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연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 차분하고 조곤조곤한 편이었지만 갈수록 활달하고 유쾌한 모습이 더 느껴진다. 무엇보다 [[집순이|혼자 집에 있는 걸 좋아하며]], 섬세하고 속으로 고민도 많이 하는 내향적인 성격. “의외로 낯가림도 많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팬들과 내 사람들을 챙길 때는 속 깊고 다정한 면모가 드러난다. '탱구'라는 별명에 걸맞게 장난기 많고 털털한 면도 있으며, 기분이 올라가면 본인도 흥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웃음을 끊기가 어렵다. 그리고 보기랑 다르게 [[화장실 유머]]를 매우 좋아하며 실제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을 때도 [[똥]], [[방구]] 얘기가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직접 털어놓은 바 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재밌다고 했다. 취미는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이다. 네일아트, 기계와 전자기기[* 매번 출시되는 새로운 [[iPhone]]으로 기계를 바꾼다. 어느정도냐면 [[iPhone 4]]부터 현재까지 나온 [[iPhone]]들을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 물론 [[iPhone]]이 메인이지만 서브로도 [[삼성 갤럭시]] 단말도 사용한다. 집에 있는 [[iMac]]으로 [[롤러코스터 타이쿤 3]]을 플레이 하는 모습도 보여줬으며. [[iPad Air]]를 살지 [[iPad Pro]]를 살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자동차 등을 좋아하며, 옷도 수수하고 편한 것을 좋아한다. 일적으로 보면 프로정신 투철한 프로페셔널, 완벽주의자, 팬 조련과 소통의 달인이다. 낯가림이 있는 편이지만, 전체적인 대인관계는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선배들이 대하기 편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MBC]] 라디오국은 전체가 태연 팬이다. 스케줄 다녀오면 뭐라도 사와서 스튜디오마다 돌렸고, 청원경찰들도 예의 바르다며 좋아했다. ‘[[친한친구|태연의 친한친구]]’를 하차할 때 라디오 국장과 스텝, PD 전체가 아쉬워했으며, 라디오 국장이 “항상 자리를 비워놓을 테니 다시 DJ로 보는 날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을 정도. 현재까지도 태연의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가 그대로 존재한다.[[http://www.imbc.com/broad/radio/fm4u/bestfriend/|'''무려 한 방송국에서 기념하는 연예인''']] 그 외에도 소녀시대 [[매니저]]가 “며느리 삼고 싶다”고 발언했으며, 숙소 경비원이 밝힌 좋아하는 멤버로 태연을 꼽는 등 주변사람들에게 두드러지게 사랑받는 편이다. 데뷔 초 방송 콘셉트과 실제 성격이 많이 다른데[* '얼음공주' [[제시카(가수)|제시카]]와 '차도녀' [[유리(소녀시대)|유리]], '"청순한 소녀' [[윤아]]까지, 전부 기존 콘셉트와 성격이 다르다.], 그간 리얼리티 [[예능]], [[직캠]] 등에서의 모습들을 살펴보면 실제로는 무뚝뚝하지만 일상 속 사소한 행동에 애정이 담겨 있으며, 단순하게 지내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생각이 많은 듯하다. 태연의 친오빠가 데뷔 전에 남긴 글이나, [[제시카(가수)|제시카]]가 "태연은 항상 차분하고 어른스럽다. 우리한테 화도 안 낸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10년 넘게 곁에서 봐온 [[티파니 영|티파니]]는 태연을 "매우 특이하고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 "굉장히 차분하고, 신중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태연과 친하다고 알려진 [[희철]]은 "태연이 가식이 없고 정말 솔직한 사람이며, 자기 사람을 챙길 줄 안다"고 했다. 