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연 (문단 편집) === 친분 === 본인의 말에 의하면, 낯가림이 심해 친구가 별로 없었다고 한다.[* 몇 명 꼽아 보자면 김신영은 데뷔 초부터 [[소녀시대]]의 숙소에도 자주 놀러 가는 유일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특히 태연과는 데뷔 시절부터 많은 예능을 함께 했다.] 그러나 사교성을 키우려고 무단히 노력했고, 라디오를 하면서 성별과 세대를 초월한 연예계 마당발로 화제가 되었다. SM 선배 가수이기도 한 [[바다(가수)|바다]]의 언급에 따르면, 태연은 속정이 깊어 주변인을 잘 챙긴다고 한다. 엠블랙 [[미르(엠블랙)|미르]]도 태연이 이상형인 이유는 이런 성격 때문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식구들은 입을 모아 '''SM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특히 연습생 때부터 친한 사람은 이삭과 [[고아라]]. 감동적인 일화가 있는데, [[박희본]]은 밀크가 해체되고 고깃집 알바로 어렵게 생활하던 때부터 꾸준히 연락해준 사람은 태연뿐이라며 '탱아 자랑스럽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가, 뮤비에서 네가 제일 예쁘다'고 트윗하기도 했다. 이외에 티파니가 소개시켜주어 친해지게 된 씨스타의 보라를 비롯해서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지인들을 서로 소개 시켜 주며 친해지게 된 케이스도 있다. [[http://gall.dcinside.com/taeyeon_new1/1097042|씨스타 보라와 태연]] * '김기복 남매'라고도 불리는 [[희철|김희철]][* 희철은 "자기가 아는 여자 사람 중 태연을 가장 아낀다", "물에 빠지면 목숨 걸고 가장 먼저 구할 사람"이라고 말하고 태연도 희철이 미래에 결혼할 때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약속했다던지 "멤버들 외에 깊이 만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희철 오빠는 나랑 잘 맞는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희철은 태연이 뭐든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점을 태연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한다.[* 둘이 친해지게 된 계기에 관해서는 [[THE 태티서]] 6화 참조(2007년에 희철이 몹시 예민한 상태로 대기실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미니카가 희철 발에 부딪혀서 희철이 그걸 빵 찼고 그 미니카가 데굴데굴 굴러가는데 태연이 한 구석에서 담요를 덮고 미니카 조종기를 들고 희철을 보고 있었다 한다. '뭔가 잘못됐구나' 느끼고 얼른 가서 미니카를 줍고 태연 앞에서 '붕~'이라고 하면서 완전히 친해졌다)] * 현재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샤이니 [[Key(SHINee)|키]]. 이 쪽도 유명한 연예계 남매 사이.[* 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여자 인맥이라고 한다.][* 웃음소리마저 태연 특유의 까마귀 느낌 웃음소리와도 매우 비슷하다.] 바쁜 스케줄이 있는 와중에도 키가 군 복무 중일 때 어렵게 시간을 내어 면회도 가주고[* 태연 말로는 오라고 오라고 그렇게 재촉을 했단다.] [[https://youtu.be/e6ZYl2lEOVk|나 혼자 산다 키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태연과 키가 친해진 계기부터 그 친분에 관해서는 [[https://tv.kakao.com/channel/3143643/cliplink/390652265|청담Key친 3회 태연 편]]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 예전의 인맥은 주로 라디오DJ 활동 시기에 고정 게스트를 하게 된 뮤지션들과 알게 된 케이스이다. [[일락(가수)|일락]], [[주희(가수)|주희]], [[나비(가수)|나비]], [[정준일]][* 유일하게 아는 여성 아이돌 인맥이 태연이라고 한다], [[K.WILL|케이윌]][* 라디오에서 [[신종플루]] 걸렸을 때 안아줘서 고맙다고 하자, [[수영(소녀시대)|수영]] 曰 : 너 쉬운 여자였구나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등이 그렇다. 또 [[김범수(1979)|김범수]], [[이문세]], [[윤하]] 등과 친분이 있었다. 윤하와는 국제전화 요금이 몇 십만 원이 나오게 통화했다고 윤하가 본인의 라디오에서 인증한 바 있고, 게스트가 태연과 친하냐고 물어보면 바로 쳐내고 과보호를 하기도 했다. 이문세의 라디오에 초대받아 [[http://snsdflash.tistory.com/2263|즉석 동요를 불렀다.]] * 김범수 소극장 콘서트에 듀엣 게스트로 가서 [[귀고리]]를 선물로 받거나, 일락에게 기타를 받기도 했다. 