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사다르 (문단 편집) ==== 케리건과의 맞대결 ====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2#s-7|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 에피소드 6 암흑 기사]] 편에서 시작 전부터 태사다르와 케리건은 신경전을 펼친다. >케리건: 감히 날 평가하려고 하지 마라, 기사여. 내 힘은 너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으니. 그때 네가 그토록 뽐내던 힘도 지금 보니 많이 쇠퇴한 것 같구나. >태사다르: 어쩌면 그럴지도? 아니면, 이토록 초라한 의지의 시험에서는 힘을 과시할 가치가 없을 수도 있고. 도발을 했다가 오히려 역으로 도발을 당한 캐리건은 자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펄펄 뛰며 프로토스를 직접 박살내려 한다. 이후 미션을 진행하게 되고 프로토스 기지를 파괴하고 나면, >케리건 : 어디냐, 태사다르? 네 싸움은 늘 졸개들이 대신해주는 거냐? >태사다르 : 여왕이여, 여기가 우리의 전장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 내가 직접 상대해 주마. 태사다르가 [[현피]]를 신청하고 케리건이 이에 "OK" 사인을 내보내 1:1로 맞대결을 펼치지만, 알고 보니 태사다르는 [[라스트 제다이|본체가 아닌 환영이었다]].[* 그래서 작중에 케리건이 2방 치면 죽어버린다(...).] >케리건: [[환상(스타크래프트 시리즈)|환영]]이라고? 날 상대하기가 두려운 거냐? >태사다르: 계속 그렇게 놀아나면 직접 상대할 필요도 없겠구나. '''[[A적A|너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너 자신이다.]]''' 즉 본체가 직접 오지 않고 환영을 보여줘서 '''농락을 한 것이다'''. 브리핑에서 케리건이 "내가 세져서 그런지 니 힘이 약하게 느껴지네?"라고 도발을 했는데 실제로 환영에 불과했던 것. 이렇게 태사다르가 케리건을 상대하는 틈을 타서 제라툴이 자스를 암살한다.[* 다음 미션인 '도태(The Culling)'에서 [[다고스]]가 전달한다.] 정신체를 제거하기 위해 제라툴과 [[양동 작전]]을 펼친 것이다. 이로써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 [[에밀 나루드]]와 함께 [[사라 케리건|칼날 여왕]]을 농락한 적이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 되었다.[* 더욱이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에밀 나루드는 '''어느 정도 인간성을 가진''' 원시 칼날 여왕을 상대하면서 그녀가 가진 인간적인 점을 가지고 칼날 여왕을 농락했지만, 태사다르가 상대하던 칼날 여왕은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의 영향을 받은 상태의 칼날 여왕이라 그런 인간성마저도 없었다.] 그리고 케리건은 자스의 죽음을 전해듣곤 "얕보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하였으며, "너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너 자신이다."라는 말을 새겨두고 이후 피닉스와의 대화에서 언급한다. >케리건: 맞아 피닉스. 내 일을 처리하기 위해 너희를 이용한 것 뿐. 넌 내가 예상했던 대로 따라와줬어. 프로토스 너희는 모두 너무 거만하고 너무 뻔해서, '''너희의 진짜 적은 바로 너희 자신이라니까.''' >피닉스: 이것 참 우습군. '''태사다르가 차 행성에서 너에게 비슷한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케리건: 난 그 가르침을 마음 속 깊이 새겼거든. 자, 두 번째로 죽을 준비는 됐나? 하지만 [[Queen of Blades|게임 밖의 소설]] 전개에 따르면, 이후에는 분노한 케리건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제라툴, 레이너까지 합쳐서 3 대 1 복수전까지 펼치지만 이번에도 패배한다. 천만다행으로 아르타니스의 함대가 당도한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