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왕사신기 (문단 편집) ===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와의 관계 === 시놉시스 단계에서 [[김진(만화가)|김진]]의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법정 싸움까지 갔으나 아직 초안이라 표절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므로 나중에 시나리오가 어느 정도 잡히면 가져오라는 판결로 승리했다.[* 김종학과 송지나는 [[태왕사신기]] 이전에 [[바람의 나라]] 드라마화를 두고 김진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 김종학 측에서 엎어버리고 제작한 것이 [[태왕사신기]]다.] 때문에 이러한 과정에서 태왕사신기 자체의 시나리오가 상당히 바뀌었다. 정작 문제가 된 중요한 요소(판타지 요소, 사방신의 신물)는 그대로 남은 주제에 '[[아신왕]]'과 중국 세력의 비중이 급격히 낮아졌으며, 이외에도 등장인물의 이름이라든가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투박해진 대신 표절 여부는 상당히 진정된 채 중후반 내용이 전개되었다. 이에 대응해 김진은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바람의 나라 드라마화를 선포했으나, 태왕사신기와 겹친다는 이유 때문인지 바람의 나라의 드라마화는 원작의 중요한 판타지 요소를 빼버리면서 [[주몽]] 2부로 전락.[* 시청률은 동시간대 '베토벤 바이러스'보다 꾸준히 잘 나왔으나 화제성 면에서는 베바에 많이 밀렸다. 시청률로만 놓고 따지면 그럭저럭 평작. 주몽 2부라는 비판을 받은 것도 주연이 [[송일국]]이라...] 결국 이와 관련해서는 관련 대응이 지나치게 초기에 이루어졌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며 보다 증거가 모인 이후에 문제를 제기했어야 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내 사랑스러운 뚱땡이라는 만화작품이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유사성을 인정받았으면서도 만화는 만화고 드라마는 드라마라는 괴이한 논리로 표절을 부정당하고, 매체가 다른데다 이미 드라마가 종영되었으니 설사 표절이라 하더라도 손해배상할 필요는 없다는 기각까지 당했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잘못된 선택은 결코 아니었다는 주장도 있다. 거기다 드라마 작가 송지나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 제출한 준비서면이 바람의 나라에 대한 연관성의 부인이 아니라, 만화라는 매체에 대한 모독을 넘어 김진이라는 작가에 대해 인신공격을 가하는 수준이었던 지라 한동안 말이 많았다. [[http://iland.tistory.com/10|#]] 김진이 나이가 어린 팬[* 즉 김진의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은 나이 어린 팬들이며, 그런 유치한 만화를 고급 드라마가 베낄 리 없다는 주장이었다.]들에게 사주하여 표절논란을 일으키기를 부탁했고, 자신의 창작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이씨 조선|역사왜곡]][* 2012년 작가로 참여했던 신의에서 당당하게 사용하면서 그 자신의 부족한 역사의식 부재를 드러냈다. 동시에 신의 역시 만화 닥터진과 표절논란이 있었다.]을 일삼는다는 주장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는지]]. 게다가 처음엔 자신은 바람의 나라를 전혀 모른다고 했다가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 온라인 게임을 했음이 밝혀져 더더욱 망신살을 뻗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