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화강역 (문단 편집) == 울산시내버스 기종점으로서의 태화강역 == [include(틀:울산광역시의 공영 차고지)] 울산세무서 맞은편에 있던 차고지를 역 주차장으로 옮겨왔다. 노선 개편 후에는 407, 527, 705 3개 노선을 제외하고 기존에 [[삼산동(울산)|삼산동]]을 종점으로 삼았던 노선들이 죄다 태화강역으로 종점이 바뀌어 태화강역 출발 노선이 더욱 늘어났다. 이후 추가 개편을 통해 705번은 농소차고지 운영개시와 동시에 235번으로 변경되어 농소/연암 노선으로 가버렸고 몇 달 뒤 407번 역시 태화강역으로 종점을 변경했다. 그리고 2013년 11월에는 527번까지 태화강역으로 오게 되어 이제는 더 이상 삼산이 종점인 노선은 사라지게 되었다. 정식 차고지는 아니지만, 기종점이 공영차고지로 설정된 울산 노선 특성상 대부분 차고지로 인식하고 있다. 심지어 [[농소공영차고지]] 운영 전까지는 가까이(?) 위치한 연암종점에 가스 충전시설이 없어 2권역 운행차량들이 여기까지 와서 충전해 가는 진풍경을 자주 목격할 수도 있었다. 가스충전시설과 기사 휴식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소규모 버스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일부 야간종착 차량이 다음날 아침 첫차 투입용으로 주박하고 있다. 주박장 조성 이전에는 현재 공업탑방향 [[이마트 울산점]] 정류장이 나오기 전의 도로 끝차선에 회차지점을 만들어 기사 휴식과 승객을 태우는 역할을 했었고 당시에는 [[대우여객]]의 언양행 노선 외 일부만 사용하는 단순한 회차지였다. 그러다가 2002년경 광장 조성공사로 생긴 부지에 승용차주차장과 병행하여 버스주박장을 만든 이후 삼산종점 부근 재개발로 삼산종점 종착 노선들이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고, 이후 울산세무서 종착 노선들마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107번, 407번, 527번, 715번 등등)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사실상 삼산종점을 계승한 곳. 울산 노선번호에 권역제가 엄격하게 지켜질 경우에는 7권역을 대표하는 지점인지라 사실상 7번이 붙으면 태화강역 종점으로 봐도 무방했었다. 실제 舊 705번은 기종점이 농소차고지로 바뀌며 번호도 [[울산 버스 235|235번]]으로 바꾸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노선 변경으로 권역제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져서 7번이 있는데도 태화강역은 물론 삼산 권역 자체를 경유하지 않는 경우도 늘었다.[* [[울산 버스 712|712번]]은 북구~태화강역 노선이 2017년 12월 30일에 율리차고지로 연장되면서 경유는 하지만 회차지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울산 버스 714|714번]]과 [[울산 버스 1127|1127번]]은 반대로 (부산~)울주군~태화강역 노선이 각각 2013년 9월 7일, 2013년 11월 2일에 농소차고지로 연장되면서 삼산구간 대신 병영을 경유하게 되었다. [[울산 버스 718|718번]]·[[울산 버스 733|733번]]·[[울산 버스 857|857번]]은 2020년 7월 11일에 덕하차고지로 연장되면서 달동~삼산구간대신 두왕로~온산로를 경유하게끔 조정되었다. [[울산 버스 427|427번]]은 태화강역을 경유하지 않고 같은 권역으로 묶인 평창리비에르로 가며, [[울산 버스 707|707번]]은 심지어 삼산권역 자체를 경유하지 않는 노선임에도 번호에 7을 달고 있다. [[울산 버스 1147|1147번]] 또한 삼산권역을 경유하지 않는 노선임에도 1127번의 형제노선임을 고려하여 번호에 7을 달고 있다. [[울산 버스 728|728번]]·[[울산 버스 754|754번]]은 2021년 12월 11일에 덕하차고지로 연장되면서 삼산까진 그대로 가게되었으나, 이후 야음본동을 지나 두왕로~온산로를 경유하게끔 조정되었다.] 반대로 [[울산 버스 411|411번]]이나 [[울산 버스 421|421번]]과 같은 율리착발 장거리노선이나 [[울산 버스 802|802번]]과 같은 농소착발 장거리노선이 단축되어 태화강역 착발로 변경되었음에도 노선 번호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혼란은 2023년 노선 대개편 이후에나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승차장은 여러개로 나뉘어진 승차장이 썩 직관적이지 않은 관계로 승차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독운행구간인 노선을 타야하는 게 아니라면, 동구·북구행 노선들이 많아 [[버스철]]을 만들 정도로 경유노선은 많다. 이렇게 나름 지역의 거점 정류장/준차고지지만 광역전철 역 신축 이후에는 단순 '경유지'로 위상이 격하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 역 신축 이후에도 수소충전소 설치와 연계하여 주박장을 만들어서 쓰려고 관련 용역을 펼쳤으나, 설계과정에서 구거(수로)로 인한 건설비용증가를 이유로 명촌차고지 신설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다행히 이전부지가 '현대자동차 명촌정문'으로 불리는 명촌동 433-11 인근이라 운행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듯하다.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270|기사]] 차고지가 이설되며 환승연계에 불리하게 작용되는 것처럼 보이나, 기사들이 태화강역에서의 승차를 사실상 취급하지 않으려는 모양새여서 역과 차고지 정비 이후가 차라리 환승연계에는 더 유리해질 듯하다. 높은 자차이용률로 인해 기사들이 '기차타고 와서 버스 타겠어?'하는 심보인지, 태화강역에서 승객 안 태우고 그냥 출발하는 무심한 기사양반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오후 6시 이후는 불편신고를 안 받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쌩까고 운행하는 경우가 잦다. 근데 사실이긴 했다. 대부분 터미널, 삼산동에서 타고내려 태화강역 정류장은 공기수송인 경우가 허다했다. 물론 이는 '''동해선 개통 이전에나 그렇고''', 지금은 사람이 꽤나 있다. 지금은 새로운 입출구가 개설이 되어 태화강역을 경유하는 노선경로 자체가 이제는 태화강역입구까지 들어가 편리하게 광역전철을 이용할수있게되어 이용객이 증가할것으로 예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