스케줄이나 친한 지인[* 소녀시대 멤버나, 같은 [[SM엔터테인먼트|소속사]] 식구가 대부분이다.]을 만나는 일 외엔 숙소 밖을 잘나가지 않고 [[두문불출]]하기 때문에, 행사에서 보기 힘든 편. 본인 관심사와 거리가 먼 패션위크에 참석한 날에 팬들이 두 눈을 의심했을 정도이다. 예전부터 '[[하하몽쇼]]', '[[절친노트]]' 등의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나온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원래부터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이 하고, 그렇게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혼자 다니는 것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써니(소녀시대)|써니]]: 방에 콕 박혀서 나오질 않아요, 나오질 않아.''' >'''태연: 그래도 얼마나 안정감 있어~ 집에 항상 누군가가 있다는 게.''' >---- >2015년 10월 8일, ‘[[FM데이트|써니의 FM데이트]]’에서 발언. '[[채널 소녀시대]]'와 '탱구캠'으로 인증한 바에 따르면, 자타공인 '''집순이'''. 집에서 혼자 지내는 것을 선호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태연의 성격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노래사랑', '집순이', '팬사랑'인 것과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내향적이고, 집순이, 집요정인 것은 확실하다.[* '탱구캠'과 '[[채널 소녀시대]]'로 못을 박았다. 멤버들이 태연에게 집에서 뭐 하는지 물어보자, 일상의 대부분을 [[침대]], [[개]], [[휴대 전화]]와 함께 보낸다고 대답했다. 멤버들은 그저 지루하다는 반응.] 집에서는 티파니네 강아지 돌보기, 게임, 컬러링북, 네일아트, 셀프 염색, 제과 제빵, 레고, 나노블럭 조립, 목공, 음악 듣기, 침대에서 뒹굴기 등등을 소화해 내는 자칭 셀프 마스터. 멤버들이 스케줄을 끝내고 오면 어두운 방 안에서 얼굴만 나타나서 "어 왔어? 쉬어~"라고 인사하고[* 위에 적힌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이어진 써니의 증언이다, 라디오 끝나고 퇴근해서 숙소에 도착하면 방문만 열고 인사하고 다시 들어가서 [[파로마가구|파로마 광고]]같다고 얘기했다.], 다시 방문을 닫고 사라진다. 심지어 멤버들이 집에서 태연이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틀 동안 같은 공간에 있었다든지 하는 멤버들의 증언이 쏟아진다. 멤버들과 출연한 예능에서의 모습을 보면, 다 같이 하는 미션이나 자리에서는 보통 다른 멤버들이 분위기를 돋우기 때문에, 굳이 나서지 않고 조용히 있다가 멍석을 깔아주거나, 자기 차례가 오면 빵 터뜨려주면서 특유의 웃음과 함께 본인의 스타일을 어필하고 퇴장하는 편. 실제 '[[THE 태티서]]' 에서 멤버의 인터뷰를 봐도 '리더로서 언제나 전체를 살피며 행동하는 신중한 스타일이다. 솔직해서 돌직구도 곧잘 던지고, 빈말이나 거짓말을 못 한다. 자신한테 떳떳하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싶어서 그러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한때 팬들의 사랑 고백에도 무심한 듯 시크하게 반응해서 붙은 별명이 ''''거절왕''''. '태연아 점이라도 찍어줘!'라 했더니 '''진짜로 '.' 하나 찍어 보낸다거나.''' 밀당은 아니고, 그냥 철벽이 기본 베이스인 듯. 종종 속마음을 전하는 것에 조금 어수룩해 보이기도 한다. 본인도 이 점을 자각하고 있는지, '팬과 멤버들에게 많이 표현하지 못해서 늘 미안하다'고 한다. 한편 반대로 가끔 자신을 향한 돌직구가 쏟아질 때 상대 입장에선 별 의도 없이 했던 말이라도 그 순간에 속으로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타입이다. 한편으론 '김다정'이라 불리는데, 사생이나 도를 넘는 팬에겐 칼같지만, 일반 팬과 식구들에게는 굉장히 잘 챙기고, 애틋하고 다정하게 군다. 평소 팬들 생각이 깊은지, [[인스타그램]]에 가끔 장문의 글을 올려 팬들을 감동시킨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항상 표현하지 못한다고만 했지, 다정하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티파니 영|티파니]]가 밝힌 일화에 따르면, 짐 좀 옮겨달라고 했는데 태연은 세상은 혼자 사는 거라며 틱틱대더니 나중엔 결국 가장 많이 도왔다고 한다. 