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구시갈파 (문단 편집) == 경제와 교통 == 과거 테구시갈파는 은 채굴이 주산업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테구시갈파는 [[산페드로술라]]와 함께 온두라스의 양대 상공업 중심지이다. 두 도시 모두 의류, 제당, 담배, 고무 등 경공업 위주로 산업이 발달했다. 20세기 말 테구시갈파 도시권에는 마킬라도라(일종의 보세공장제도)가 다수 들어섰다.[* 마킬라도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온두라스/경제]] 문서에 있다. 주로 미국 의료업체에게 하청을 받아 생산한다.] 테구시갈파는 특히 온두라스 중앙은행,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국은 2021년 지역외 회원국으로 가입, 현재 이사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KTF라는 명칭의 기금을 제공하고 있다.]의 본사가 소재한 금융중심지다. [[온두라스]]의 도로망은 테구시갈파를 중심으로 뻗어 있다. 단 [[철도]]는 없다.[* 온두라스의 철도망은 북서부 [[산페드로술라]]와 라세이바(La Ceiba)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이곳은 온두라스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남북으로 뻗어 북서해안 푸에르토코르테스와 남해안 산로렌소를 잇는 대양간 고속도로(Inter-Oceanic Highway)가 온두라스를 지난다. 또한 동서로 뻗어 남서쪽 엘살바도르와 동쪽 니카라과를 잇는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가 테구시갈파 바로 남쪽을 지난다. 공항으로는 시가지 남쪽에 [[톤콘틴 국제공항]]이 있지만, 고지대의 험한 지형에 활주로 길이도 짧아서 착륙하기 위험한 공항으로 국제선은 취항하지 않는다. 국제선은 북서쪽의 옛 수도 코마야과 인근에 있는 [[팔메롤라 국제공항]]으로 다니며,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직항편은 없고 [[미국]] 도시에서 환승해 가는 것이 대부분. 위의 사진 왼쪽 윗편에 활주로가 보이는 곳이 톤콘틴 국제공항이다. 일반적으로는 [[보잉 757]] 정도가 착륙할 수 있는 가장 큰 비행기라고 한다. 항공기들은 위의 사진 오른쪽 위의 [[카이탁 국제공항|산 옆을 타고 하강하다가 왼쪽으로 150도 정도 턴을 해서]] 접근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v_z5HtME9n8|착륙 영상]] 중앙아메리카 버전 [[그레이하운드(버스)|그레이하운드]]라고 할 수 있는 티카버스를 통해 도착할 수도 있으니 참고. 도시 내 대중교통은 버스가 주가 된다. 인구는 100만을 넘기고 경제사정을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지만 이래봐도 매일 40만대가 넘는 자동차들과 오토바이들이 돌아다니다 보니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그래서 일단 도심지에 건설만 된다면 수요보장은 된다는 것이 주 평가이지만 [[온두라스]] 자체의 국가 사정이 별로 좋지 않다 보니까 [[도시철도]] 같은 건 없다. 설립 계획 자체는 있었지만 예산문제로 [[BRT]] 설치쪽으로 가닥을 잡은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