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왕사신기 (문단 편집) === 주연 배우에 대해 === * 주인공 담덕(광개토대왕)에는 욘사마로 유명한 [[배용준]]이 맡았는데 초반에는 광개토대왕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며 대차게 까였지만 여기에 나오는 광개토대왕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호걸형 인물이 아닌 따뜻한 심성을 가진 지략형 인간이었기 때문에 이 불만은 곧 사라졌다. (백발에 흰 복장을 한 모습도 있어서 욘사마+[[간달프]]='''욘달프'''라는 별명도 얻었다[* 1화에서 호족의 가진이라는 불을 다루는 무녀에게서 불의 힘을 빼앗는데 이 모습 때문에 별명이 붙여졌다].) * 히로인으로 열연한 문소리에 대해서 연기력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만 영화계에선 연기파 배우로 공인된 문소리라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미스 캐스팅이었다는 평가가 대부분. 실제 문소리는 항상 남주인공에게 끌려다는 비운의 청순가련형 식의 통속적인 한국 TV 드라마 여주인공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 그동안 드라마 출연을 모두 거부해왔다고 한다. 태왕사신기는 다르다는 제작진 측의 약속을 받고 출연했는데, 정작 스토리 진행이 운명에 휩쓸리는 비운의 인물 쪽으로 흘러가면서 촬영 내내 갈피를 못 잡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태왕사신기 제작 완료 시기가 계속 늦춰지면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면서 이 드라마 출연도 병행해야 했고, 영화 속 핸드볼 선수의 체형을 위해 살을 찌웠다 보니 비쥬얼까지 포기한 채로 등장해야 했다. 이후 문소리는 2008년 8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방영한 MBC 주말 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에 출연한 뒤로 줄곧 영화에 전념하다가 2016년 말 방영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본래는 일본을 겨냥한 캐스팅으로 담덕에 배용준을, 중국을 겨냥한 캐스팅으로 기하에 김희선을 예정하고 있었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작중 스토리에서 여러모로 기하가 매우 아름다울 필요가 있는 역할이기도해서 (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아무리 뻘짓을 해도 담덕이 계속 버리지 못하는 상태라 그런 듯) 나름 신빙성있는 카더라라는 후문이다.[* 게다가 김희선은 기하의 아역을 맡은 [[박은빈]]과 은근 분위기가 비슷하다. 문소리와는 확실히 분위기 차이가 있다.] * 여기서 나온 흑개([[장항선(배우)|장항선]] 분)의 대사인 "이게 뭔 개소리야!" 와 그가 울부짖는 장면은 [[디시인사이드]]의 짤방이 되었고 더 나아가 [[G-DRAGON]]의 수록곡에 오마주되어 발매되기도 했다. 곡명은 '개소리'. * 한편 이 드라마 전후로 주역 캐릭터에 기용된 박성웅, 이지아, 이필립 등 여러 신예들이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여기서 같이 출연한 박성웅과 신은정 두 사람이 부부가 된 계기가 된 드라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