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종(조선)/생애 (문단 편집) === [[위화도 회군]]을 돕다 === [[1388년]], 22세의 젊디 젊은 이방원은 아버지 [[태조(조선)|이성계]]가 일으킨 [[위화도 회군]] 당시 전리정랑(典理正郞)[* 지금으로 치면 중앙부처에서 실질적인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직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록 아버지인 이성계가 최영과 함께 권신 [[이인임]]과 그의 잔당 제거에 동참하여 수문하시중이 되었다는 것을 감안해봐도 어린 나이에 꽤 높은 위치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위를 맡아 [[개성시|개경]]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방원은 [[태조(조선)|아버지]]를 지원하러 간 형님들 대신 아직 개경에 있는 [[신의왕후|어머]][[신덕왕후|니]]와 동생들을 구조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이들을 무사히 이천으로 피신시킨 후 사태가 수습되자 개경으로 돌아왔다. 이방원이 이 임무에 실패했다면 정변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경처 강씨는 물론 방번, 방석까지 분노한 [[최영]]에게 발견되어 잡혀서 죽었을 것이다.[* 훗날 이 이복동생들을 [[1차 왕자의 난|본인의 손으로 직접 죽이고]], 계모인 신덕왕후는 그녀의 능에 설치된 석물을 뭉개는 [[고인능욕]]을 시전했으니 참으로 얄궂은 일이라 하겠다.][* 이방원의 동생 [[이방연]]이 이때 우왕의 손에 처형당한 게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