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턱걸이 (문단 편집) === [[머슬업]] === ||<:> [youtube(CJX1pxL-NMo)] || ||<:> '''머슬업 연습 과정.''' || ||<:> [youtube(Zk9jp9rJ3Ss)] || ||<:> '''Hannibal For King의 머슬업. 1분 34초부터''' || 가끔 배걸이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배걸이라 불리는 동작은 따로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그냥 머슬업이라고 하는 듯. 웨이트의 슈퍼세트처럼 당기는 운동인 턱걸이에 더해서 가슴근육과 삼두근을 단련시킬 수 있다. 턱걸이와 더불어 프리러너들에게 필수인 운동. ~~이 운동을 하다 보면 [[페르시아의 왕자]]가 결코 손쉽게 벽을 올라가는 게 아님을 깨닫게 된다.~~ 운동역학적으로 턱걸이와 딥스를 한 번에 하는 것과 같은 셈. 이렇기 때문에 그 시너지효과까지 더해져 턱걸이와 딥스를 각각 했을 때보다 훨씬 운동효과가 뛰어나다. 머슬업을 하려면 적어도 맨몸으로 턱걸이 13~15개 정도는 해야 머슬업에 도전할 수 있다. 사실 해 보면 그렇게 광배근에 힘이 많아야 하는 운동은 아니다. 오히려 삼두근이 상당히 강력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턱걸이로 당긴 상태에서 딥스로 전환하는 힘이 강력해야 한다. 대부분 이 전환시키는 힘이 부족해서 머슬업에 실패한다. 팔꿈치 힘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으며 턱걸이나 딥스 등의 통상적인 운동으로는 이 힘을 키우기가 힘들다. 점프해서 머슬업 후 천천히 내려오기 등의 훈련을 통해 단련해야 한다. 초기에 익힐 시에는 턱걸이에 비해 요령이 많이 필요하다. 순간적으로 복부를 바까지 끌어올리는 턱걸이(Explosive Pull Up)를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철봉에서 몸을 앞뒤로 흔들 때 몸이 앞으로 갔다 뒤로 갈 때 반동을 이용해 한 팔씩 올리면서 하면 보다 쉽게 하는 요령이 된다. 링에서는 머슬업 시 팔로 밀기가 쉬운데 링은 앞을 막는게 없으니 더 많이 숙일 수 있고 딥하는 느낌으로 진행되기 때문. 그런데 링에서는 철봉과 달리 팔 하나 하나로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오히려 온몸과 전체 팔근육에 힘이 더 많이 들어간다. 혹자는 팔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중요한 사실은 머슬업은 근육의 가동범위가 정자세 턱걸이, 딥스에 비해서 굉장히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턱걸이에서 딥스로 전환할 때 상체를 고정시키는 흉근하부와 삼두근에 자극이 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 뿐이다. 딥스에 비해서 더 깊게 내려갈 수도 없을 뿐더러(이건 하프딥스보다 더 심하다.) 머슬업시의 턱걸이 동작은 하체를 끌어올려서 상체에 탄력을 주는 거나(턱걸이 애호가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C자 궤적을 그리며 스윙을 주며 올라가는 것이다. 분산된 자극으로 인해 운동에 참여하는 근육군은 많으나 턱걸이와 딥스의 완전한 조합이라고 말할 순 없는 운동이다. 머슬업 유저가 많아진 요즘은 올라갈 때의 반동을 주지 않는 무반동 머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다면 머슬업의 단점을 거의 완벽히 보완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