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머 (문단 편집) == 작중에서 나온 모습 == * 화성에는 흔해빠진 [[암석]]을 깎아서 --[[치토스]]--몽둥이, 칼, 곤봉 등 무기 귀고리를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 끈과 돌멩이로 슬링(돌팔매의 일종)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이로 인해 아돌프가 사망하였다. 힘이 원래 엄청난지라 부딪혀 내부가 상한 게 아니라 그냥 뚫렸다[* 애초 돌멩이가 아니라 바위를 날리기 때문에 대포에 가깝다.] * 벅스 2호팀이 두고 간 [[누에나방]] 애벌레를 키워냈다. 이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공장까지 있었다. 식량으로 삼을 뿐만 아니라, 그 실을 뽑아서 생산까지 하고 있었다. 이걸 통해 목걸이랑 밧줄을 생산. 거기다가 많이 먹으면 단백질 때문에 근육이 더 많아지고 강해진다. * 기형 바퀴벌레를 만들어 내는 외과수술 지식. 작중에서 죽은 승무원들의 시신을 이용, 바퀴벌레들에게 이식하여 변종 바퀴벌레를 만들어냈다. * 인간들이 두고 간 차량, 총 등 도구들을 노획하여 사용하고 있다. * 지도자급의 바퀴벌레는 총을 분해, 조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 몇몇 바퀴벌레는 의복을 갖추어 입은 모습을 보인다. * 깃발을 만들어 하나의 공동체임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국기를 제작했다는 것은 하나의 국가로서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 그물을 만들어내어 승무원들을 포박, 사냥한다. * 유아형 바퀴벌레에게 싸움법을 가르쳐 교육을 시키고 있다. * 아넥스 침입시, 자기들끼리 알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다. 박테리아의 능력을 가진 홍의 몽타주를 그려내어[* 가장 위험한 존재로 인식, 먼저 죽여야 할 적으로 여겼다.] 아넥스함으로 돌입, 동료들에게 그녀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 박테리아의 '대량살상' 능력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바퀴벌레들은 아넥스함의 방호복[* 박테리아의 능력때문에 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자 지구에서 공수해온 특수방호복이다. 가스마스크와 위생복으로 구성되어 몸을 보호할 수 있다.]을 찾아내어 착용하였다. [* 원래는 바오의 복제인간들을 위해서 준비한 방호복이었다.] 더불어 방호복의 여분을 파괴하여 나머지 조원들의 착용을 막았다. * 바오와 전투시 봉[* 아넥스 함내의 파이프를 뜯어낸 것이다.]을 무기로 사용했다. 바오를 상대로 호각을 다툴정도의 실력으로 보아 자신들 화성에서 만의 봉술을 스스로 터득하고 수련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 중 곤봉딱정벌레의 능력을 지닌 바퀴벌레를 보고 아카리는 이들을 전사라 인정하고 전투에 돌입했다.[* 엄밀하게 따지면 히자마루 아카리의 전투는 이전에 돌입했으며 상대방의 공격이 예측되지 않는 상황에서 총까지 맞고 후에 전용무기인 히자마루를 얻은 다음 이들을 전사로서 인정하고 전력을 다했다.] * 리스크 조건이 비등하다면 남성보다는 여성 인간을 우선적으로 습격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유는 아직 불명. 관찰 결과에 따르면 적어도 교미 목적(...)은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인간 혐오 본능을 생각하면 아마 수태가 가능한 암컷을 없애는게 더 빨리 박멸시킬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일지도... 또는 태반류의 대부분의 보이는 특징인 남성보다는 여성이 전투력이나 이런 면에서 약하다는 것을 노리고 습격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현실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근력이나 완력 등의 피지컬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고, 남성의 신체는 전투 등에 특화되었다는 것을 보면 그렇개 추측할 수도 있다.][* 인간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냥 일반 바퀴벌레와 꽁무니에 알집을 대롱대롱 달고 있는 암컷 바퀴벌레를 목격했다고 쳐 보자. 어느 쪽을 더 급박하게, 또 적극적으로 죽이겠는가?] 그리고 가능하기만 하다면 즉석에서 죽이는 것보단 산 채로 붙잡아 해부하는 쪽을 선호하는 모양. * 변종 수술집도 지식을 갖춘 바퀴벌레 인원을 충원하고 이를 이용해 여러 마리의 변종 바퀴벌레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도착한 바퀴벌레 지도자들이 지구 곳곳에 숨어들어 지하를 중심으로 무리를 늘리며 은둔하기 시작한다. 지구에서 컴퓨터, 휴대폰을 사용하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바퀴벌레들이 지구에 등장한 이후로 행방불명자들이 속출하는 중인데, 사실은 17년 전쯤부터 지구에 내려와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구에서 내려온 뒤부터 곳곳에서 인간들을 납치, 유괴하여 중국의 어느 지하에 건설된 시설에 감금하고는 '사육'하고 있었으며, 강제로 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하게 만든 다음 필요가 없어진 남자와 여자들을 주기적으로 폐기처분하고 있었다. 출산된 아기들로 무엇을 하려는 건지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후 지도자 바퀴벌레가 품에 안고 다니던 정체불명의 아기가 바퀴벌레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로 인해 바퀴벌레들이 인간들을 납치해서 사육하던 이유가 '''인간과 바퀴벌레의 혼종'''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자신들보다 신체적으로 약한 인간의 몸을 베이스로 혼종을 만드려고 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198화에서 인간과 테라포머를 합친듯한 테라포머가 나왔다. 사실 그 정체는 라합일 가능성이 크다.[* 그 근처 컷에서 죠셉이 '라합...'이라고 말한다.] 두 눈이 얼굴의 5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데 그외는 영락없이 인간. 지도자급 테라포머가 들고 있던 아기도 이 형태다. 200화 전후에서 지도자급 바퀴벌레와 수리부엉이 능력자의 전투에 계속 끼어들어 트롤링을 몇 번 시도하는데, 뒷치기를 통한 목 180도 꺾기는 하필 상대가 목이 270도까지 돌아가는 수리부엉이 베이스의 능력자라서 실패했고 뒤에서 발목을 꺾어 접지르기는 아예 통하지조차 않았다. 조종사 테라포머와 얘기하는 능력자의 뒤에서 뻘쭘해하는 모습이 일품. * 테라포머가 일본을 침공하면서 지도자급 바퀴벌레를 호위하던 조종사 테라포머가 나오는데, 베이스가 '''인간'''이다. 얼굴을 제외하면 모습은 평범한 청년 남성에 가까우며, '''죠우지거리는 바퀴벌레의 언어가 아니라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