는 [[테프전]]이다. 프로토스의 [[모선핵]]이 테란의 초반 주도권을 가져가면서 중후반에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거의 사라졌다. 즉 후반에 [[고위 기사]]와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을 필두로한 막강한 후반부 유닛을 뽑으면서 싸우는걸 테란이 자날때처럼 저지하기 매우 힘들어졋다는 것이다. 기존의 2병영이나 111같은 날빌은 광자과충전에 모두 사장되었고, 심지어 WCS, GSL이나 프로리그에서도 테란이 운영을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며, 내로라하는 국내외 스타2 커뮤니티에서 테란 유저들이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고 있지만 반년이 지나도록 테란이 토스를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날빌은 '''단 하나도 개발되지 못했다'''. 이 와중에 [[모점추|모선핵 점멸추적자]] 빌드가 개발되면서 2014 GSL 테프전 승률은 6.3%까지 떨어지고, GSL 코드S 32강에 테란이 단 3명밖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프로리그 선수 엔트리 55명중 33명이 프로토스로 도배되는 등 테란의 수난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일단 2.1패치로 군단의 심장 이후 첫 테란 버프 패치가 나오면서 테란 유저들은 상황이 나아지길 기대하는 중. 시즌3~4에서는 테란의 지뢰와 기갑병의 폭풍 상향을 받으면서, 다시 우위를 점하는데에 성공한다. WCS 파이널을 제외한 WCS 전 대회를 휘어잡는위엄을 보였고, [[SSL Series|SSL]]에서 최다 진출 종족이 되었다. 반대로 시즌2까지 잡아먹히던 프로토스는 테란의 밥이 돼버리고 그나마 약하다고 느꼈던 저테전도 테란이 다시 우위, 2013년의 그것으로 회귀하는데 완벽히 성공했었으나 이후 [[네이버]], SSL, GSL 등지에서 타종족, 특히 프로토스의 대반격이 시작되면서 밸런스가 비슷한 상황. 여담으로 군단의 심장에서는 14:13의 근소한 차이로 처음으로 테란이 최다 우승을 못했다. 군단의 심장 최다 우승 종족은 프로토스. 스타1부터 자유의 날개까지 12년간 테란이 최다 우승을 해왔지만 우승횟수 단 1번의 차이로 드디어 왕좌가 바뀌게 되었다. 결승진출 횟수는 21회로 프로토스와 더불어 최다, 우승횟수는 13회로 프로토스에 이은 근소한 2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