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사기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 ==== 테프전은 사기적인 [[분광사도]] 앞에 상대가 안되고 있었으나, 이후 분광사도의 핵심이던 사도가 너프되는 대격변 패치 이후 변현우가 2016 GSL Season 2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이후 기세를 몰아 글로벌 파이널까지 우승컵을 가져가며 논란은 줄어들었고 2017년부터 SSL, GSL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서, 테뻔뻔이라는 단어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GSL의 경우 이제 32강이 끝났지만 이미 16강 진출자 중에 테란이 7, 저그가 4, 프로토스가 5로 테란의 강세가 눈에 띄는 상황. 물론 아직 16강도 시작이 안 되었으므로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이에 따라 저그, 프로토스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지면서 테뻔뻔이라는 말이 슬금슬금 다시 나오고 있다. 특히 2017년 국내 개인 리그 결승이 5번 치뤄졌는데 이중 우승을 3번이나 차지했다. [* 나머지 2회는 [[김대엽|프로토스]]의 차지였다. 저그는 [[어윤수|누]][[강민수(프로게이머)|구]]때문에 준우승만 주구장창 챙겼다.][* SSL 챌린지와 GSL 슈퍼토너먼트에서는 테란이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2부리그에선 각각 프로토스 2회, 저그 2회씩 사이좋게 우승을 나눠가졌다.] 2017년 GSL에서는 테란 VS 저그 밸런스가 74:26으로 기울어지면서 다시금 [[테란]]크래프트라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이마저도 제대로 된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후 테란전 상대로 [[히링링]]이라는 강력한 체제가 발견되었고, 덕분에 테저전은 4:6에서 5:5 정도로 저그도 할만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2017 WCS Global Finals|마지막]]에는 [[어윤수|저]][[이병렬|그]]가 [[후안 로페즈|테]][[전태양|란]]을 상대로 승리하였고, 오히려 저그에게 밸런스가 기운 것 아니냐[* 프로토스 상대로도 앞서고 있는데 테란전마저도 앞선다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물론 그해 대저그전 승률 9할대를 기록한 이신형도 있긴 했다만 글파 16강에서 광탈했다.(...)] 2018년에 프로토스의 모선 핵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의 보호막 충전소와 추적자를 핑계로 대며, 테란 유저들은 테프전 밸런스간의 불만을 토해냈다. 그런데 정작 GSL에서 테란의 대 저그전 승률이 '''70%'''라는 경악적인 승률이 나왔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들어 타 종족 유저들은 소통을 시도했으나 전혀 타협을 보지 못하자 유저들간 갈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고 '''테갈리안'''이라는 말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2018년 현재에도 이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심지어 서양 진영은 예나 지금이나 테란 프로게이머들이 [[후안 로페즈]]와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늘 저그고 플토고 뭐고 밟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밸런스 패치도 테란진영을 배려해주는 분위기라[* 당장 봐도 저그의 너프(특히 2017년 후반, 2018년 초반 저그 황금기의 허리였던 히드라는 심각한 너프를 받았다.)는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테란의 너프는 미적지근하다.] 이제는 국내유저와 해외유저간 갈등도 새로 생기는 판이다. 