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오(세븐나이츠) (문단 편집) == 게임 내 성능 == 출시 당시에는 최고존엄 그 자체였는데, 노초월/저초월,심지어는 5성 태오조차 버퍼들만 받춰준다면 그 때 당시엔 계수가 심각하게 낮았던 흑풍참 하나로도 결투장 모든 티어를 휩쓸고 다녔으며, 인게임 성능 뿐만 아니라 [[폭풍간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위압적인 스킬 모션과 외형, 낮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로망으로 군림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OvVBDRoYE|#]] 그러나 태오가 어느 정도 보급이 되자 불사 영웅의 고질적인 약점인 상태이상과 턴감에 극히 취약하다는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거기에 평타로 실명을 거는 [[린(세븐나이츠)|린]]이 등장하여 최상위권에서는 태오의 위상이 그야말로 추락했다. 불사 후 평타가 딜링의 핵심인 태오인데, 평타가 봉인되는 것. 그나마 태오 이전의 [[백룡(세븐나이츠)|불사]] [[크리스(세븐나이츠)|캐릭터]]들을 끝장 낸 [[소교(세븐나이츠)|소교]]가 사라지는 추세라 상위권에선 버프 제거로 사라지는 일이 없다는 것이 위안이었으나, 공격 3회마다 버프를 제거하는 (구) 사황 [[카일(세븐나이츠)|카일]]과 소교와 같은 버프 제거 스킬을 지닌 [[챈슬러(세븐나이츠)/각성|각성 챈슬러]]가 등장하고 상위권에서도 기용되기 시작함으로 인해, 그 위상이 바닥까지 떨어져 버렸다. 그래서 붙게 된 별명이 퇴오. 결국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가 되었으나, 보진 딜러가 아닌 카일과 [[제이브]]와 같이 밸런스 진형 뒷줄에서 보조 딜러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보진 딜러로서도 강력해졌으나, 보진보다는 카일/제이브와의 밸진이 종합적으로는 더 좋은 상태. 그리고 린에게 서럽게 당했던 것을 상태이상 면역을 통해 통쾌하게 복수하고 있다. 물론 불사의 한계로 인해 허무하게 사라지는 경우는 여전히 많지만. 그 후 약점 공격에 스킬 발동 확률 증가 효과가 붙은 후, 태오를 보진 딜러로 쓰는 약약 태오 덱이 연구되었다. 보진에 태오를 둔 후 약점 공격 무기를 쌍으로 껴주고, 앞줄을 방어적으로 구성하거나 [[http://cafe.naver.com/sevenknights/11865770|공격적]]으로 구성한 뒤 태오의 약공 + 치명타 흑풍참으로 상대의 덱을 찢어버리는 것. 단점이 있다면 선타와 선스킬을 모두 빼앗길 확률이 높으므로 앞줄이 굉장히 튼튼해야 하며, 태오 역시 육성이 끝내주게 잘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 흑풍참 한 방에 적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그 뒤가 힘들어지기 때문. 어디까지나 마스터 티어 이상의 육성 수준을 필요로 하는 변칙덱이다. 하지만 이내 상위 티어에서 다시 태오는 결장에서 사라져버리게 된다. 주된 이유는 속공. 당시 극딜덱의 멤버는 전부 속공이 32 이상이었던 지라 속공이 31인 태오는 끼어들 자리가 없기 때문. 여담으로 태오의 속공이 32가 되지 못한 이유는 그 때 당시 최속이었던 속공 32를 지닌 카일을 서포팅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인데, 이제는 [[델론즈/각성|속공이 33]][[연희(세븐나이츠)|인 영웅]]이 둘이나 나와버려 속공 32는 말 그대로 개나 소나 챙겨가고 있는 실정이다. 메타에 맞춰 덱을 빠르게 바꿀 수 없는 중상위권 이하의 티어에서는 어느 정도 쓰이고 있긴 하나, 그마저도 마침 태오와 컨셉이 겹치는 키리엘은 태오보다 속공도 1 높고 스폐셜 영웅임에도 얻기가 쉬운 지라 점점 키리엘로 대체되고 있는 중. 그 와중에 글로벌 서버에서 초기 스킬셋으로 등장했는데[* 사실 공개 자체는 훨씬 일찍되었다. 손오공이 추가되고 난 후 추가된 에이스의 스페셜 영웅 뽑기 소개 일러스트에서 등장.], >모든 피해에 대한 무효화 3회 + 불사(불사 상태일 시 기본 공격에 치명타와 방어 무시 효과 부여), 흑풍참은 100%의 물리피해와 관통 (재사용 시간 70초), 흑익만월참은 70%의 물리피해 2번과 모든 턴제 버프 2턴 감소 (재사용 시간 90초) 상술했지만 국내 서버에 첫 출시되었을 때의 태오와 스킬셋이 거의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무효화 1회가 더 붙었고, 흑풍참의 계수가 10% 증가했으며, 흑익만월참이 2회 타격이라는 것. 국내 서버에서도 그랬듯이 출시되자 마자 글로벌 서버에서도 위엄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11월까지도 결장 픽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http://cafe.naver.com/sevenknights/16662961|2016년 11월 11일 태오 2차 리메이크안이 등장]]했다. 초기 세공카의 반응은 완전히 저평가였다. 세부사항은 기타탭 참조. 하지만 11월 16일 패치 적용 이후 유저들의 저평가를 비웃듯이 키리엘을 무너뜨리고 연희덱의 반사면역 버퍼 자리를 꿰차면서 공덱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라이언 방덱을 역으로 씹어먹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역시 까봐야 아는 세나답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활약이 가능한 이유는 뭐니 뭐니해도 흑익만월참의 5인 3턴감과 두 광역기의 확정 치명타 효과가 크다. 최근 이치고, 멜키르, 스파이크 등의 턴면역 캐릭터들이 활약하면서 턴감이 언제 들어가느냐가 결장의 관심사였다. 