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조(조선) (문단 편집) == 개요 == >청룡 백호가 좌우에 둘렀는데 / 靑龍白虎左右邊 >마치 호랑이가 바위에 걸터앉은 듯 / 山虎石上如蹲踞 >공후며 부귀며 영화로운 세상 / 公侯富貴榮華世 >일세를 통령한 대장군일세 / 出世統領大將軍 >명예는 우레처럼 천하에 떨치고 / 雷振名譽天下遍 >온 세상 막힘 없어 글과 수레가 사해에 통하였네 / 四海無防車書通 >'''석 자 칼로 사직을 편케 하고 / 三尺劍頭安社稷''' >'''한 줄기 채찍으로 천하를 평정하였네 / 一條鞭末定乾坤''' >----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慶事)편 5 - 논사류 中', 영흥부 [[영흥본궁|준원전]] 소장 [[조선태조어진|태조어진]]의 뒷면에 적힌 글귀 [[고려]] 말기의 [[명장]]이자 [[조선]]을 건국한 [[조선왕조]]의 [[창업군주]]. [[묘호]]는 [[태조]](太祖), 성은 [[전주 이씨|이]](李), 초명은 성계(成桂). 즉위 후 개명한 이름은 단(旦). 귀신같은 활솜씨와 지휘력으로 [[홍건적]]과 [[왜구]]를 연달아 막아내 [[최영]]과 함께 구국의 영웅이 되었다. 고려 말 최대 군벌로서 실력을 갖춘 데다가 급진 [[신진사대부]]들의 뒷받침으로 정계의 주요 인물로 떠오른다.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정적들을 차례로 숙청했으며 마침내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개국한다. [[정도전]], [[조준(조선)|조준]] 등을 앞세워 새 왕조의 기틀을 다졌으나, [[신덕왕후]]가 죽자 일어난 [[1차 왕자의 난]]으로 둘째 [[정종(조선)|정종]]에게 전위하고 상왕으로 물러났다. 처가 쪽 생존자였던 [[조사의의 난|조사의]]와 1402년 [[함경도]]에서 군을 일으켜 권토중래를 노렸지만 [[태종(조선)|태종]]에게 진압됐다. 1408년 붕어하여 [[건원릉]]에 안장되는 한편 신위는 [[종묘]]에 봉안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