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리아/이벤트 (문단 편집) ==== 이벤트 진행 중 ==== * 기본적으로 이터니아 마나 10이 주어지며 몬스터를 잡아 드롭된 마나로 [[../무기/소환 무기#센트리|센트리]]를 소환해 센트리 수를 늘려나가는 방식이다. * 본격적으로 플레이할 때는 대공에 신경을 쓰자. 공중을 통해 날아오는 적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이동속도가 지상 몬스터보다 빠르기 때문에 잠깐 한눈을 팔면 크리스탈을 향해 공격을 가한다. 무엇보다 고정형 포탑 소환수의 시선을 빼앗아 딜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빠르게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 * 몬스터들은 일차적으로 크리스탈을 노리지만, 플레이어가 근접할 경우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플레이어가 어그로를 끌어 진격을 늦추는 방법을 쓸 수 있는데, 이는 공중을 날아다니는 적이나 보스급 몬스터를 상대할 때 특히 유용하다. 몬스터의 공격 전후 딜레이가 큰 점을 이용하여 일부러 근접하여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면 시간을 벌 수 있다. * 매 단계의 마지막 웨이브엔 각종 아이템을 드롭하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벳시|벳시]]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웨이브는 보스를 잡기 전까지 진행 단계가 99%에서 멈추며, 보스를 잡으면 이벤트가 완료된다. 한편, 진행 단계가 99%가 되기 전에 빠르게 보스를 잡을 경우 일단 전리품을 드롭하고 '''보스가 하나 더 등장한다.''' 즉 보스를 빨리 잡으면 보스가 또 등장해 그만큼 얻는 전리품도 많아진다. 화력이 좋다면 1~2마리의 보스를 추가적으로 더 사냥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 웨이브엔 보스부터 일점사하여 빠르게 처리하자. 이를 이용해 테라블리이드급 무장을 갖춘 채 노말모드로 맵을 파서 1단계로 보스 학살을 하면 1판에 백금화 1.5개가 벌리는 기적이 일어난다 * 센트리는 한 가지만 사용하기 보다는 2가지 정도를 조합하는 것이 좋다. 지상만을 공격하는 전광기나 폭발물 함정만 쓰면 공중의 적을 처리하기 힘들어지며, 공중 공격이 가능한 발리스타나 화염폭발만 사용하면 종종 공중으로 오는 적을 타격하느라 지상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3단계의 마지막 보스인 벳시를 상대할 때 이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벳시는 높은 체력을 가져 쉽게 죽지 않는 데다 수시로 크리스탈을 공격하여 소환수의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모든 소환수가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지상만을 안전하게 전담하는 소환수와 공중 공격이 가능한 소환수를 적절히 배합하는 것이 좋다. * 메달이 많지 않아서 1가지의 고정소환수만 구매할 수 밖에 없다면, 플레임버스터를 쓰는 편이 낫다. 연사속도가 빨라서 수가 쌓이면 딜량이 은근히 나오기 때문. 이 경우 앞에서 말했듯이 지상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는데, 이것을 플레이어가 적을 거의 무한히 관통하는 무기로[* 1단계의 경우엔 워터 볼트(마나는 마나 플라워를 장비해서 마나포션을 계속 빨거나, 적에게서 나오는 마나회복 아이템을 이용하자.), 2단계의 경우엔 테라 블레이드가 적합하다. 사실 가장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커버해주면 충분하다. (물론 지상만 주구장창 공격하면 곤란하고, 공중 몬스터가 다가올 때 곧장 커서를 돌려 물리쳐주는 정도의 센스는 있어야 한다.) 2단계의 경우 서리 히드라를 얻었다면 적극 활용해주자. 얘는 [[#고대의 존재의 부대|고대의 존재의 부대]] 관련 소환수가 아니기에 마나로 소환이 가능한데, 센트리 갑옷/장신구의 효과를 받아 대량으로 지상에 소환한다면 최소 4웨이브까지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깬다. 한쪽에만 몰아서 소환하기보다는 양옆에 같은 양 만큼 소환해주자. 다만 보스가 나올 타이밍에는 보스가 나오는 방향에 밀집시켜 보스에게로의 딜량을 늘리자. 보스가 나왔을 쯤엔 반대쪽 몬스터들은 지금까지 소환한 플레임버스터들로 어느 정도 정리 가능하다. * 이벤트 진행 중에는 아이템을 바닥에 배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상자 속의 아이템을 꺼내고 집어넣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인벤토리를 미처 정리하지 못해서 이터니아 마나를 주울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근처에 상자를 하나 놔두도록 하자. 이터니아 마나는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주워지기 때문. * 이터니아 마나는 이벤트 중에만 남아있고 이벤트가 끝나면 인벤토리에 있던 것이든 필드에 드롭돼있던 것이든 전부 사라진다. 따라서 아껴둘 생각은 말고 이벤트 진행 중에 전부 쏟아부어주는 게 낫다. 한 때는 개발자가 미처 고려를 못했는지 [[https://youtu.be/w8SCT_4OC1M|상자 속의 이터니아 마나는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도 그대로 남아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당연히 픽스되었다. * 발리스타계열의 센트리를 주력으로 쓰고싶다면, 포탈 '''너머 뒤편에''' 3개정도씩 깔고, 그 동안 오는걸 수동으로 직접 때려잡은 다음에 크리스탈 2층 플렛폼에 센트리를 까는걸 추천한다. 무한관통에 가까운 발리스타 특성상 언제나 같은방향으로 화살을 쏠수록 데미지효율이 증가하는데, 이를 최대로 이용하려면 포탈 뒤편에 깔아 언제나 크리스탈쪽으로 화살을 쏘도록 하는게 재일 좋기때문. 다만 발리스타 특성상 대공성능이 구려서 2층 아레나에 대공용 센트리를 추가로 깔아야 한다. 동급의 발리스타 포탑 3개 기준으로 노말에서는 지상에서 오는놈들은 포탈 입구에서 다 때려잡고, 공중도 딸피로 만들어주며, 보스도 어느정도 체력을 까준다. 공중적의 이동속도때문에 한눈팔릴 시간이 적다는것도 장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