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러 (문단 편집) == 논란 == > "As many critics have pointed out, terrorism is not an enemy. It is a tactic. The United States has a long record of supporting terrorists using terrorist tactics. The slogans of the war on terrorism today make the United States look hypocritical to the rest of the world." > "많은 논평가들이 지적해 왔듯이, 테러리즘은 '''실존하는 적이 아니다. 테러리즘은 전술이다.''' '''미합중국은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테러리스트 전술을 사용하는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해온 바가 있다.''' 작금의 [[테러와의 전쟁]]에서 사용되는 수사법은 나머지 세계의 눈에서 미합중국을 위선적으로 보이게 한다." >---- > 전 [[미합중국 육군]] 중장이며 [[레이건]] 대통령 재임기 [[NSA]] 국장 [[https://en.wikipedia.org/wiki/William_Eldridge_Odom|윌리엄 엘드릿지 오돔]], 말년에 테러와의 전쟁과 당시 네오콘 부시 정권의 테러리즘 개념 오용을 비판하며.[* Odom, William E. “American Hegemony: How to Use It, How to Lose It.” Proceedings of the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vol. 151, no. 4, 2007, pp. 404–11. JSTOR, http://www.jstor.org/stable/25478452.] 20세기 중반이 지나기 이전에도 테러는 다방면으로 비판을 받아왔으며, [[프랑스혁명]]이 발발하기 전후 상황인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사이에는 정치적 투쟁의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며 각계 인사들의 다양한 비판을 받아왔다. 예컨대, [[부르주아]] 타도의 기치를 내건 [[카를 마르크스]]조차도 혁명투쟁의 수단으로서 테러는 지나치게 과격한 수단이며 오히려 혁명적 대의명분을 해친다는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 그러나 격렬한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상적인 저항의 수단을 빼앗긴 특수한 정황'''에서는 압제에 대항하기 위한 최고조의 무력투쟁 수단의 하나로 인정을 받아온 것이 테러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라고 할 수 있다. 민족주의가 본격적으로 개화한 19세기 동안 세계의 무수한 민족독립투쟁의 투사들이 압제자들과 그 동조자들에 대한 암살, 주요장소와 물자에 대한 폭탄공격 등 테러를 수단으로 삼아 저항하였으며 이는 조선의 독립투사들도 마찬가지다. 폭력은 어떠한 식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면 [[정당방위]]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없다. 반대로, 정당방위의 개념이 존재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경우에 따라 폭력이 정당화되거나, 최소한 일방적으로 비난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 존재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