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택뱅리쌍 (문단 편집) === 기타 === 이하는 [[허덴]]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 '''[[김윤환(1989)|김윤환]]''' -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택뱅리쌍허덴 보다는 확실히 몇 수 아래 레벨의 선수'''에다가 당시의 임팩트는 이 6명은 물론 같은 3김저그 일원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나 [[박성균]],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각각 결승에서 택뱅리쌍을 꺾고 우승한 선수들이기에 더 그렇다. 김정우는 16강 하위 3자 무한 재경기 이후 살아나 이영호 상대로 역스윕 우승한 불사조, 박성균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조지명식 지명 순번 최하위 출신 로열로더이자 3연패를 노리던 김택용을 보내버린 [[마패관광]]의 시조, 박지수는 [[정ㅋ벅ㅋ]]등의 확실한 이미지가 있는 반면에 김윤환의 우승이 이렇게 회자되는 이미지를 남기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유일한 임팩트라면 4강에서 역대 최강의 저그 이제동을 5전제에서 이긴 최초의 저그라는것 정도?]한테도 밀리는게 사실이지만, 그들을 제외한 개인리그 결승 진출 경험이 1번 있는 드래프트 세대 선수들 중에선 그나마 커리어가 가장 나은 편이다. 즉, '''자신의 상위 레벨과 갭이 큰 7인자''' 격의 선수.[* 혹, 개인리그만 보고 정작 프로리그를 전혀 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어 첨언하자면, 택뱅리쌍이 프로리그에서도 다승 상위권을 점령한 탓에 최상위 선수 비교 기준에서 프로리그 승수를 보는게 큰 의미는 없다고 할 수 있겠다.] [[한상봉]]과의 [[아발론 MSL 2009|아발론 MSL]]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김윤환-[[김명운]]-김정우를 묶은 [[3김저그]]의 수장의 이미지를 가졌다. 한때는 택뱅리쌍과의 통합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일도 있었으며 각각 다른 시기이기는 하지만 택뱅리쌍허덴 6명을 모두 상대전적에서 앞선 적도 있었다.[* 이영호와는 [[EVER 스타리그 2009]] 4강 전까지는 2:0으로 전승, 이제동과는 [[아발론 MSL 2009]] 4강에서 승리함으로써 전적에서 앞섰으며 김택용과는 [[아발론 MSL 2009]] 이전까지 동률이거나 근소하게 앞서갔었다. 허영무와는 [[진에어 스타리그]] 이전까지, 정명훈과는 [[하나대투증권 MSL]] 이전까지 엎치락 뒤치락 했었으며 송병구와는 커리어 내내 공식전 전승이였던 선수다.] 그리고 우승 이후에는 양대 리그 중 어느 한 쪽의 시드는 확보를 하는 꾸준함도 보였다.[* [[아발론 MSL 2009|아발론 MSL]] 우승 이후 [[EVER 스타리그 2009]] 4강, [[하나대투증권 MSL]] 4강, [[빅파일 MSL]] 8강, [[피디팝 MSL]] 8강,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 [[ABC마트 MSL]] 8강.] 우승할때도 김정우가 택뱅리쌍의 일원이자 스타1 역대 최강의 선수인 [[이영호]]를 역상성 종족전임에도 불구하고 [[역스윕]]으로 극복한 임팩트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같은 3김저그인 김정우를 8강에서, 역대 최강의 저그이자 당대 최강의 선수인 택뱅리쌍의 일원 이제동을 4강에서 꺾고[* 저저전에서 빌드 앞서서 이겼을 뿐이라 비하할 수 있지만, 이제동은 모든 프로게이머 통틀어 '''대 저그전 승률 1위'''다. 상성 종족인 이영호보다 저그 상대로 승률이 좋다는 것.] 우승했기에 뒤떨어지는 요소가 그다지 없다.[* 8강부터 저그만 만나서 이겼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아발론 MSL에서 16강만 해도 테란이 8명으로 최다 진출이었으나, 16강 대진에서 저그/토스와 만난 테란들은 죄다 떨어지고 테테전 내전으로 8강에 테란이 겨우 2명만 올라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김윤환은 박지수에게 2:0으로 승리) 이영호마저도 한상봉에게 1:2로, 정명훈도 김택용에게 0:2로 패배해서 떨어졌으니 말 다했다. 반면 저그는 16강에 진출한 5명 전부 8강에 진출했으며, 토스는 16강 3명 중 김택용 혼자 흥행 카드인 정명훈을 팀킬시킨 후 8강에 올라가 변형태와 프로게이머 시절 마지막 5전제를 치르게 되었으며, 이후는 아시는 대로. 대진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16강부터 저그는 타 종족전에서 매치 전승을 거뒀기 때문에 김윤환은 8강부터 저저전만 줄창 치룰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김정우는 우승 1회의 커리어 이외에는 8강 2회가 전부인 선수이기에 꾸준히 8강, 4강에 진출한 김윤환보다는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며 준우승자인 김명운과 비교해서도 크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 김윤환은 개인리그 상위 라운드를 많이 진출했을뿐만 아니라 개인리그 다전제에서 패해 탈락할때도 그를 이긴 선수들이 이영호, 이제동(2번 만나서 1승 1패), 정명훈(2번) 등 택뱅리쌍허덴의 일원들이거나 [[신동원]], 김명운, [[윤용태]] 등 사실상 자기와 비슷한 택뱅리쌍허덴의 바로 밑 레벨로 취급받는 강자 선수들이기에 나름 분전한 셈이다.