물론 2018년이 되자 히드라가 너프되고 밤까마귀의 컨셉 변경[* 특히 대장갑 미사일의 강력한 버프]을 위시한 존버메타의 등장으로 테란이 [[조성주(프로게이머)|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그나마 존버메타로 가기 전에 밀어버리는 초중반 전략으로 저그가 4강까지는 올라가는데는 성공했으나 이후 자날 시절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는 불곰의 귀환으로 4강은커녕 [[어윤수|정상급]] [[박령우|커리어의]] [[강민수(프로게이머)|저그들이]] 16강에서 광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급기야 결승전에서도 [[주성욱|당대 테프전 최강자마저]] 4세트 내내 주도권을 갖지 못할 정도로 원사이드하게 탈탈 털려버리자 테사기, 그 종족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2018 GSL Season 3]]에서도 4강에서부터 테란들이 타종족들을 압도적으로 꺾어버려 밸런스 논란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마저도 해외 WCS 서킷의 경우는 저그 게이머들이 ~~신출귀몰한 전략이나 압도적인 피지컬로 저그의 멘탈을 털어버릴 실력자가 없는 탓에~~ [* 그나마 후안이 WCS 서킷이나 월챔에서 4강에 꾸준히 진출하는 등 선전하고 있지만 도무지 결승을 못 가는 바람에 해외에서 테란은 2016 시즌 이후로 결승 진출도 보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타 종족들을 압살하는 상황이라 국내 스 2 커뮤니티에서는 테사기의 현실을 두고도 닭 쫒던 개 보듯 블리자드 밸런스 팀만 먼 산처럼 쳐다볼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승률을 까보니 테프전 승률은 약 53퍼센트 정도이다. 그리고 2018 gsl 시즌3를 보더라도 5대5나 4대6으로 매우 적절한 비율이다.[* 물론 최근 GSL에서 8강 진출 저그 선수는 이병렬, 이동녕 단 두 명이며, 그마저도 2번의 GSL 모두 8강에서 탈락했다.] 반면 해외에선 세랄의 3연속 우승등 저그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18 WCS에선 프로토스[* 김대엽]와 저그[* 세랄]가 결승에서 만나는 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특정종족에게 크게 기울어진 모습이 아니다. 하지만 먹히면 좋고 안 먹혀도 시간차 올인 내지는 운영으로의 전환이 매우 쉬운 전진병영의 특성상 이를 상대하는 타 종족들의 멘탈을 실시간으로 털어버리고 있어 밸런스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19년 초반에는 테란 게이머들의 경기력 부진으로 IEM에서 [[어윤수|저그]]가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했으나, 그슬에서 저그가 박살난 현재 그 자리를 테란이 메워 현재 8강 3테란은 확정된 상태다. 그러나 19년도 중반부부터 땅굴망과 군단숙주, 감염충의 재발견, 그리고 대군주 및 감시군주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인하로 인한 정찰 능력 향상등 저그의 시대가 열리면서 결국 초반 올인이나 날빌이 아니고서는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협동전 임무]]에서도 테사기라고 까는데 정확히는 아몬의 공세가 테란이 걸렸을 때 까는 게 대부분이다. 일단 적 기지를 함락하는 난이도가 --테사기 답게--방어의 종족 답게 테란이 제일 빡쌘데다[* 기본적으로 전차가 배치되어있는데다 벙커에 터렛까지 박혀있다. ~~그리고 유유히 와서 수리하는 건설로봇은 덤~~] 다른 종족들과 달리 어려움 이상부터는 유령이 심심하면 핵을 쏘러 오기도 해서 유령 대비도 해야한다. 호구 소리 듣는 [[습격단|바이오닉]] [[클래식 보병|공세들]]도 유령 때문에 핵 대비를 강제시키는 건 덤. 나머지 공세는 왜 테뻔뻔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어둠의 기술|공중]] [[자치령 전투단|공세]]는 악명 높은 [[해방선]]과 체력 좀 높다 싶으면 야마토를 다짜고짜 쓰는 [[전투순양함]]에 온갖 짜증나는 마법으로 무장한 공격형 탐지기 [[밤까마귀]]가 무조건 조합되어 있는데다 두 공세는 특별하게 [[사신(스타크래프트 2)|언덕을 넘어갈 수]]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있는 유닛]]이 첫 공세로 나와서 입구 막고 있는데 언덕으로 우회해서 기지를 치는 경우도 있다. [[클래식 기계|기계]] [[전쟁 기계|공세]]들은 전작부터 사기소리 듣는 [[공성 전차]]는 물론 테란 메카닉 대공 화망의 중추 골리앗까지 있어 공중도 만만하지는 않다. 거기다 캠페인 성능으로 기계 수리가 추가된 [[과학선]]은 덤.] 반면 테란은 이전부터 양대 개인 리그 최다 결승 진출을 기록한 종족이다. [[임이최|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으로 이어지는 시대의 지배자 뿐 아니라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이병민]] 등 A급 선수도 탄탄했으며 선수 개개인의 팬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