때문에 이런 시기에 등장한 5인 3턴감 스킬은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턴감 이후 상황에서의 확정 치명은 괴랄한 데미지로 상대를 녹여버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너지라고 볼 수 있겠다. 거기다 속공까지 상향받아 속공이 33으로 올라가면서 속공 싸움에서도 지지 않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난세의 영웅급 픽률을 갖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다만 리메이크안 때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생존기 문제는 여전한데, 이 때문에 최상위권에서는 불사 태오가 3턴감을 가지고 있는 쪽이 승리라는 [[치킨 게임]] 방식이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내 태오가 선 3턴감을 쓰면 필패라고 할 정도. 애초에 태오는 4회 무효화라 멜키르의 금지된 실험을 맞으면 영락없이 쓰러지기 때문에 상대가 카르마를 포함한 방덱이 아니라면 상대 태오의 3턴감 쿨이 가장 큰 승패 원인이 될 수있다. 이런 점 때문에 라이언이나 이치고의 빗나감 패시브처럼 확률에 의지하는 면이 없지는 않다. 물론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구사황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태오가 공격형 영웅이다 보니 높은 딜량을 가져 방덱에서도 쓸 수 있는 영웅이다. 때문에 방덱에서도 크리스와 함께 태오를 채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 경우에는 기존 라이언 방덱에서 챈슬러 자리를 태오가 차지하게 되는데, 카르마의 피증버프에 라이언의 약공 버프까지 보탠 공대표 태오의 확치 흑풍참은 공덱의 핵풍참에 견줄 수 있는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태오의 메인덱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진다. 장비 초월과 육성 상태만 제대로 되면 이게 말이 방덱이지 태오가 스킬 한 번 쓸 때마다 크리스가 반드시 힐을 준다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딜을 자랑하는 덱이다. 2016년 11월 넷째 주 최상위권 마스터 1~레전드까지의 구간에서는 기존 라방덱에서 라이언 대신 태오가 들어가는 카르마 - 태오 밸런스 진형 방덱이 유행하고 있다. 게다가 멜키르 전용장비 3옵션(마법형 조건 삭제)를 갖고 있는 유저는 태오 - 멜키르 밸런스 진형으로 앞열에 스파이크 - 카르마 - 크리스를 넣은 덱을 구성하여 레전드에서 높은 승률(75% 이상)을 보이고 있다. 방어력 증가 버퍼가 없기 때문에 펫은 루를 쓰며, 멜키르 무기 셋팅을 치치로 하면 선실험으로 방덱 앞열을 무자비하게 찢는다. 다만 태오만이 가지던 불사 때의 방무 확치 평타라는 메리트가 사라진지라[* 태오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키우던 사람들은 불사 상태의 평타 딜이 확연히 약해진 걸 느낄 수 있다.] 옛날부터 세나를 하던 유저들은 태오의 불사가 가지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장에 불사 상태의 태오만 남게 되는 건 그 때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데, 태오의 폭풍간지 치명타 모션의 데미지가 별로인 것을 보면 더욱 체감이 든다나. 이런저런 의미로 리메이크 후의 태오는 딜러로서의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라 보면 되겠다. 그리고 태오의 등장으로 [[각성 라이언]]의 입지가 흔들려서 [[각성 손오공]]을 쓰는 사람도 볼 수 있는데, 운이 안좋으면 손오공의 분신을 없애기 전에 대봉섬타격으로 먼저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러다 플라튼 때문에 공덱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었으나, 방덱이 반사 방덱을 들고오는 바람에 기존 영웅들로 비슷하게 효과를 낼 수있는 바네사가 빠지고 태오가 남게 되었다. 하지만 키리엘이 리메이크로 아군 전체의 치명타 확률을 70% 상승 시켜주게 되고, 유성우는 3턴감이 되었으며, 레굴루스는 계수가 증가했고, 각성기도 아군 전체의 생존성과 딜링을 상승시켜 줄 수 있게되어 태오는 천상계의 공덱에서 물러나기 시작했다. 2017년 8월 이후부터는 상위권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비록 태오가 딜은 높지만, 애초에 태오는 이제 더 이상 딜러가 아니라서 딜이 의미가 없고, 서포터로 봐주자니 또 서포터로서의 생명인 유틸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 물론 태오가 사라진 결정적인 이유는 불안해도 너무 불안한 생존기 때문이지만. 2017년 10월 19일, 각성 델론즈가 리메이크되어서 태오의 공격형 반사 면역 버퍼 포지션을 가져가게 되었다. 태오가 부족한 유틸성과 매우 불안한 생존기를 지녔다는 약점이 있음에도 상위권에서까지 쓰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단 하나의 이유, '''유일한''' 공격형 반사 면역 버퍼였기 때문이었는데, 각성 델론즈의 리메이크로 이 유일한 장점마저도 빼앗겨서 태오는 오직 각성만이 희망이 되었다. 태오를 몰락시킨 각성 델론즈마저도 각성 키리엘에게 반사 면역 버퍼로서 밀리거나 비등비등한 마당에 태오의 일자리 따윈 없기 때문. 이후 드디어 [[태오(세븐나이츠)/각성|각성]]을 하게 됨으로써, 약 3년 만에 다시 최강의 딜러로 돌아왔다.[* 첫 출시 이후에도 딜러로 쓰인 적이 있긴 하나, 그 때도 딜러로서의 역할이나 서포터로서의 역할 둘 중 하나를 맡는 것으로 양분되었기에 제외.] 자세한 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