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리아/이벤트 (문단 편집) ==== 2단계 [[#천체의 기둥|천체의 기둥]] 부수기 ==== 기둥을 처음 부수는 경우, 자신의 직업에 맞는 기둥을 가장 처음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태양의 기둥은 워리어, 성운의 기둥은 소서러, 소용돌이의 기둥은 레인저, 소성단의 기둥은 서머너에 대응한다. 만약 직업을 구분하지 않는 장비 세팅을 하는 편이라면, 소용돌이나 소성단의 기둥을 먼저 부수는 것이 좋다. 두 기둥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다른 기둥처럼 플레이어의 정신을 갉아먹고 멘탈을 붕괴시켜버리는 수준의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고, 소용돌이의 파편으로는 [[#달의 군주|달의 군주]] 아이템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원거리 무기#판타즘|판타즘]]을, [[../재료#소성단의 파편|소성단의 파편]]으로는 꽤 유용한 [[../무기/소환 무기#소성단의 드래곤 스태프|소성단의 드래곤 스태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기둥을 부수면 각 기둥이 있던 자리에 파편이 대부분 25~35개 사이 (전문가 모드에서는 최대 50여개 최저 30여개)로 생기며 파편은 영혼처럼 허공에 떠 있다. 그 파편 18개로 [[../가구#고대의 머니퓰레이터|고대의 머니퓰레이터]](Ancient Manipulator, 광신도 처치하면 무조건 드롭)에서 그에 해당되는 직업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직업마다 두 종류씩 있으나, 둘 다 만들 양은 잘 안나오므로 워리어의 경우는 [[../무기/근접 무기#태양 폭발|태양 폭발]](Solar Eruption)을[* 하단의 여명을 이용한 [[#달의 군주|달의 군주]] 공략을 위해서 여명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무기/근접 무기#태양 폭발|태양 폭발]]이 피해량은 더 많이 들어가지만, 달의 군주는 여명을 매우 잘 맞기 때문. 전문가 모드에선 파편이 더 많이 나오니까 둘 다 만들 가능성이 높다. 하나만 만든다면 우선 솔라 이럽션을 만든 후, 나머지 파편들을 [[../재료#태양의 파편|태양의 파편]]으로 바꿔먹어 여명을 만들자. 참고로 수식어는 둘 다 Godly가 최대.], 레인저의 경우는 [[../무기/원거리 무기#판타즘|판타즘]](Phantasm)을, 서머너의 경우는 [[../무기/소환 무기#소성단의 드래곤 스태프|소성단의 드래곤 스태프]](Stardust Dragon Staff)를 먼저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소서러의 경우에는 기둥 파괴건 달의 군주건 두 무기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을 먼저 만들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 특히 소성단의 드래곤 스태프를 만들었다면 재가공을 통해 Ruthless 수식어를 붙여두자. 직업 구분 없이 소환수의 존재는 플레이어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소성단의 용은 벽을 통과하여 움직이는 게 가능하므로 정말로 유용하다. 다만 소성단의 용의 특성상 마디가 길어야 그 진가가 드러나므로[* 1.3.0.6 이후에는 기본 공격력이 낮아져 하나만 소환해 쓰는, 서머너가 아닌 사람에겐 하향당한 것이나 다름없지만, 동시에 수식어의 효과도 제대로 받게 되었고 기본 공격력은 낮아져도 길이가 길어질수록 전보다 공격력이 더욱 높아지도록 바뀜으로써 서머너를 직업으로 하는 플레이어에겐 상향을 받은 셈이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무기/소환 무기#소성단의 세포 스태프|소성단 세포 스태프]](Stardust Cell Staff)를 만들어도 된다.[* 별 세포의 경우는 공격을 가하고 여명처럼 추가적인 피해를 가하는 식이기에 중첩될수록 높은 피해를 주지만, 기본 공격을 제외한 지속 피해를 받지 않는 적도 있기에 소성단의 용보다는 그리 좋지는 않은 편.] 네 개의 기둥은 각각 기둥을 중심으로 주변에 일정한 거리 내에 그에 해당하는 고유한 환경을 형성하며, 그 영역 근처에 있다면 배경이 바뀌고 그 기둥을 지키는 수하들이 나타되므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영역 안에는 안 들어가는 것이 좋다. 반대로, 영역 밖으로 나가면 사라지지는 않지만 나타나지 않는다. 체력이 아슬아슬하면 영역을 벗어나자. 벗어난다고 기둥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기둥은 방어막 안에 숨어있으며, 보이긴 하지만 공격을 받지 않는다. 