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그네우 (문단 편집) == 기타 == 본능 레벨에서 마신에게 충성하고 마신을 부활시키고 싶어하는 흉마들이지만, 테그네우는 그것을초월해 자신의 욕망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그는 인간의 얼굴, 특히 자신에게 놀아나 절망하는 인간의 얼굴을 보는 게 즐겁다고하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다. 직접 심리묘사가 나오는데 마신의 부활 따윈 그의 안중에도 없었다. 육화들을 먼저 세명 이상 죽이면 흉마의 총지휘권을 차지하는 내기가 세 통령 사이에서 있었는데 테그네우는 이 내기에서 이기고 마신까지 지배하여 흉마나 인간들이나 그냥 자기 장난감으로 삼아서 영원히 즐기려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흉마로서 테그네우가 가지고 있는 고유 능력은 [[사랑]]의 힘. 평소에도 사랑의 힘을 칭송하는 사랑예찬론자였는데 ~~작중 최고 로맨티스트~~ 그래서 그랬나. 이 사랑의 힘은 누군가를 누군가에게 반하게 만드는데 매우 강력했다. 스스로를 봉인해 흉마들은 접근조차 못하는 결계 안의 한 송이 꽃의 성자도 테그네우의 이 능력에 당해 스스로를 무장해제해 결국 테그네우의 손아귀에 떨어졌고[* 6권을 보면 정말인지는 불확실하다. 마신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점, 일이 끝나자 마자 마신이 기다렸다는 듯이 데려가는 점, 7번째 문장이 마신을 위해 만들어 졌다는 점을 보면 사실 [[계획대로|세뇌된 척]]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했을 뿐 인지도 모른다.]]], 아들렛도 이 능력에 프레미를 사랑하게 돼버린다. 테그네우는 다른 흉마들과 달리 '''마신에 대한 충성심이 없었다'''. 테그네우는 또한 카그이크나 도즈와는 달리 다른 흉마들을 사랑하는 일이 불가능했고, 그 둘이 동족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놀라운 속도로 강해지는 걸 보고 사랑의 기적의 힘을 믿게 되었다. 그러면서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열폭도 나날이 커져갔다.[* 단 다른 통령인 도즈도 마신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 도즈는 동족인 흉마들을 사랑하며 흉마들이 끝없는 싸움으로 괴로워하는 슬픔에 슬퍼해 평화를 이루려는거지~~물론 그 과정에서 50만명이 사망할 거란 시점에서 이쪽도 정상은 아니지만~~ 현 마신을 증오에 가득찬 단지 어리석고 추악할 뿐인 것이라고 깐다.] 그리고 나중에 2대 육화와의 싸움에서 마지막에 적이 기습할 것을 알아챘지만 흥미본위로 '''모른 척 해서''' 마신부활 저지를 도왔다.[* 정확히는 이미 그때는 수세가 되어서, 거기서 기습을 막았어도 별 차이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때 마신의 죽음에 대성통곡하는 동포들을 보며 '''희열'''을 느껴, 그 뒤로 사랑을 짓밟는것에서 자기 인생을 찾게 되었다. 허나 흉마들의 사랑은 단순하고 재미 없었기 때문에 인간을 타겟으로 바꾸고 이는 아들렛과 프레미의 관계를 만들어내는 데에 이어진다. 그리고 프레미를 만든(?) 키운(?) 탄생(?) 시킨 이유 또한 궁극의 자신의 유열을 위해서 였다. 아들렛은 그 준비 도구 중 하나, 마지막까지 프레미가 절망할거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죽었다.... ~~그만 좀 해라 짜샤~~ 그리고 전개를 보아 프레미는 아마도 앞으로도 영원히 고통받을 듯 하다... [[분류:육화의 용사/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