또, <[[Holler]]> 활동 당시를 보면 멤버들과 주변 스태프 챙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14명의 대시를 거절하거나, 모르는 연예인이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하자 그 사람에게 화를 냈다는 일화를 보면 매사에 호불호가 확실하면서 대쪽같은 성격이다.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대학을 안 간다던가 연기를 하지 않는 것[* 데뷔 때부터 지속적으로 인터뷰나 예능으로 '연기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받아왔지만 그 때마다 부정적 의사를 내비쳐왔다. [[서현]]이 태연은 뭐든지 잘 해낸다고 하고, [[곽도원]]도 멜로 연기에 도전해보라 권유했지만, 태연은 본인의 최적 분야인 노래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고 한다.][* [[박희본]] 曰, "태연이랑은 숙소에서 같이 살았어요. 그 때 참 저 친구가 노래에 대해 많이 갈망하는 친구구나, 많이 느꼈어요. 밤새도록 노래 연습하고 음악 듣고. 확실히 태연인 가수에 대한 꿈이 확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얘기 많이 나누고 친해졌는데."]등을 보면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카메라 앞과 평소 모습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익명의 박 모 여선배[* [[박기영]]이란 얘기가 있다.]와 [[백지영]]의 "나이에 비해 부담을 많이 안고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워 후배 중에 얘기가 가장 잘 통한다."라는 평을 보면, 다수의 사람 속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보단, 친한 이들과 차분하게 얘기하는 쪽이 잘 맞는 듯하다. 그래도 [[http://youtu.be/FRzyBdtuzVo|주변에서 웃기면]] 못 참고 [[http://youtu.be/Et4yOgrQmEo|잘 터진다.]] 직캠이나 예능을 보면 장난기가 많은 듯.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ova/298023?q=%BC%D2%B3%E0%BD%C3%B4%EB%20%C5%C2%BF%AC%C0%CC%20%C1%C1%BE%C6%C7%CF%B4%C2%20%C7%C3%C2%A9|태연이 좋아하는 플짤]] 보이시하고 털털한 구석이 있다. [[박정아]]도 태연이 [[톰보이]]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때문에 거친 남자들과도 허물없이 지낸다. 옷은 남녀복 가리는 것 없이 입고, 꾸미는 데도 크게 관심이 없어, 송원석 교수한테 [[건어물녀]] 소리도 듣고, [[이문세]]가 라디오 작가로 착각할 정도였다. 평소 행동도 [[http://gall.dcinside.com/taeyeon_new1/1186268|털털하다.]] 그래도 좀 신경써서 입으면 그날 옷이 완판되는 걸 보아, 본인이 캐주얼한 의상을 좋아하는 것 뿐 감각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스타일리스트가 여성스럽게 입히면 어색해서 춤이 안 나온다며, 무대 의상도 편한 것을 입는다. [[공항]]에서도 [[쌩얼]]에 [[눈썹]]만 그리고 다닌다.[* [[쌩얼]] 상태에선 [[모나리자]]가 되기 때문. [[수영(소녀시대)|수영]]은 태연의 흐린 눈썹을 놀리며 요새 [[압구정]]에 유명한 데 많다며 시술을 권유했다.] 그런데 [[기자]]가 너무 많으면 '''도망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4061250132910|으잌 기자다!]] [[파일:attachment/태연팬들.png]] [[파일:attachment/daum_net_20140404_143154.jpg]] [[파일:attachment/0BzjC24A6WFpfMVZ4NXdoQmM3ak0.png]] [[http://www.sosiz.net/11305601|직찍에 대해 언급한 장문의 편지]] 갈수록 팬이 1순위가 되어가고 소중하게 생각한다. 