[* 신동원은 김윤환을 3:0으로 셧아웃 시킬때는 무명에 어떤 대단한 커리어도 없는 선수였지만 그 리그를 우승하고 그 이후에도 양대리그 4강을 계속 진출하는 등 강자임을 분명히 각인시킨 선수이고, 김명운 역시 3김저그의 일원이다. 윤용태는 꼬리 취급이긴 하지만 나름 육룡의 일원이기도 하다.] 스1 커리어로만 보면 우승 1회에 4강 3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한 선수들 중 개인리그 커리어만으로는 그나마 가장 헌액에 가까웠던 선수[* 개인리그 커리어로는 헌액자인 박태민, 서지훈의 우승/준우승/4강 횟수가 동일하다. 다만 WCG 메달이 단 한개도 없고 프로리그 수상 실적도 저조했기에 헌액되기에는 무리였다.]이기도 하다. 하지만 거기까지였고, [[스2]]에서는 종족을 테란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저그로 되돌리는 등 방황을 거듭하다가 프로리그에서도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택뱅리쌍과의 브루드 워 통산 전적에서 송병구를 제외한 3명에게 모두 열세를 기록했다. ★김윤환과 택뱅리쌍의 통산 전적(공식전, 비공식전 포함)[* 앞이 김윤환의 승리, 뒤가 상대 선수 승리.] vs. [[김택용]] 공식전 2:7 / 비공식전 3:9 vs. [[송병구]] 공식전 2:0 / 비공식전 4:1 vs. [[이제동]] 공식전 4:7 vs. [[이영호]] 공식전 4:7 / 비공식전 5:7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전술한 정명훈, 허영무와 다르게 개인리그에서는 이영호를 결승전에서 3:2로 [[역스윕]]해서 우승한 것을 제외하면 이후 딱히 이렇다 할 실력을 보이지 못했고, 그나마 팀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주었다. 프로리그에서 전반적으로 괜찮은 성적이었고 2010년 거의 유일하게 택뱅리쌍 외에 이영호에게 일격을 가한 선수였지만[*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결승전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3:2로 역스윕을 했고 이후 열린 MSL에서도 [[이영호]]를 이겼다.] 경기력의 기복이 큰 편이었고, 은퇴하고 돌아오느라 1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 정규 시즌엔 좋은 성적을 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3연패를 당해 팀을 떨어트린 [[역적라인]]에 가입까지 했으나, 팀내 에이스 자리를 독식했다. [[이제동]]이 압도적 최강자의 위치에 있던 저그에서 그 뒤를 이어 김윤환, 신동원, 김명운 등과 함께 A급 저그의 반열에 오른 선수. [[스2]]로 전환한 이후에 WCS에서 [[박수호]], [[고병재]] 등의 A급 선수들을 잡아내면서 스2에서도 그 명성 어디 안 간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이후 심각한 토막의 수렁에 빠져 은퇴하였다. 김윤환과 마찬가지로 택뱅리쌍과의 통산 전적에서 송병구를 제외한 3명에게 모두 열세이다. ★김정우와 택뱅리쌍의 통산 전적(공식전, 비공식전 포함)[* 앞이 김정우의 승리, 뒤가 상대 선수 승리] vs. [[김택용]] 공식전 1:4 / 비공식전 2:4 vs. [[송병구]] 공식전 4:0 vs. [[이제동]] 공식전 3:6 / 비공식전 5:8 vs. [[이영호]] 공식전 6:7 / 비공식전 6:9 이외에 '''[[육룡(스타크래프트)|육룡]]'''[* 사실 택뱅리쌍허덴의 일원들인 김택용과 송병구, 허영무는 여기 라인에도 속한다. 보통 택뱅리쌍의 대항마로써 육룡을 얘기할 때는 택뱅리쌍에 속한 택뱅이랑 허영무를 뺀 나머지 3명을 지칭한다.], '''[[3김저그]]'''[* [[김윤환]],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김명운]]이라는 당대 저그 강자들 중 3명. 단, 이들은 최강자 라인이 아니라 당대(+역대) 저그 1인자인 [[이제동]] 밑의 선수들이였다.] 등의 말 또한 택뱅리쌍 이외에 스타판을 아우르는 키워드를 제시하려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나름 택뱅리쌍과 한때나마 호각으로 겨루거나 앞섰던 선수들은 사실 찾아보면 많다. [[박성균]], [[신동원]] 등...[* [[박성균]]은 첫 등장때 로열로더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이영호]]랑 [[드래프트 세대]]의 양대 테란 유망주(정명훈은 이때 등장 전이다)라고 여겨지던 선수이나 이후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영호는 더 부상하여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로 격차를 벌려놨는데다 다른 테란 강자인 정명훈이 역시 부상하여 테란 2인자 자리를 가져간다. 그 이후 4강 1회를 제외하면 로열로더를 달성하전 시절의 포스를 못 보여줬기 때문에 [[드래프트 세대]]의 5대 테란을 뽑을때도 일반적으로 박성균은 안들어간다. 