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당 (문단 편집) == 현황 == [[이시하라 신타로]]가 뜬금없이 [[도쿄]][[도지사]]를 사퇴하고 [[일본 내각총리대신|내각총리대신]]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후, 태양당이라는 정당을 창당하여 일어나라 일본과 합당을 하게 된다. 이시하라 전 도쿄도지사는 13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창당을 선언했다. 합당의 형식은 당원 수가 좀 더 많았던 일어나라 일본이 태양당이라는 정당을 합당하여 태양당을 소멸시킨 뒤 이름을 태양당으로 바꾸는 '''[[역합병]]'''방식이다.[* 기업 [[M&A]]에서 가끔 보이는 방식인데, [[신한은행]]이 [[조흥은행]]을 합병한 것과 비슷한 형식이다.] 이 정당에 소속된 국회의원 5명(중의원 2명, 참의원 3명)이 모두 참여했다. 이시하라와 [[히라누마 다케오]] 일어나라 일본당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는다. 태양당은 "국가의 독립과 평화, 국민의 생명·재산을 수호하기 위해 자주헌법을 제정한다"고 강령에 못박았다. 전쟁과 군대 보유를 금지해 재무장의 걸림돌이 되는 기존 헌법을 폐기하고 새 헌법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자민당의 '개헌론'보다 더 오른쪽으로 치우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양당은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시장이 이끄는 [[일본 유신회(2012년)|일본 유신회]], 기존 보수 정당인 [[와타나베 요시미]]의 [[모두의 당]], [[가메이 시즈카]]의 국민신당 등을 끌어들여 민주당, 자민당의 양당 정치에 대항하는 범 우익정당 연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시하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더 강해져야 한다"며 "총선 전에 반드시 대동단결을 이루겠다. 태양당은 흡수돼서 사라져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시하라는 내년 초 신당을 창당할 예정이었으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연내 중의원 해산을 검토하자 창당을 앞당겼다. 태양당은 무소속 의원과 민주당, 자민당 의원들을 영입해 당세를 확대하기로 했다. 히라누마 대표는 현역 의원 약 10명이 신당 참가를 타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태양당이라는 이름은 [[이시하라 신타로]]의 출세작인 [[소설]] '태양의 계절'에서 따왔다. 태양은 일장기에 형상화된 일본의 상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