대신, 수하를 죽이고 나면 죽은 수하에게서 영혼 같은 것이 빠져나와 기둥을 향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둥이 그것을 100개(전문가 모드에서는 150개)가량 받게 하면 방어막이 풀리고 그 이후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때는 수하들 보다는 빠르게 기둥을 없애주는 것이 좋다. 기둥 근처에 있는 동안 적이 대량으로 나타나니 많이 잡아서 배너를 모두 얻고 기둥이 나타나는 곳에 하나씩 설치해두면 그 효과덕에 정말 쉬워진다. 배너의 효과로 해당 몬스터가 받는 피해량이 50%(전문가 모드에서 100%) 늘어나는 데다가 플레이어가 해당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는 25%(전문가 모드에서 50%)만큼 줄여 주므로 몬스터 처리가 훨씬 쉬워진다. 부속 몬스터가 가장 많은 태양의 기둥도 배너가 있는 몬스터의 종류는 6종류에 불과하므로 배너를 널어놓을 박스는 가로 6칸(칸막이가 있을 경우 8칸), 세로 16칸 정도로 잡으면 된다. 각 기둥별로 크림슨 지형의 땅굴 입구같은 구역을 적당히 개조해 안으로 들어가 사방을 막고,죽음의 낫이나 요요같은 벽 너머의 적도 타격이 가능한 무기를 들고 싸우면 조금 수월하다. 다만,방을 꽤나 크게 만들어야 하는데[* 대략 10x10정도의 사이즈], 그 이유는 각각 태양 기둥에선 코라이트와 크롤티피트가 성운 기둥에선 성운의 부유물과 진화의 야수의 구체,뇌먹이가,소성단의 기둥은 은하수의 방직자가 벽을 관통해 들어와 공격하며,소용돌이의 기둥은 자체적으로 벽을 관통해 공격하는 적 유닛은 없지만,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소용돌이 번개와 소용돌이 포탈을 통해 소환되는 에일리언 말벌 2마리가 상당히 성가시다. 이벤트에 앞서 여기저기에 스폰 포인트를 만족하는 집을 만들어두면, 죽은 후에/귀환한 후에 재돌입하기 쉬워진다. 스폰 포인트가 코스믹 카 키 타고 5초면 도달할 위치일 경우 귀환했는데도 어그로가 풀리지 않은 적들이 이쪽으로 몰려올 수 있으니 주의. 맵을 잘 보고 적당한 곳에 스폰 포인트를 잡자. 다음은 각 기둥을 처치하기 위한 공략법이다. {{{#red {{{+1 '''태양의 기둥'''}}}}}} ---- 워리어에 대응하는 기둥인 만큼 수하 하나하나가 강하고 빠르며 체력이 높다. 첫 번째 문제는 지렁이 형태의 적인 크롤티피드인데, 어떤 갑옷을 입더라도 비틀 등딱지 세트의 방어력 보너스나 솔라 갑옷의 30% 피해량 감소 보너스가 없는 경우 웬만한 방어구를 입어도 100이 넘어가는 끔찍한 피해를 선사해준다. 하지만 특이하게 블록 위에 있거나 저공 비행한다면 모른 척하고 허공으로 올라가 돌아다니므로 공중전을 포기하면 확실하게 이 녀석의 공격은 없는 셈이 된다. 그러면 이후 가장 조심해야 할 대상은 '''스롤러'''와 '''셀레니언'''. 스롤러는 거북이보다 속도가 훨씬 빠른 데다가 공격해도 일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고 공격력도 아주 높다. 또한 셀레니언은 빠르게 다가와서 점프하는데 이때 몸을 말아서 회전을 한다. 이 회전 중에는 마법, 원거리, 근접 상관없이 발사체, 투사체를 모두 반사해버리므로 발사체 형태의 공격이 아닌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로켓류 무기인 경우 반사하지 않고 바로 폭발하므로 레인저라면 자가피해가 없고 유도기능이 있는 눈사람 대포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스롤러와 셀레니언을 특히 잘 견제해주고, 은근히 드라코마이어의 불 공격이 강력하므로 불도 부숴주어야 한다. 태양의 기둥을 지키는 수하들 중 벽을 관통하는 것은 운석 머리처럼 생긴 코라이트 뿐이므로 만약 땅이나 블록으로 자신을 감싸는 경우에는 블록을 무시하는 창, 마법 무기 등을 이용해 코라이트를 먼저 없애고 그 이후 똑같이 주변에 몰려든 적들을 블록 관통 무기로 때리면 된다. 또한 대부분의 녀석들은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크기가 커서 세 칸짜리 높이의 공간은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옆에 벽을 뚫어서 요요 등을 꺼내 공격하면 수월해진다. 공중전을 통해서 태양의 기둥을 클리어하고 싶다면 빙의된 손도끼는 꼭 지참하도록 하자. 유도 성능 덕분에 크롤티피드를 상대하는 게 훨씬 수월해진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겠지만, 흡혈귀의 흡혈귀의 단검(일명 뱀나)나 소서러의 후드세트를 입고 싸운다면 여기는 힐링지역이 될것이다. 거의 무한힐링포션급. 이렇게 되는 이유는 앞에서 말한 태양의 기둥 몬스터인 크롤티피드(Crawltipede)항목 참조.[* 하지만 이 방법을 제대로 쓰려면 공중에서 날면서 해야하고, 그만한 공격력을 버틸 방어력이 필요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비틀 등딱지 세트나 솔라갑옷이 필요하다. 