미국 팬미팅에선 한 팬의 하루 일과가 모두 소녀시대라는 말에 [[http://youtu.be/UHyosYYuRrg|감동받아서 울었다.]] 남 앞에선 눈물도 적고 자기 바운더리가 강한 태연의 실제 성격을 아는 태연 덕후라면 짠해질 만한 대목이다. 사인회에서 악수를 금지해도 해준다거나, 항상 마지막에 남아 [[http://youtu.be/hO9nB27apOs|배웅하는 멤버]]. 팬들이 있는 [[http://youtu.be/kU0UwTXV4dI|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해 한다]]. 데뷔 초와는 달리 짬밥이 찬 지금은 퇴근길에 [[http://youtu.be/qXec3L7ogOo|찍덕들을 찍거나]] 드물게 [[http://youtu.be/P_BlUuu7mKU|잔망스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2011년 후반부터 이렇게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2014년 1월에 한 인터뷰를 보면 스스로를 많이 변화시킨 것을 알 수 있다. 예전과 비교하면 거의 다른 사람 수준. >[[CeCi]] : 어느 시점에서 이런 일들이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나? >태연 : "내가 항상 뭔가를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이유는 팬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팬들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언제부턴가 그들이 내 모습을 원한다면,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에 대한 보답이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건 아니다. 활동을 하며 점점 깊어진다. 추운 날씨에도 우리를 응원하려 새벽부터 기다리는 팬들을 보면서 말이다." 자기애가 흘러넘치는 기복남매의 오빠 김희철과 다르게, 본인을 부족하게 느끼고 항상 노력하는 타입이라 자기 일에 관해선 '철저한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https://www.tvreport.co.kr/56507|소녀시대 태연, 알고 보니 자신에게는 엄격한 완벽주의자]] 일하면서 한창 바쁠 때가 행복하고, 활동 공백으로 쉴 때 마음이 허하단다. 2013년 로맨틱 판타지 사녹 당시 한 곡의 결과물이 성에 차지 않아 5-6번씩 재녹화한 일도 있다. 다만 이 날은 음향 때문에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프로]] 의식이 있다면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아이돌로서 외모관리도 신경쓰는 편. 살쪘다고 사람들이 놀리자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탈수증상으로 실려 갔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있는데, 팬들에겐 "탱돼지라고 놀릴 거잖아요~ㅎㅎ" 하고 농담처럼 말했지만 제 딴에는 매우 고민이었던 모양.[* DJ 활동으로 먹방을 찍으며 방심했던 때를 제외하면 쭉 마른 상태를 유지해서 먹어도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되었다. 단 2014년 [[사랑니]]로 고생하고 더 빠져 다시 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정형돈]]도 완벽주의 성향은 좀 고치라고 지적했다. 뭔가를 잘 해내지 못하면 속으로 자책하고 못 견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요즘은 멤버들에게 물들었는지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거나, 실수를 해도 막방 선물이라며 초연하게 웃고 많이 태연해졌다. 인터뷰에 따르면 예전엔 무대에서 사운드 모니터링이 안 되면 예민해지는 편이었는데 이젠 현장의 한계를 이해하고 인정한다. 그런데 또 욕심은 해탈한 수준으로 없어서 팀 내 야망 꼴찌 취급을 받고, 2011년 출발 드림팀 소녀시대 특집 편[* 다만 이때는 한창 해외 스케줄 때문에 바쁠 시기에, 그것도 새벽에 한 녹화라 다른 멤버들 또한 지친 기색이 보였다.]을 보면 내내 꼴찌를 도맡아 한다. 솔로 활동도 멤버들이 부족한 점을 채워주니까 생각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5년 3월 8일 생일파티에선 2014년부터 개시된 소속사 가수들의 솔로 데뷔를 잇기 위해 본인도 작곡까지 배워 가며 준비 중이라고 했다.] 