하루는 일락이 공항에서 월드 투어를 다녀온 태연을 멀리서 보고 너무 반가워 인사하려 했다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쫄아서 못 했단다. 또한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말 안 듣게 생겼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스전을 벌였다. [[에일리]]와는 솔로 가수라 시상식장에서 외로울까 봐 옆에 앉아 얘기를 나눈 게 친분의 시작이 되었다. 친한친구 고정 게스트였던 [[정주리]]와도 아는 사이라 한다. 그리고 음악 방송에서 [[장윤정]]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남편인 도경완이 태연 덕후라서 그런 듯하다. * 직속 선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들, 특히 [[스테파니(가수)|스테파니]]가 태연이 연습생 시절에 티파니와 함께 숙소를 사용하면서 많이 봐줬다고 한다. 비록 스테파니는 소속사를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남은 천상지희 멤버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농담도 나누고 식사도 같이 하는 등 태연을 많이 챙겨준다. * 직속 후배들을 많이 아낀다. [[SHINee|샤이니]], [[EXO|엑소]], [[f(x)|에프엑스]], [[Red Velvet|레드벨벳]], [[NCT]], [[aespa|에스파]]가 대표적인 예. [[설리(1994)|설리]], 엠버[* 엠버와 있으면 각종 사이트에 '태연이 무대 위에서 남자와.jpg' 따위의 낚시성 제목을 달고 올라온다.], [[민호]], [[Key(SHINee)|키]], [[종현]], [[예리]]와 특히 친하다. 그 중 [[설리(1994)|설리]]의 별명이 '숙소애기'일 정도로 데뷔 전이나 초반에 많이 돌봤다. 방송에서 설리가 '부산에서 혼자 올라와서 의지할 사람이 언니밖에 없었다. 항상 챙겨줘서 고맙다'며 울거나, '여자 아이돌 외모 1위는 태연'이라 하는 걸 보아 어지간히 사랑받았던 모양. 태연은 설리를 '''작고''' 귀여운 동생이라 불렀다. (실제 설리의 키는 172cm다.) 종현에 이어 설리까지 세상을 뜨면서 충격이 컸을 듯하다.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를 준비하고 활동하면서, 유닛 멤버인 후배들[* [[슬기(Red Velvet)|슬기]], [[웬디(Red Velvet)|웬디]], [[카리나(aespa)|카리나]], [[윈터(aespa)|윈터]]]와 친분을 쌓았다.[* 유닛 그룹의 리더를 맡으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서 후배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친해지려고 노력을 했다고 한다.][* 명절에 솔로 스케줄 때문에 고향 방문도 못한 채 숙소에 남아 있던 태연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싸온 웬디와는 아직 알아가는 단계인 듯하며 슬기와는 SNS를 통해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친한친구 마지막 방송 때 후배들이 남긴 일화가 소개되자, 옆에서 듣고 있던 윤아가 '''왜 [[아이유|어린 여자애]][* 이땐 동덕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이었다.]를 건드리냐'''고 까기도. 연차가 좀 쌓였을 때, 코디나 나이 어린 스태프들을 무심코 '아가~'라 불렀다가 깜짝 놀란 적도 있다고 한다. 요즘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걸그룹 멤버들을 애기라고 부르는 듯하다. [[서남 방언]]의 표현적 특징으로 나이에 상관 없이 자신보다 어린 사람을 애기라고 지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의식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영향을 받은 듯하다. * [[AOA(아이돌)|AOA]]의 [[설현]]이 팬임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태연이 출연했을 때, 김신영이 설현의 팬심을 대신 전해주기도 했다. 아직은 콘서트 관람이나 인스타그램 등으로 소통하는 정도이다. [[https://youtu.be/0YYBnrPCkVM?t=77|탱덕 인증]] * 자타칭 성덕으로 유명한 [[헤이즈]]와도 친분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p/BngxR0AhQdm|만나면 해보고 싶은 게 언니를 안아주는거였어요]] 싱가포르 공연에서 첫 만남을 갖고 [[https://youtu.be/WYQJ-2xFua0|헤이즈 성덕된 날]], 이후 인스타그램으로 서로 소통을 하다가 최근에는 헤이즈의 유튜브 컨텐츠에 출연해서 이제는 서로의 팬이면서 서로 많이 아끼는 찐친임을 인증하기도 했다.