공중을 향해 공격을 했더니 운 좋게 크롤티피트가 맞는 상황을 노린다면 지상에서도 고려해볼만한 전략인데, 운에 달린 전략임에는 변치 않는다. 게다가 공중에다 공격을 하는 동안 지상의 적이 가만히 있질 않는다.] 전문가 모드의 경우, 성운의 기둥과 함께 일반 태양의 기둥과 달리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 '''최종 보스인 달의 군주를 제압하는것보다 이 기둥을 부수는게 더 어려울 정도이다.''' 특히나 일반전에서는 잡몹 취급인 코라이트가 대단히 무서워져서 돌아왔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기둥이 나타날곳을 예상하고 미리 아레나를 지어두지 않는 한 고급 장신구와 고급 장비에 의존해 [[../보스#플랜테라|플랜테라]] 이후로 지금껏 편하게 플레이를 해왔을 플레이어에게 입꼬리를 떨어트리게 만드는 원흉이며, 특히나 하드코어 플레이어들에게는 최대난관. 공략법은 위와 같으나 장신구 셋팅을 완전히 생존 위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체력 회복력 증가 장신구는 필수적이며, 후술할 [[../보스#벌레 스카프|벌레 스카프]]와 얼어붙은 거북 등딱지 역시 필수적이다. 어차피 천상의 돌/천상의 조개에 체력 회복 효과에 더불어 공격력 관련 효과도 붙어있어서 극딜 컨셉을 밀고 갈 필요가 없다.] '''절대 흡혈효과를 믿고 말뚝딜 해서는 안되며,'''[* 쓰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체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반사적으로 쓰게 될 것이며 그게 맞는 플레이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흡혈로만 회복할 생각은 버리라는 것. 그저 당신이 입는 피해량을 약간 경감시키는 정도밖에 안 된다.] 반드시 위의 설명대로 생존 위주 세팅을 해 두자. 버프 포션을 마시는게 좋지만, 어차피 버프를 받아도 정면 승부를 하면 순식간에 개털리므로, 다른 기둥에 비해 훨씬 조심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자신이 정말 신컨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위에 서술한 '''조금씩 소환한뒤 죽이고 도망가서 체력을 채우는 존버하는것을 반복하며 기둥의 보호막을 벗긴뒤, 큐티 피시론으로 이벤트 구간이 적용이 안되는 우주까지 올라간다음, 이후 기둥의 위까지 이동한뒤 빠르게 내려오면서 탈것을 해제한뒤 기둥을 빠르게 극딜해서 잡는 소위 일보후퇴 이보전진 공략'''이 필수며, 죽겠다 싶으면 바로 텔포로 집으로 귀환해서 재기한뒤 다시 싸워라. 왜냐하면, 기둥의 방어막은 게임에서 나갔다 들어오지 않는 한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적들이 미친듯이 강하므로 거울보다 시전이 더 빠른 리콜포션을 이용하는것도 좋다. 심히 쫄보스러운 플레이라 할 수 있지만 객기부리다가 순식간에 죽어서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소모품 버프까지 몽땅 해제되는 것보단 백배 나으며, 하드코어 난이도로 할 시에는 권장이 되는 플레이다. 실제로, BGM이 바뀌는 곳보다 조금 더 가서, 기둥의 방어막 UI가 보이는 곳에서 왔다 갔다 하며, 조금의 적만 계속적으로 소환해 싸우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계속 죽어서 정말 도저히 못 깨겠다면 배너의 도움이라도 받자. 성운의 기둥과 달리 그냥 쉽게 깰수 있다. {{{#deeppink {{{+1 '''성운의 기둥'''}}}}}} ---- 뇌먹이를 조심하자. 하늘에서 뇌먹이에게 물릴 경우 시야가 좁아져 다른 공격을 못 피하게 될 수 있다. 만약 물렸다면 신속히 위(자신의 머리)를 향해 공격을 하면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야수가 뱉는 에너지볼이 지형 관통에 유도성이기 때문에 한곳에서 버틸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계속 날아다니면서 공격하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성운의 부유물이다. 레이저 공격이 굉장히 빠르고 피격할 경우 텔레포트를 하기 때문에 항상 위치를 파악해주도록 하자. 적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피하면 된다. 전문가 모드의 경우 태양의 기둥과 같이 정신나간 난이도로 무장한 하드코어 플레이어들의 최대 난관이다. 여기서도 문제는 프레딕터와 성운의 부유물인데, 발사체 공격이 엄청 강해지며 특히나 부유물의 경우 태양창으로 때려박아도 안죽는 경이로운 탱킹력까지 자랑해서 정면 승부했다간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심지어 배너 버프도 태양의 기둥과 달리 효과가 반감되는데, 발사체의 미친 공격력은 여전하기 때문. 