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러지원국 (문단 편집) === [[파일:쿠바 국기.svg|height=20px]] [[쿠바]] === 지정년도: 1982년 3월 1일 지정 이후 2015년 5월 29일 해제, 2021년 1월 12일 재지정 쿠바는 [[쿠바 혁명|공산주의 정권]]이 설립된 이후 [[친소]] 국가가 되면서 미국과 사이가 틀어졌고 결국 양국은 단교하게 되었으며, 나중에 쿠바는 [[ETA(바스크)|ETA]]와 [[FARC]] 등 [[콜롬비아]] 좌익 반군에 대한 지원으로 유럽과 남미 내란에 간접적인 원인과 더불어 다량살상무기를 거래한 사유로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미국과 쿠바가 2015년에 재수교하면서 해제되었으나 트럼프는 쿠바가 콜롬비아 반군 민족 해방군 지도자 10명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혐의가 들통나고 베네수엘라의 독재정권인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그러나 베네수엘라는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정치 위기]]가 끝나고 최종적으로 반미정권인 니콜라스 마두로가 집권하였으나 여전히 베네수엘라는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수차례 테러지원 사실도 있는 데다 시리아, 북한 등의 테러지원국에 대한 석유 공급에 대한 혐의도 있지만 베네수엘라는 사우디를 능가하는 원유를 매장하고 있어서 마음대로 지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된다. 다만 미국 역시 베네수엘라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자는 의견이 적지 않다.]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다시 쿠바는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어 버렸다. 다만 테러지원국 넷 중에서 그나마 미래가 밝은 국가가 쿠바이다. 비록 쿠바는 여전히 [[친러]], [[친중]], [[반미]]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지만 나머지 테러지원국인 북한, 이란, 시리아는 미국과 관계 개선을 절대로 추구하려는 모습은 전혀 없는 모습에 반해 쿠바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있으며 앞서 말했듯 2015년에 미국과 쿠바는 재수교했고 바이든 행정부가 쿠바인들의 미국 비자 업무를 재개하는 등 제재를 풀고 있다.[* 북한, 이란, 시리아와 다르게 미국과 지리적으로 너무 가까워서 쿠바는 [[쿠바 미사일 위기|미사일 위기]] 이후 현실적으로 깨달았을 것이다. 그 때문인지 미국이 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중동 문제에서 쿠바는 미국이 지정한 테러조직인 헤즈볼라나 하마스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