[[https://youtu.be/YUrfjMzBOEM|우연한 레시피(with 태연 Part 1)]] [[https://youtu.be/R_IyXkiXZ1c|우연한 레시피(with 태연 Part 2)]] * [[걸스데이]] [[혜리]]와의 [[https://www.instagram.com/p/BxYqE5UhHrQ/?igshid=168xdggeppu8f|팬들도 잘 몰랐던 조합]] 새로운 친분은 맨 처음 태연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둘의 만남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방송에서 그 사실이 인증된 바 있다. [[https://youtu.be/N-3pOrv2BDg|놀토 도레미 마켓 미방송분]] 혜리의 신작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서포트를 하면서 응원하기도 했다. * 원더걸스 멤버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특히 [[유빈]]하고 친하다고 한다. 시상식에서 함께 자리에 앉기도 하고, 2020년 1월 18일에 업로드된 유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면 태연과 유빈의 친분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최근까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소통하며 지낸다. * 유빈과 더불어 같은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 [[현아]][* 다만, 현아의 탈퇴 이후 유빈이 합류했기 때문에 원더걸스에서 현아와 유빈이 함께 활동했던 적은 없다.] 와도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고 있다. 선미는 초창기 시절부터 태연의 열렬한 팬[* 원더걸스에서 Tell Me, So Hot, Nobody로 한창 활동했을 때부터 태연바라기일 정도며 사실 이를 계기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멤버들 간에도 서로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이는 서로의 팬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이었는데, 맞팔도 하고 신곡이나 여타 활동들을 서로 응원하고 홍보해주기도 한다. *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 [[노을(1989)|노을]]과 초등학교 동창이다. 2009년 12월 22일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5학년때 단짝친구였으며 당시 같이 합창단도 했다고 언급하면서 노을의 동생을 기억해주기도 했다. 앞서 12월 11일에도 중학생때 노을의 전학으로 서로 잊혀졌다가 어느날 서울에서 다시 만난 뒤 자주 마주치며 연락도 했으나 떨어져 있었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바빴던 이유인지 연락이 다시 뜸해질 때도 있었다고 언급했었다. 이후로도 야밤에 한강길 산책하고 팥빙수를 먹기도 하며 계속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https://theqoo.net/1872101201|#]] [[http://nspna.com/news/?mode=view&newsid=19085|기사]] * 국내 R&B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SOLE|쏠]]과 미니앨범 수록곡 작업을 한 시기를 전후해서 친분을 쌓았고 여전히 SNS를 통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PM의 [[우영(2PM)|우영]]과는 소녀시대와 2PM 멤버들이 대부분 친한 사이인데 과거에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같이 출연한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우영이 게스트로 나오면서 11년 만에 같은 방송에서 재회했다. 우영이 인터뷰에서 내내 승승장구랑 태연 이야기만 했다고 한다. [[https://youtu.be/nJisy6SfALs|#]] [[https://youtu.be/Gr81nqhcPDg|#]] * 씨스타 [[효린]]의 신곡을 홍보해주고 거기에 효린이 화답하는 모습이 보였다. * [[마마무]]의 [[문별]]도 태연의 팬이라고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밝혔는데 데뷔 전 태연이 다녔던 SM아카데미까지 다녔을 정도였고 태연이 수고했다는 말을 하자마자 울기까지 했는데 그 이후에 번호도 주고 받았다고 한다. [[https://youtu.be/DJ68D9Nwguw|영상]] [[https://youtu.be/i9qW4w0iXes|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