다만 세대 전체의 커리어를 놓고 봤을때는 박성균의 커리어 역시 우승 1번, 4강 1번으로 꽤나 화려한 것이기 때문에 정명훈 다음의 압도적인 테란 3인자는 박성균이 되는게 맞다. 그 밑으로 흔히 또 다른 우승자인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가 그 뒤를 잇는다. 애시당초 드래프트 세대의 테란은 결승을 2번 간 선수가 이영호와 정명훈 2명이 다고 4강 2번으로 범위를 넓혀도 저 2명에다가 박성균 1명만이 추가되어 3명이 다일 정도로 최고의 선수들과 그 다음 레벨의 커리어 차이가 극심했다.][* 신동원의 경우는 스타판 말기에나 기량이 만개하여 꽃을 피웠는데,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긴 했다. 이제동의 뒤를 잇는 저그 2인자 라인이었던 3김 저그에 필적하는 수준. 짧은 시기 활약했음에도 오히려 개인리그 커리어로만 따지면 김정우도 넘어섰다. 특히 우승을 차지했던 피디팝 MSL 4강에서 저그 최강자이자 저저전 최강자인 이제동을 잡아내면서 저그 최강자를 물려받는 스토리도 썼다. Kespa 랭킹 저그 1위도 9개월 간 차지하는 등 어찌 보면 3김 저그가 보였던 한계를 뚫고 택뱅리쌍에 가까워질 수도 있었던 선수이다. 허나 일단 스타판 말기였기에 활약할 시간이 너무 짧았고, 개인리그 우승이 저저전으로만 도배되어있어서 김윤환 못지 않게 저평가되고 임팩트가 없었다. 그리고 2011년에 포텐셜이 만개했으나 그 절정의 기량을 이어가지 못하고 금방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스타1판이 이어졌으면 다시 절정의 기량을 되찾았을지 모른다는 가정을 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신동원은 데뷔와 포텐 폭발의 시기가 늦었을 뿐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니었다. 그래도 스타2에서도 활약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그러나 이들은 꾸준함을 겸비한 택뱅리쌍 보다 '''몇 수 낮다'''는 평을 들었고, 침체기를 맞으면 높았던 평가 또한 급격히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팬덤이 확고해 부진할 때에도 많은 기대를 받는 택뱅리쌍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무엇보다 택뱅리쌍이라는 키워드가 완전히 대체되려면 네 명이 모두 몰락해야 하는데 그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외에 [[김장임박]]이라는 이름으로 기대주 신인들이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개인리그 커리어를 쌓을 기회가 마땅히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프로리그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성과들을 거두었다. 여기에는 이른바 올드들의 부활을 기대하기 힘들어지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기대를 받던 많은 선수들이 떨어져 나간 것 등으로 인해 e스포츠계의 스타층이 많이 축소된 것 또한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스타 발굴을 위해서는 당연히 신인의 육성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인데, 2010년 이후[* 굳이 이 시기를 제시하는 것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의 검열제가 풀리면서 스갤이 독보적인 'DC 수도'의 위치를 내놓아야 했던 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파악이 가능한 것은 2007년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로 스타크래프트 팬덤에서 스갤이 차지하는 위치가 무척 막대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시점을 기준으로 조금이나마 활약하고 있었던 많은 올드들이 대거 은퇴하거나 부진을 겪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스타판의 정체와 승부조작 사건,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등으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스타판에 대한 지원 또한 약해져[* [[하이트 스파키즈]], [[eSTRO]], [[위메이드 폭스]], [[MBC GAME HERO]] [[화승 오즈]], [[공군 ACE]] 등의 해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사실 [[스타크래프트2]]의 데모 시연 당시만 해도 스타 팬들은 스타크래프트2가 e스포츠의 새로운 저변 확대의 기점이 될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이를 통해 이러한 위기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스타2의 팬덤은 기존 스타 팬들과는 많이 분리되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등을 겪고 나면서 스타1이나 스타2나 국내 시장에서 많이 힘이 빠져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