일반적인 공략법은 태양의 기둥처럼 하되, 자신이 크림슨 월드라서 뱀파이어 나이프를 얻었다면, 태양의 기둥과 달리 훨씬 쉬워진다. 말 그대로 뱀나만 연사하면서 큐티 피시론으로 부유물 공격만 피해주면 죽질 않는다. 다만 이건 워리어와 힐을 가진 소서러만 포함이고, 나머지 직업은 말 그대로 존버가 답. 항상 방심하지 말고 죽을것 같으면 바로 귀환해서 재기한 뒤, 다시 전투에 돌입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 {{{#darkcyan {{{+1 '''소용돌이의 기둥'''}}}}}} ---- 에일리언 여왕과 스톰 다이버만 조심하면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다. 말벌을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여왕이 불어나고, 여왕의 공격으로 걸리는 반전 디버프는 플레이어를 강제로 공중에 고정시켜 회피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여왕은 가급적이면 내버려두지 말자. 또한 여왕은 죽으면 다시 말벌로 변하는 애벌레를 소환하니 주변을 말벌 천국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자. 그리고 스톰 다이버의 공격 수단인 레이저 산탄총의 공격력이 절륜하니 최대한 크게 피해주면 된다. 포탈에서 가하는 번개 공격은 피해량이 꽤나 낮은 편이기에 워리어라면 무시할 만하고 소서러라도 큰 피해는 없다. 패치로 인해 에일리언 호넷이 플레이어 위치 근처에서 생성되므로 말벌 때에 물려죽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건물 내에서 싸우면 안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일정 높이 위에서 소환되므로, 2칸 정도 너비의 구덩이를 적절한 깊이로 파고 들어가서 적절하게 말뚝딜을 하면 쉽게 부술 수 있다. 전문가 모드에서도 공략은 같으나, 적들의 공격력이 더 세졌기에 방심만 하지 말자. [[../보스#새우 송로버섯|새우 송로버섯]]을 탔다면 체력이 떨어졌을 때 빨리 도망칠 수 있다는 것을 참고.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전문가 모드에서도 안 죽고 깰 수 있다. 특히나 에일리언 퀸은 상당히 방해되므로 최우선적으로 처치하고, 퀸으로 변신하고 미친듯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말벌들을 죽여서 얻은 배너하나 설치해두면 죽을일은 거의 없다. 말벌들이 워낙 많이 스폰되기에, 첫 기둥을 상대할때 충분히 습득할수 있다. 소용돌이의 기둥 근처에 재빠르게 수직 구멍을 파고, 갈고리로 벽에 매달리고 있으면, 에일리언 여왕의 침을 맞아도 공중에 뜨지 않기 때문에 쉽게 파훼할 수 있다.[* 이 경우엔 벽을 뚫고 장거리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좋다. 대표적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스태프나, 요요, 태양 폭발 등.] 대신, 구멍 안으로 포탈은 생성되기 때문에 구멍 안에도 에일리언 말벌은 계속 소환될 수 있으며, 에일리언 여왕의 침이나 스톰 다이버의 총은 최대한 피격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포탈에서 연속으로 에일리언 말벌이 소환돼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수가 한계에 도달하게 되면, 포탈에서는 빔을 쏘는 패턴밖에 사용하지 않게 된다. {{{#blue {{{+1 '''소성단의 기둥'''}}}}}} ---- 트윙클 파퍼(지상에서 작은 소환물을 뱉는 적)와 플로 인베이더는 보는 즉시 처리해야 한다. 특히 인베이더는 계속 소환체를 날려대므로 냅두면 고생한다. 또 죽으면 존재하는 소환체 모두가 동시에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므로 방심하면 안 된다. 또 별 세포는 불려서 기둥의 방어막을 깎을 목적이 아니라면 반드시 작은 세포까지 싹다 없애자. 잘못해서 놔두면 에일리언 말벌처럼 십수 마리의 세포들이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항시 점성가와 트윙클 파퍼를 조심하고 웬만해서는 지상으로 가지말고 날아다니는것이 좋다. 어느정도 공중에 떠 있으면 점성가가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해서 레이저를 잘 발사를 하지 않는다.[* 물론 잘못해서 내려가면 바로 인지당하니 레이저를 피할 대비를 하자.] 엔간히 주의력이 없지 않는 한 죽을 일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