라디오에서 밝힌 목표는 '멤버들이 다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팬미팅에서 빈 소원은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오래오래 같이 있게 해달라'는 거였다. [[https://cafe.daum.net/ok211/684U/7701|매의 눈으로 특정 부위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장면이 많아서]] 변태 이미지가 있고 해외에선 [[필수요소]]로 통한다. [[http://24.media.tumblr.com/1369f227b4e352977965eace88290666/tumblr_n409vlwBGy1rn60juo1_500.jpg|예시1]] [[http://37.media.tumblr.com/tumblr_m1klc6LI251r4cej6o1_500.jpg|2]] [[한류유행어]] Byuntae는 aigoo와 함께 태연 때문에 유명해진 단어. 멤버로도 모자라 [[니콜(카라)|니콜]]에게 궁디팡팡을 시전해 친친에 카라가 온 날 청취자들에 의해 언급됐다. 주 희생양은 티파니. 틈만 나면 [[허벅지]]나 [[가슴]]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라디오에선 '''티파니 궁뎅이가 섹시하긴 하죠'''라고 자폭하여 빼도박도 못하게 [[변태]] 속성을 인증. 다만 당시 순진했던 티파니는 '태연이가 멤버들의 모든 것을 사랑해서 그런 거 아닐까' 하고 추측했다. 써니가 키가 작아서 시선이 낮은 거라고 해명해 줬지만 [[피해자]]들이 많았다. (크리스탈이 밝힌) 아메리칸 파이를 본 4명의 소시 멤버 중 하나. [* 나머지는 제시카 티파니 윤아.] [[http://youtu.be/1aB0gLBBahM|동엽신의 섹드립]]을 배워 [[http://youtu.be/QvZzNoOjXdY|승승장구에서 써먹는 패기]]를 시전했다.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헬로베이비]]에서 [[http://youtu.be/LeT7r0n3lb4|야동 드립]]이나 [[http://youtu.be/9GiMNECmnKo|단어 실수]] 등 [[신사]]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한때 여자아이돌계의 [[신동엽]]이라는 별명이 붙어졌었다. [[파일:attachment/변태연흔한댓글1.png|width=350]] [[파일:attachment/변태연흔한댓글2.png|width=350]] [[소녀시대|반도의 흔한 걸그룹]] 멤버의 대화 써니도 변태지만, 생긴 건 앤데 머릿속이 완전 [[아저씨]]인 [[갭 모에]]가 반향을 불러일으켜 변태 이미지를 혼자 독식하고 있다. 써니랑 [[스파르타쿠스]]도 봤다고 한다. 넉살이 좋아 [[박명수]]와 [[무리수]] 고전개그를 주고받거나, 개그맨들 앞에서 각종 성대모사를 쳐서 정선희 曰 "제자로 키우고 싶다." 적재적소에 센스있게 치고 들어오는 드립에 [[김건모]]도 머리에 든 것이 많다고 칭찬했다. 데뷔 초엔 [[마리아 샤라포바]] 개인기를 줄기차게 밀었는데, 우연인지 샤라포바 본인이 런칭한 사탕 '슈가포바'를 먹는 태연의 직찍을 보고 이를 자기 트위터에 리트윗했다. MBTI 유형은 '선의의 옹호자'인 INFJ-T이다.[* 처음엔 '용감한 수호자'인 ISFJ-T이 나왔다가 이후 테스트 한 결과 두 유형이 번갈아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 사실을 올린 바 있다. 이후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하기로는 테스트를 할 때마다 바뀌어서 잘 모르겠다고 한 적도 있다.] [* 이후 꾸준히 [[INFJ]]라고 밝힌 바 있다(놀토 189회, INVlogU 2화)]. 가장 최근인 [[소시탐탐]] 4화에서도 INFJ-T임을 확인시켜 주었다.[[https://youtu.be/_71TB7TOw7M?t=201|#]] --그리고 또 하나의 MBTI [[INVU]]--[* 정규 3집 이름이 INVU라서 MBTI 유형 이름과 비슷한 점이 있다. INVU 활동 당시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MBTI가 기억이 나지 않자 이제부터 자기 MBTI는 INVU라고 대답했다. 활동 당시 유튜브, 음악 방송, 앨범 참여 유명인들이 많이 써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